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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인간극장 방영!!
자연속의 오지! 심심산골 걷는여행!! |
[비수구미(오지마을)]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원시림과 넓은 바위가 밀집되어 있다. 계곡 하단부는 파로호 호반과 접하고 있어 휴양, 낚시 등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 평화의 댐, 비목공원, 안보전시관, 해산전망대 등 볼거리 적지 않은 편. 특히 평화의 댐 경수로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계곡과 강,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비수구미 폭포도 놓칠 수 없다.
비수구미에는
차량용 도로가 개설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차로 들어갈 수 없다. 배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가는 길이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휴가철에 와도 붐비지 않는다.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깨끗한 자연, 한가로운
마을 풍경, 절로 사색에 잠기게 만드는 고요한 분위기가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계곡을 따라 트래킹을 즐기며 원시림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자. 각종 야생화들과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도시의 공해에 찌든 가슴을 정화시켜 줄 것이다. 비수구미는 트래킹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곳이다.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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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그곳 비수구미 선선하고 맑은 가을날 가을을 만끽하기에 금상첨화인 곳 어울사랑회원님 차량관계로 선착순이니 어서어서 서둘러 아름다운 비수구미에 다녀오세요^^
현재 참가신청자 29명입니다 얼른 서두르셔야할듯 아름다운 비경의 비수구미를 만끽할 기회 놓치지 마세요~~~
저도지난주5일 마리소리골 가을여행 뒷풀이에 얀변님 26일산행발표 하자마자 김영락 총무님께 선착순구두신청.
그리고오늘카페등업은 아직이신 강원대직전 총장이신 권영중교수니도 함께하시기로.......이병욱
몇 달 전 회원가입 했던 김희정입니다ᆞᆢ
26일 "비수구미" 걷기행사에 훌륭하신분들의 권유를 받고
몇 일 고민 끝에 조심스레 참가신청 합니다ᆞᆢ
혹시 참가신청 끝난 건 아닐런지요ᆢ
네 많은 분들이 참가 신청 하셨습니다
임영자상무님, 고영회변리사님, 이원필 대표님, 이석환 소장님, 김홍돈 지점장님, 윤호진 님,
이영하님, 박상문님, 박종남님 신청하셧씁니다
비스구미 계곡을 잘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석환 소장이 수고해주셔서 파로호 건너가는 배편도 마련되었습니다. 점심 먹고 평화의 댐 돌아보고 파로호를 건너갈 생각입니다.
다음주면 단풍이 절정일텐데, 정말 좋은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