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현일초 이연근 교장 사모님이 12.4(화) 오후 횡단보도 건너다 시내버스에 치여 돌아가셨답니다.
*영안실 : 평택 중앙 장례식장 031-666-3400 (송탄->서정리->송탄공단->지나면서 도로 우측에)
*발인 : 12.6(목) 08:30
*연락처 : 이연근 교장 011-9985-5948
카페지기 올림
첫댓글 조문 가실 분은 주로 12.5 오늘 가십니다. 윤성출, 김정호, 박영철, 박용준님과 통화함.
대학생인 딸 2명과 함께 손님을 맞이하는 이연근 교장 만나고...박영춘, 피영철, 김제헌, 김미숙님 뵈었습니다. 인천 선후배님들 많이 오셨더군요. 따님에게는 굳세게 살라고 당부하였죠.
소식 듣고 놀라움과 슬픔을 어찌 위로해야하나 마음이 답답하고, 안타까움에 막막한 가슴을 누르고 박용준샘과 만나 함께 가 보니 대학생 두 딸과 함께 앉아 있는 친구, 눈물이 울컥 솟아 딸들에게 "어찌하나?" 라는 말 밖에 못하고 나왔네요. '인생 지천명'이라는데 간 사람도 안됐지만 남아서 가슴에 품고 살아갈 가족들이 삶의 고비고비에서 느낄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지 않기를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왔습니다.
첫댓글 조문 가실 분은 주로 12.5 오늘 가십니다. 윤성출, 김정호, 박영철, 박용준님과 통화함.
대학생인 딸 2명과 함께 손님을 맞이하는 이연근 교장 만나고...박영춘, 피영철, 김제헌, 김미숙님 뵈었습니다. 인천 선후배님들 많이 오셨더군요. 따님에게는 굳세게 살라고 당부하였죠.
소식 듣고 놀라움과 슬픔을 어찌 위로해야하나 마음이 답답하고, 안타까움에 막막한 가슴을 누르고 박용준샘과 만나 함께 가 보니 대학생 두 딸과 함께 앉아 있는 친구, 눈물이 울컥 솟아 딸들에게 "어찌하나?" 라는 말 밖에 못하고 나왔네요. '인생 지천명'이라는데 간 사람도 안됐지만 남아서 가슴에 품고 살아갈 가족들이 삶의 고비고비에서 느낄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지 않기를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