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08055700064 해외주식 해외채권 같은 국외소득은 ISA 절세혜택, 공제가 아예 불가능합니다. 남들 유행따라 해외투자했다가 세금 감당못해 불한당 집안들 망가질떕니다. 일반가정에 5천만원씩 세금낼 돈은 없잖습니까~ 세금을 먼저 생각하면, 지금의 패션투자는 멀리하실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연금도 솔직히 제가 일을하게되면 이중으로 내게 되는거니 앞으로 하더라도 아르바이트 정도만 해야겠단 생각입니다.
ISA IRP 여기저기 살펴봐도 비소득인 주부에겐 관심이 없어요. 당연하다가도 모든 금융체제가 가정주부에겐 무심하니 좀 그래요. 그래서 가끔은 공적인곳에선 남편에게 빌붙어 살아가는 존재같단 생각도 듭니다. 정말 절약하며 죽어라고 일할때도 많은데요. 가족의 편함따윈 금융체제에선 중요하지 않겠죠…
첫댓글 ISA계좌 절세효과를 전부 받으시려면 연 배당소득을 1천만원이내로 맞춰주셔야해요 배당천만원 이것도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정도면 비과세 한도 이내입니다.
번거롭게 해지할 필요없이 계속 만기연장하시면 되니까
절세 효율을 최대로 받으실수있습니다..
ISA통장의 비과세 한계를 추가 보완하시려면,
연말 정산과 종합소득세에서 공제를 받아보셔야하는데요
인적공제, 신용카드공제, 근로자공제(국민연금공제, 건강보험료공제),
주택역모기지 (주택연금)공제 혜택을 보셔야합니다.
저당없는 주택이 여분있다면 친족간 가계약으로 월세환급을 노려볼수있습니다. 월세가 높으면 높을수록 환급효과 커져요
우선 본인이 상시 근로자여야하고, 배우자, 자녀가 2명정도 있어야합니다.
콩나물님~
ISA 중계형 계좌에 대해서 제가 알기로는 200만원(연마다 200만원이 아니고 ISA계좌개설기준으로 200만원)까지는 비과세 그 이상은 9.9% 분리과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연 1,000만원 배당을 비과세 한도로 설정할수 있는지 접근 방법에 대해서 공유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콩나물님이 올려주신 CGV자료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비과세 천만원은 개정 법안입니다
서민형 isa이면서
오직 국내 주식과 채권에 투자했을 경우에
천만원까지 비과세입니다.
아직 금융소득 비과세 천만원 상향은
국회 계류중이지만
통과되면 국내 배당주, 영구채 구하기 힘들어질거에요
거꾸로
지금 유행하는 파생, 해외주식이나
해외 채권은
절세혜택 일절없이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는점.. 숙지바랍니다
어차피 서두르지않아도 되요.
@콩나물 넵 이해했습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콩나물 콩나물님. 씨지브이39는 콜이 2026년이던데 그럼 2년 있다가 되돌려받는 건데
앞으로 미 금리 하락시 39처럼 기간이 짧은 것 보단 긴 게 더 좋겠죠?
영구채가 기간이 긴 것 말하나요
@몬드리안 앞으로도 미국 금리는 계속 올라가기만하지 내려가지 못합니다. 신냉전에서 저금리를 보셨습니까..
제가 cgv 32채권 추천은 물론
7.5%대 cgv 39 영구채를 공략해드린 이유는
2년뒤 콜옵션을 해도 만기까지 보유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콜옵션이라는 발행기업의 강제청산권이 있다해도
진짜 발행목적은 재무레버레지 용도입니다.
사채자체가 당기순이익을 올려줄 회계기법이라
미국이자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상대적으로 차입금리가 낮은 상품을 거래한 기업과 채권자들만 덕봅니다.
지금이야 cgv 신종자본증권채권 39 이율이 높게 보일수는 있어도
고금리 환경에 처해질 조달시장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낮은 신종자본증권이라고 할수있습니다.
cgv는 콜옵션 발동 (즉시 7.5%-> 9.5%)까지 감수하더라도
이후에도 신용등급에 따른 차입금리가 더 높아지는 신규 기업대출로 차환하지 않을겁니다.
아마 기업대출이 더이상 안나오니 못하겠죠
https://v.daum.net/v/20240708055700064
해외주식 해외채권 같은 국외소득은 ISA 절세혜택, 공제가 아예 불가능합니다.
남들 유행따라 해외투자했다가 세금 감당못해 불한당 집안들 망가질떕니다.
일반가정에 5천만원씩 세금낼 돈은 없잖습니까~
세금을 먼저 생각하면, 지금의 패션투자는 멀리하실수밖에 없습니다~
목련화님의 질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대답은
지금 ISA계좌의 비과세 한도를 늘려주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나오고는 있는데 현재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으니...일단 1년정도 관망하시는건 어떠실까 합니다..
새로 ISA를 옮기신다면 새로 나오게 될지 모르는 더 큰 혜택을 가진 ISA로 옮겨야 지금 보유중이신 ISA를 정리하시더라도 손해를 만회(?) 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콩나물님과 음냐아 님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저는 외벌이집에 다자녀로 주부라서
종소세공제는 남편이 하고있어요.
국민연금도 솔직히 제가 일을하게되면
이중으로 내게 되는거니
앞으로 하더라도 아르바이트 정도만 해야겠단 생각입니다.
ISA IRP 여기저기 살펴봐도
비소득인 주부에겐 관심이 없어요.
당연하다가도 모든 금융체제가 가정주부에겐 무심하니 좀 그래요. 그래서 가끔은 공적인곳에선 남편에게 빌붙어 살아가는 존재같단 생각도 듭니다.
정말 절약하며 죽어라고 일할때도 많은데요.
가족의 편함따윈 금융체제에선 중요하지 않겠죠…
일단은 맘엔 안들지만,
한투를 연장해야겠어요.
일일 장시간 근로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더벌어도 세금으로 더 뜯기는 구간이있습니다.
안주인이 전선에 내몰리면 건강망가지고 가정망가져요
가장 이상적인 가정은
외벌이면서 고소득자남편입니다
양쪽이 똑같이 벌 이유가 없어요.
집안에서 나가는돈 ( 세금) 구조만 잡고있으면 보입니다..
그건 주부들만이 할수있는 내조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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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