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푸른뱀 무서워 더디오는 봄" 관찰 기록에서 오늘 산란예측 했었다. 11시에 약속대로 산란 확인했다.
◆ 20m위 계곡 암반위에는 아직 두꺼운 얼음이 녹지않고 있는데.......
◆ 산란한 놈의 정체를 찾으려다 계류지에서 동사한 개구리 시체를 만났다. 개구리 수명이 5년은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산란한 개구리의 정체를 확인하지 못했다. 큰산개구리 산란으로 추정한다. 그래서 내일 다시 확인하려는것이다.
사진의 동사한 개구리는 옴개구리로 4~5월에 산란하므로 산란 시기가 어긋나고, 물위에 뜬 알집을 만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 이상한 것은 평지인 대천공원 수온과 해발450m 고지 수온은 같을수 없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온도 차가 4℃정도다....
기후변화 생태지표종 개구리의 산란을 통하여 관찰하는 것이다. 2025년 2월 한달 너무추워 개구리들 동면 연장 산란했다.
이런 상태보며 물뭍동물의 생존력 위한 적응력 수단 알게 되었고, 여기서 기후변화 대처 방법의 하나인 회복력 알게되었다.
움추렸다 뛰는 개구리가 멀리 가듯이 추웠던 2월 활동을 3월 따뜻함으로 소생의 봄 한꺼번에 쏟아낼것 같다. 담수생물보며!
이러한 개구리 산란과정 지켜보면서 적응력 탁월한 생태.경관지역 습지 이곳을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한곳으로 했으면 한다.
그러면 우주식량의 클로렐라를 현장에서 연구하는 기회를 기지게 될 것이다. 담수생물종 1,000종이 이곳에 살고도 있으니,
양치식물도 지의류도 땅속생물에 대하여도 함께 관찰하고 연구하게 되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는 유용한 곳이니 적지이다.
첫댓글 이곳의 생물자원을 보호하고 연구하는 학습체험장이 되도록 학계에서도 관심가지기를 바란다.
개구리알 풍성합니다. 얼음 녹으면 더 많은 산란이 이루어지겠네요. 장산습지의 봄 기대해봅니다.
그렇기에 개구리가 기후변화환경지표종으로
지정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