나무 그늘 아래에서 잘 자라는 내음성 상록 다년초입니다. 옆으로 뻗지 않고 굵고 딱딱하며 잎은 진녹색입니다. 이식 시기는 가을이 좋으며 나무가 우거진 숲이나 음지의 비탈면에 식재하면 좋습니다. 비료가 따로 필요 없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 통양에서 잘 자라나 토질을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15~20cm크기로 자라며 덩굴성 식물이긴 하나 다른 식물을 감거나 기어 오르지 않고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의 잎과 3~6월에 피는 연한 보라색의 꽃이 특징인 지피류입니다.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이상적이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주로 나무 하층에 식재하는 지피 식물로 이용된다.
. 아주가(서양 조개나물)입니다.
분류
꿀풀과(Labiatae)
원산지
유럽
생산시기
4~5월(꽃)
크기
8~15cm
학명
Ajuga reptansL. (A.repensN. Tayl.)
다년초입니다. 높이 8~15cm. 포기 중앙에서 긴 포복지가 자라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요.
잎은 로제트상으로 자랍니다. 4~5월에 푸른 보라색 꽃이 피며, 꽃대 높이는 15~20cm입니다. 품종에 따라 분홍색, 흰색 꽃이 피며, 잎에 무늬가 있는 종을 비롯하여 많은 원예 품종이 있어요.
지피 식물로 화단에 많이 심어 키웁니다.
지난 봄에 저희집 화단에서 피어난 아주가꽃 소개합니다.
한국어로는 병꽃풀, 또는 금전초. 영어로는 Ground Ivy.
경사진 언덕전체를 호랑이풀대신 이 병꽃풀이
덮고 있네요. 호랑이풀을 다 없애고 나니까 생긴 빈터를 이제는 이 애들이 차지한 거지요.
자잘한 꽃이 수없이 달려있어 앙증맞은데다 약초향이 납니다.
오늘 아침부터 이 병꽃풀들을 손으로 뽑아내기 시작했어요.
워낙 광범위하게 많이 퍼져있어 한번에 다 못 뽑아냅니다. 여러번에 걸쳐서 갯수를 줄여야 겠지요.
약초란건 아는데 어디에 좋다고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검색을 해 봤어요.
병꽃풀은 쐐기풀이 자라는곳에 많이 자라는데, 쐐기풀에 찔렸을때 이 병꽃풀로 찔린 상처에 문지르면
상처가 사라진다구요.
병꽃풀은 일반적으로 기관지에 좋다합니다.
잎을 뜯어 말려서 차로 마시면, 감기와 기관지염에 좋대요.
고대시대엔 병꽃풀이 치통치유에도 쓰였다 해요.
일설에 의하면, 예수의 제자 피터러스가 치통을 앓을때 예수가 그에게 병꽃풀을 뜯어 씹으라고 했다
합니다.
민간요법에선 이 풀이 황열병와 위통치유에 쓰였다네요.
다른 모든 약초들과 마찬가지로 이 풀도 봄에 나온 풀이 가장 효력이 있다합니다.
마지막에 보면 ' Koreaans .. ' 가 언급됩니다.
2011년에 한국에서 한 조사에 의하면, 이 병꽃풀이 햇빛의 UV 방사선으로 인해 피부색이 변질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동양여성들에게 이 실험을 했다구요.
영국과 또 다른 나라들에서도 한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이 병꽃풀이 가진, 염증을 방지하는등 여러 약효가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합니다.
그래서 다 버리지 않고, 일부를 차로 쓰기 위해 말리기로 했어요.
우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말리는 중인데, 차맛이 어떨지 궁금해요.
몸에 좋은 약초는 귀하게 구할수 있는것들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에서 그리고 어디에서나 자라는 것들이에요. 대부분은 잡초라고 없애는 것들이지요.
그리고 쉽게 먹기 위해서는, 쓴맛땜에 먹기 힘든 약으로 만들어 먹을게 아니라,
간단하게, 그리고 맛으로도 즐길수 있는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아요. ^^
마삭줄
케모마일 밟히거나 만지면 좋은 향을 내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습니다. 토질이 나쁜 곳에도 10~15cm 높이로 무성하게 잘 자랍니다. 자잘하고 부드러운 잎을 자랑하는 작은 꽃으로 사과처럼 달콤한 향이 장점입니다.
크림슨 클로버
녹비효과에 조경용으로도 활용 가능
크림슨클로버는 클로버류 중 초기 생육이 빠르고 질소 공급, 토양 개량, 잡초 억제 및 과원 경관 조 경용으로도 이용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녹비 작물이다.
녹비효과에 조경용으로도 활용 가능
생육 특성 : 클로버류 중 빠르고 왕성한 생육 특성을 가진 크림슨클로버는 원예 및 식량 작물들을 위해 이른 봄에 질소를 공급하는 녹비작물이다. 생육이 빨라 잡초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녹비작물로, 미국에서는 짧은 기간의 작부체계 틈새기간 동안 에 널리 이용된다.
녹비작물로서의 가치 : 크림슨클로버는 다른 녹비작물 들과 달리 여름철 또는 가을철 녹비로 이용할 수 있 다. 10a당 종자를 1.68~2.24㎏ 흩어 뿌렸을 때7.9~14.6㎏의 질소가 생산되며 레드클로버와 질소 공급능력은 비슷하다. 그러나 크림슨클로버는 클로 버류 중 초기 생육이 빠르며, 잡초 억제력이 우수하 고, 토양개량 및 토양침식 방지에 좋은 초종이다.
건물중 생산량은 평균 10a당 392.3~616.5㎏ 정 도로 알려지나 미국의 시험포에서는 784.6㎏ 이상 의 건물량도 여러 번 생산됐다고 보고된다. 또한 가 축 사료용으로도 크림슨클로버의 이용 가치가 높다.
은배초(숙근다년초)....1덩이....30-50촉정도....10.000원.....이름봄부터가을까지 피고지고 있는 은배초
겹물망초(숙근다년초)..5포트...10.000원..지피식물로 추천추천...봄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꽃을 보여줍니다.
사계 패랭이
엘로우체인
백리향
수크령
잎이 질겨서 인장강도가 높다,
결초보은(結草報恩)이라는 말은 바로 저 풀을 묽어 놓아 말이 달리다 걸려서 넘어지게 하여 은혜에 보답한데서 생긴 다.
억새 등과 같이 길가나 둔치 등에 조경용으로 매우 많이 이용됩니다.
특히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잘 뻗어 도로 경사면 같은 곳에 심으면 경관은 물론 장마철 토양유실도 크게 방지해주고 꽃 이삭이 정연하여 꽃꽂이용으로 이용됩니다.
잎은 질기고 억세서 시루 밑이나 공예품을 만드는데 이용합니다.
뿌리 및 줄기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맛을 달고 성질을 평하며 독이 없습니다.
눈을 밝게 하며 산혈하는 효능이 있으며, 결막염을 치료하고, 기침을 먹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으며 해독작용을 합니다.
왼쪽 면에 실린 지피식물은 자랐을 때 높이가 30㎝ 이내인 종류로, 일반 가정의 정원에 심기에도 알맞다.
지피 효과는 물론이고 꽃·잎·열매의 관상 가치도 높다. 일부 식물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도 쓰인다.
구름국화 고산 지역의 지피식물로 유망하다. 약간 건조하 고 척박한 곳에서 화색이 선명해지고 식물체도 강해진다.
번식력이 강하고 양지에서 잘 자라며, 빽빽하게 심으면 잡 초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금마타리 배수가 잘되는 사질 양토에서 잘 자라며, 노란 꽃뿐 ?니라 가을철 노랗게 변하는 잎도 관상 가치가 있 다. 일반적인 정원뿐 아니라 정원석 주변이나 척박한 경사 지에 심어도 어울린다.
깽깽이풀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서 주로 자라며, 약간 건조 한 곳에서도 잘 적응하고 내한성이 강하다. 낙엽활엽수가 드리운 반음지 정원에 적용하기 알맞으며, 여름철 고온다 습에 피해를 입지 않게 해야 한다.
꽃괭이밥 덩이줄기가 있어 번식력이 뛰어나고 지피 효과 도 우수하다. 6~10월에 걸쳐 개화하는 연분홍 또는 자홍 색 꽃도 아름답다. 양지 또는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정원 가장자리나 경관석 주변에 심으면 어울린다.
꿩의비름 척박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5~6월에 줄기 끝 생장점을 잘라주면 키를 낮추고 곁가지를 많이 낼 수 있다. 정원이나 가로 화단, 정원석 주변에 심기 좋으며 옥상 녹화용으로도 좋다.
노루귀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 흰색 또는 분홍색 꽃 이 아름답다. 단, 6~7월경에는 잎이 말라 없어지므로 상록 성 식물과 함께 심어 지피 효과를 높여준다. 교목 아래쪽 이나 그늘진 화단에 심기 적합하다.
동의나? 줄기가 옆으로 누우면서 자라고 지면에 닿는 부 분에서 뿌리가 내리므로 번식력이 좋다. 반음지의 비옥한 토양, 특히 토양 수분이 충분한 습지를 좋아하므로 연못 주변에 심기에 적합하다.
두메부추 번식력이 왕성해 지피 효과가 뛰어나다. 꽃은 개 화 기간이 길고 곤충을 유인하는 효과도 있다. 정원이나 화단의 가장자리, 정원석 주변에 심으면 어울린다. 잎과 꽃은 모두 먹을 수 있다.
무늬둥굴레 땅속줄기를 뻗으며 빠른 시일 내 군락을 형성 하므로 넓은 면적에 심기 좋다. 또 양지와 반음지에서 모 두 잘 자라고 토양 적응?이 높아 낙엽활엽수 아래, 정원 이나 가로 화단 등 다양한 곳에 이용할 수 있?.
상록패랭이꽃 봄에 피는 분홍색 꽃이 잎과 보색 관계를 이 뤄 뛰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양지성 식물이고 건조에도 강 하므로 잔디밭 위나 가로 화단에 심으면 좋다. 단, 습기에 약하므로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수선화 개화기에는 햇볕이 충분한 곳이 좋으며, 이후에는 서늘한 음지가 되어 지하부의 ?도 상승을 억제해야 하므 로 낙엽활엽수림 아래 심는 것이 좋다. 여러 품종을 한데 모아 심으면 화려한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용머리 강건한 식물로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내건성 이 강하므로 정원석 주변이나 공터에 심어도 좋다.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곳에 심되, 흰색 계통의 식물과 함께 연출하면 보라색 꽃이 더욱 도드라진다.
좀씀바귀 배수가 잘되는 양지에서 잘 자라며, 기는줄기가 발달해 번식력이 뛰어나다. 봄에 피는 노란 꽃이 관상 가 치가 높지만, 다른 초화류와 한데 섞여 있으면 잡초화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종지나물 연보랏빛 꽃과 하트 모양의 잎이 관상 가치가 높 으며, 번식력이 왕성하므로 지피 효과도 우수하다. 정원 이나 화단 가장자리, 잔디밭에 심기 좋다.
어디에 무얼 심을까…용도별 지피식물
1 경관석이나 정원석 주변 커다란 돌 주변이나 틈새는 적당한 습도가 유지 되므로 대개의 식물이 잘 자란다.
단, 돌의 크기나 높이와 조화를 이루도록 너무 키가 크지 않은 식물을 선택해야 한다. (예) 구절초, 꽃잔디, 꿩의비름, 돌나물, 돌단풍, 두메 부추, 땅채송화, 마삭줄, 바위손, 백리향, 붓꽃, 산국, 산오 이풀, 상록패랭이꽃, 상사화, 섬기린초, 수크?, 왜성술패 랭이꽃, 용머리, 참나리, 타래붓꽃, 해국
2 낙엽수 아래 겨울과 봄에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이지만,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에는 볕이 잘 들지 않는 음지 및 반음지가 된다. 따라서 개화기에는 양 지성, 개화 후에는 음지성의 화종을 선 택해야 한다.
(예) 금낭화, 노루귀, 만년청, 바위취, 보춘화, 뻐꾹나리, 석창포, 수호초, 앵초, 옥잠화, 우산나물, 은방 울꽃, 자금우 3상록수 아래 상록수, 특히 소나무 종 류의 아래에 심는 식물은 건조에 강한 화종을 선택해야 한다. (예) 꽃무릇, 둥 굴레, 마삭줄, 맥문동, 문수조릿대, 백 선, 비비추, 송악, 수호초, 왜란
“사철 아름다운 정원,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루피누스속의 식물들을 루핀이라고 한다. 지중해 연안에 널리 분포하나 북아메리카 서부 대평원에 특히 많고, 약 200종이 알려져 있다.
초본성 루핀은 키가 1.25m까지 자라며, 손바닥처럼 갈라진 잎이 줄기 아랫부분에 나고 수상꽃차례는 곧추서 있다. 선택과 교잡을 통해서 관상용 품종들이 많이 개발되었는데, 특히 교잡품종인 러셀은 그늘진 정원에 주로 심으며 키가 1m 정도이다. 텍사스 블루보넷도 루핀의 일종이다. 유럽과 그밖의 지역에서는 루피누스 알바와 같은 키가 큰 종류들을 토양에 질소를 고정시키는 겨울철 피복작물로 심는다.
그 외 종류로는 루피누스 페렌니스, 루피누스 누탈리, 루피누스 디푸사, 루피누스 빌로수스, 루피누스 폴리필루스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푸른루핀과 러셀을 정원이나 화분에 심고 있다.
수국
재배장소 : 그늘이면서 따뜻한 장소가 키우기 적당하다.
나무근처는 적당치 않고 지나친 밀식 재배는 지양해야한다.
관 수 : 배수가 잘되는 곳에 심고 뿌리가 건조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흙이 마르지 않도록 규직적으로 물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료주기 : 꽃이 지고 가지치기 할 무렵에 깻묵과 뼛가루를 반씩 섞은 비료를 한 줌 준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잘 자라는 내음성 상록 다년초입니다. 옆으로 뻗지 않고 굵고 딱딱하며 잎은 진녹색입니다. 이식 시기는 가을이 좋으며 나무가 우거진 숲이나 음지의 비탈면에 식재하면 좋습니다. 비료가 따로 필요 없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 통양에서 잘 자라나 토질을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15~20cm크기로 자라며 덩굴성 식물이긴 하나 다른 식물을 감거나 기어 오르지 않고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의 잎과 3~6월에 피는 연한 보라색의 꽃이 특징인 지피류입니다.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이상적이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주로 나무 하층에 식재하는 지피 식물로 이용된다.
. 아주가(서양 조개나물)입니다.
분류
꿀풀과(Labiatae)
원산지
유럽
생산시기
4~5월(꽃)
크기
8~15cm
학명
Ajuga reptansL. (A.repensN. Tayl.)
다년초입니다. 높이 8~15cm. 포기 중앙에서 긴 포복지가 자라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요.
잎은 로제트상으로 자랍니다. 4~5월에 푸른 보라색 꽃이 피며, 꽃대 높이는 15~20cm입니다. 품종에 따라 분홍색, 흰색 꽃이 피며, 잎에 무늬가 있는 종을 비롯하여 많은 원예 품종이 있어요.
지피 식물로 화단에 많이 심어 키웁니다.
지난 봄에 저희집 화단에서 피어난 아주가꽃 소개합니다.
한국어로는 병꽃풀, 또는 금전초. 영어로는 Ground Ivy.
경사진 언덕전체를 호랑이풀대신 이 병꽃풀이
덮고 있네요. 호랑이풀을 다 없애고 나니까 생긴 빈터를 이제는 이 애들이 차지한 거지요.
자잘한 꽃이 수없이 달려있어 앙증맞은데다 약초향이 납니다.
오늘 아침부터 이 병꽃풀들을 손으로 뽑아내기 시작했어요.
워낙 광범위하게 많이 퍼져있어 한번에 다 못 뽑아냅니다. 여러번에 걸쳐서 갯수를 줄여야 겠지요.
약초란건 아는데 어디에 좋다고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검색을 해 봤어요.
병꽃풀은 쐐기풀이 자라는곳에 많이 자라는데, 쐐기풀에 찔렸을때 이 병꽃풀로 찔린 상처에 문지르면
상처가 사라진다구요.
병꽃풀은 일반적으로 기관지에 좋다합니다.
잎을 뜯어 말려서 차로 마시면, 감기와 기관지염에 좋대요.
고대시대엔 병꽃풀이 치통치유에도 쓰였다 해요.
일설에 의하면, 예수의 제자 피터러스가 치통을 앓을때 예수가 그에게 병꽃풀을 뜯어 씹으라고 했다
합니다.
민간요법에선 이 풀이 황열병와 위통치유에 쓰였다네요.
다른 모든 약초들과 마찬가지로 이 풀도 봄에 나온 풀이 가장 효력이 있다합니다.
마지막에 보면 ' Koreaans .. ' 가 언급됩니다.
2011년에 한국에서 한 조사에 의하면, 이 병꽃풀이 햇빛의 UV 방사선으로 인해 피부색이 변질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동양여성들에게 이 실험을 했다구요.
영국과 또 다른 나라들에서도 한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이 병꽃풀이 가진, 염증을 방지하는등 여러 약효가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합니다.
그래서 다 버리지 않고, 일부를 차로 쓰기 위해 말리기로 했어요.
우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말리는 중인데, 차맛이 어떨지 궁금해요.
몸에 좋은 약초는 귀하게 구할수 있는것들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에서 그리고 어디에서나 자라는 것들이에요. 대부분은 잡초라고 없애는 것들이지요.
그리고 쉽게 먹기 위해서는, 쓴맛땜에 먹기 힘든 약으로 만들어 먹을게 아니라,
간단하게, 그리고 맛으로도 즐길수 있는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아요. ^^
마삭줄
케모마일 밟히거나 만지면 좋은 향을 내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습니다. 토질이 나쁜 곳에도 10~15cm 높이로 무성하게 잘 자랍니다. 자잘하고 부드러운 잎을 자랑하는 작은 꽃으로 사과처럼 달콤한 향이 장점입니다.
크림슨 클로버
녹비효과에 조경용으로도 활용 가능
크림슨클로버는 클로버류 중 초기 생육이 빠르고 질소 공급, 토양 개량, 잡초 억제 및 과원 경관 조 경용으로도 이용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녹비 작물이다.
녹비효과에 조경용으로도 활용 가능
생육 특성 : 클로버류 중 빠르고 왕성한 생육 특성을 가진 크림슨클로버는 원예 및 식량 작물들을 위해 이른 봄에 질소를 공급하는 녹비작물이다. 생육이 빨라 잡초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녹비작물로, 미국에서는 짧은 기간의 작부체계 틈새기간 동안 에 널리 이용된다.
녹비작물로서의 가치 : 크림슨클로버는 다른 녹비작물 들과 달리 여름철 또는 가을철 녹비로 이용할 수 있 다. 10a당 종자를 1.68~2.24㎏ 흩어 뿌렸을 때7.9~14.6㎏의 질소가 생산되며 레드클로버와 질소 공급능력은 비슷하다. 그러나 크림슨클로버는 클로 버류 중 초기 생육이 빠르며, 잡초 억제력이 우수하 고, 토양개량 및 토양침식 방지에 좋은 초종이다.
건물중 생산량은 평균 10a당 392.3~616.5㎏ 정 도로 알려지나 미국의 시험포에서는 784.6㎏ 이상 의 건물량도 여러 번 생산됐다고 보고된다. 또한 가 축 사료용으로도 크림슨클로버의 이용 가치가 높다.
은배초(숙근다년초)....1덩이....30-50촉정도....10.000원.....이름봄부터가을까지 피고지고 있는 은배초
겹물망초(숙근다년초)..5포트...10.000원..지피식물로 추천추천...봄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꽃을 보여줍니다.
사계 패랭이
엘로우체인
백리향
수크령
잎이 질겨서 인장강도가 높다,
결초보은(結草報恩)이라는 말은 바로 저 풀을 묽어 놓아 말이 달리다 걸려서 넘어지게 하여 은혜에 보답한데서 생긴 다.
억새 등과 같이 길가나 둔치 등에 조경용으로 매우 많이 이용됩니다.
특히 억센 뿌리가 사방으로 잘 뻗어 도로 경사면 같은 곳에 심으면 경관은 물론 장마철 토양유실도 크게 방지해주고 꽃 이삭이 정연하여 꽃꽂이용으로 이용됩니다.
잎은 질기고 억세서 시루 밑이나 공예품을 만드는데 이용합니다.
뿌리 및 줄기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맛을 달고 성질을 평하며 독이 없습니다.
눈을 밝게 하며 산혈하는 효능이 있으며, 결막염을 치료하고, 기침을 먹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으며 해독작용을 합니다.
왼쪽 면에 실린 지피식물은 자랐을 때 높이가 30㎝ 이내인 종류로, 일반 가정의 정원에 심기에도 알맞다.
지피 효과는 물론이고 꽃·잎·열매의 관상 가치도 높다. 일부 식물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도 쓰인다.
구름국화 고산 지역의 지피식물로 유망하다. 약간 건조하 고 척박한 곳에서 화색이 선명해지고 식물체도 강해진다.
번식력이 강하고 양지에서 잘 자라며, 빽빽하게 심으면 잡 초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금마타리 배수가 잘되는 사질 양토에서 잘 자라며, 노란 꽃뿐 ?니라 가을철 노랗게 변하는 잎도 관상 가치가 있 다. 일반적인 정원뿐 아니라 정원석 주변이나 척박한 경사 지에 심어도 어울린다.
깽깽이풀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서 주로 자라며, 약간 건조 한 곳에서도 잘 적응하고 내한성이 강하다. 낙엽활엽수가 드리운 반음지 정원에 적용하기 알맞으며, 여름철 고온다 습에 피해를 입지 않게 해야 한다.
꽃괭이밥 덩이줄기가 있어 번식력이 뛰어나고 지피 효과 도 우수하다. 6~10월에 걸쳐 개화하는 연분홍 또는 자홍 색 꽃도 아름답다. 양지 또는 반음지에서 잘 자라며, 정원 가장자리나 경관석 주변에 심으면 어울린다.
꿩의비름 척박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5~6월에 줄기 끝 생장점을 잘라주면 키를 낮추고 곁가지를 많이 낼 수 있다. 정원이나 가로 화단, 정원석 주변에 심기 좋으며 옥상 녹화용으로도 좋다.
노루귀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 흰색 또는 분홍색 꽃 이 아름답다. 단, 6~7월경에는 잎이 말라 없어지므로 상록 성 식물과 함께 심어 지피 효과를 높여준다. 교목 아래쪽 이나 그늘진 화단에 심기 적합하다.
동의나? 줄기가 옆으로 누우면서 자라고 지면에 닿는 부 분에서 뿌리가 내리므로 번식력이 좋다. 반음지의 비옥한 토양, 특히 토양 수분이 충분한 습지를 좋아하므로 연못 주변에 심기에 적합하다.
두메부추 번식력이 왕성해 지피 효과가 뛰어나다. 꽃은 개 화 기간이 길고 곤충을 유인하는 효과도 있다. 정원이나 화단의 가장자리, 정원석 주변에 심으면 어울린다. 잎과 꽃은 모두 먹을 수 있다.
무늬둥굴레 땅속줄기를 뻗으며 빠른 시일 내 군락을 형성 하므로 넓은 면적에 심기 좋다. 또 양지와 반음지에서 모 두 잘 자라고 토양 적응?이 높아 낙엽활엽수 아래, 정원 이나 가로 화단 등 다양한 곳에 이용할 수 있?.
상록패랭이꽃 봄에 피는 분홍색 꽃이 잎과 보색 관계를 이 뤄 뛰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양지성 식물이고 건조에도 강 하므로 잔디밭 위나 가로 화단에 심으면 좋다. 단, 습기에 약하므로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수선화 개화기에는 햇볕이 충분한 곳이 좋으며, 이후에는 서늘한 음지가 되어 지하부의 ?도 상승을 억제해야 하므 로 낙엽활엽수림 아래 심는 것이 좋다. 여러 품종을 한데 모아 심으면 화려한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용머리 강건한 식물로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내건성 이 강하므로 정원석 주변이나 공터에 심어도 좋다.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곳에 심되, 흰색 계통의 식물과 함께 연출하면 보라색 꽃이 더욱 도드라진다.
좀씀바귀 배수가 잘되는 양지에서 잘 자라며, 기는줄기가 발달해 번식력이 뛰어나다. 봄에 피는 노란 꽃이 관상 가 치가 높지만, 다른 초화류와 한데 섞여 있으면 잡초화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종지나물 연보랏빛 꽃과 하트 모양의 잎이 관상 가치가 높 으며, 번식력이 왕성하므로 지피 효과도 우수하다. 정원 이나 화단 가장자리, 잔디밭에 심기 좋다.
어디에 무얼 심을까…용도별 지피식물
1 경관석이나 정원석 주변 커다란 돌 주변이나 틈새는 적당한 습도가 유지 되므로 대개의 식물이 잘 자란다.
단, 돌의 크기나 높이와 조화를 이루도록 너무 키가 크지 않은 식물을 선택해야 한다. (예) 구절초, 꽃잔디, 꿩의비름, 돌나물, 돌단풍, 두메 부추, 땅채송화, 마삭줄, 바위손, 백리향, 붓꽃, 산국, 산오 이풀, 상록패랭이꽃, 상사화, 섬기린초, 수크?, 왜성술패 랭이꽃, 용머리, 참나리, 타래붓꽃, 해국
2 낙엽수 아래 겨울과 봄에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이지만,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에는 볕이 잘 들지 않는 음지 및 반음지가 된다. 따라서 개화기에는 양 지성, 개화 후에는 음지성의 화종을 선 택해야 한다.
(예) 금낭화, 노루귀, 만년청, 바위취, 보춘화, 뻐꾹나리, 석창포, 수호초, 앵초, 옥잠화, 우산나물, 은방 울꽃, 자금우 3상록수 아래 상록수, 특히 소나무 종 류의 아래에 심는 식물은 건조에 강한 화종을 선택해야 한다. (예) 꽃무릇, 둥 굴레, 마삭줄, 맥문동, 문수조릿대, 백 선, 비비추, 송악, 수호초, 왜란
“사철 아름다운 정원,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루피누스속의 식물들을 루핀이라고 한다. 지중해 연안에 널리 분포하나 북아메리카 서부 대평원에 특히 많고, 약 200종이 알려져 있다.
초본성 루핀은 키가 1.25m까지 자라며, 손바닥처럼 갈라진 잎이 줄기 아랫부분에 나고 수상꽃차례는 곧추서 있다. 선택과 교잡을 통해서 관상용 품종들이 많이 개발되었는데, 특히 교잡품종인 러셀은 그늘진 정원에 주로 심으며 키가 1m 정도이다. 텍사스 블루보넷도 루핀의 일종이다. 유럽과 그밖의 지역에서는 루피누스 알바와 같은 키가 큰 종류들을 토양에 질소를 고정시키는 겨울철 피복작물로 심는다.
그 외 종류로는 루피누스 페렌니스, 루피누스 누탈리, 루피누스 디푸사, 루피누스 빌로수스, 루피누스 폴리필루스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푸른루핀과 러셀을 정원이나 화분에 심고 있다.
수국
재배장소 : 그늘이면서 따뜻한 장소가 키우기 적당하다.
나무근처는 적당치 않고 지나친 밀식 재배는 지양해야한다.
관 수 : 배수가 잘되는 곳에 심고 뿌리가 건조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흙이 마르지 않도록 규직적으로 물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료주기 : 꽃이 지고 가지치기 할 무렵에 깻묵과 뼛가루를 반씩 섞은 비료를 한 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