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면, 8월 이장회의… 고추축제·군민의 날 행사 등 현안 공유
군민대상 추천·괴산아카데미·폭염 대응 등 주민 협조 요청
소수면은 6일 소수면사무소에서 8월 이장회의를 열고, 괴산고추축제 준비와 주민등록 사실조사, 농업·생활지원 사업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괴산고추축제 일정을 안내했다. 소수면 향토식당 운영을 비롯해 개막식과 유기농괴산가요제, 민속예술경연대회, 읍·면 화합민속경기, 괴산매운맛대회, 괴강가요제 등 주요 프로그램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10월 15일 열리는 제29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군민체육대회 계획도 공유했다. 대회는 유기농엑스포 광장과 관내 체육시설에서 진행되며, 1천여 명이 14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북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 주택가격 열람과 의견 제출, 제33회 괴산군민대상 후보 추천, 제2회 괴산아카데미 개최 일정도 전달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오는 12월 7일까지 비대면과 방문 방식으로 진행한다. 100세 이상 고령자와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은 중점 조사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과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 2027년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안내했다. 고소작업차와 소형 트랙터, 고지가위, 동력분무기, 과수용 선별기 등이 대상이며, 오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폭염 대응을 위해 무더위쉼터 상시 개방과 냉방기 점검,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 발효 시 연장 운영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가 신청, ‘걷다보니 통장부자’ 사업의 괴산군민 확인 절차 변경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소수면은 각 사업이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마을별 안내와 참여 독려를 당부했다.
송재철 소수면이장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무더운 날씨에는 개인 건강을 먼저 챙기고, 주민들도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하면서, “이장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