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365호(제423회 주말걷기 후기 - 박찬도/'16/3/29/화)
이경환 추천 0 조회 582 16.03.29 16: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29 17:43

    첫댓글 명품길을 안내해주신 박찬도 고문님과 한사모 회원들을 위하여 제주산 오메기떡을 준비하시고 맛있는 딸기와 요쿠르트까지 베풀어 주신 강여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찬도 고문님은 워낙 젊으셔서 뒤쪽에서 따라가는 회원님들이 좀 힘들지 않았나 생각 해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6.03.29 21:17

    박찬도 고문님, 수고 많으셨어요. 강석춘 여사님, 감사합니다.

  • 16.03.30 04:05

    온누리가 기쁨이 넘치는 부활절에 명소명품길을 걸은 우리들은 마냥 행복하였습니다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명산,살-짝 피기 시작한 개나리 진달래.....
    40여년전에 다녔던 변모된 연세대 캠퍼스를 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주말걷기였습니다.
    공들여 안내하신 박찬도고문님, 간식을 챙겨주신 강석춘여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16.04.02 04:12

    서울 둘레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길, 안산 자락길을 씩씩한 모습으로 안내해주신 박찬도 고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좋은 길을 걷기 전에 그 곳이 의미 깊은 곳이기에 순국 선열을 위한 참배와 묵념을 했고 시간상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이진아 기념 도서관에 대한 설립과정을 듣고 슬픔을 사회 공헌으로 승화시킨 훌륭한 부모님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귀여운 새싹들의 기지개를 보았습니다 사모님께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무척 반가웠고, 한알한알 찬물에 손수 씻어 내어주신 딸기는 유난히 달고 맛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6.04.02 18:43

    날씨 좋고, 걷는 길 좋고, 분위기 좋고... 또한 맛있는 인절미, 귀한 떡 오메기, 입안에서 착착 달라붙는 고소한 과자 그리고 코끝에서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는 차향하며... 낯익은 길, 편한 길 걷는 동안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 모두 박찬도 고문 내외분의 흘린 땀 때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땀도 닦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며 사진기와 싸우신 김민종 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