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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이영훈목사/한밤중 감옥에서 부른 노래 (행 16:25-26)
<등단 후 멘트>
성가대의 귀한 찬송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우리 주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께서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 이 예배가 그저 매주 드리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기적의 시간, 축복의 시간,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찬양할 때, 기도할 때, 말씀을 들을 때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좌우 옆에 계신 분과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한 번 더 인사드립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번 목요일이 수능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수능 시험이 있는 날이면 전국이 몸살을 합니다. 아마 세계적으로 수능 시험 때문에 부모님들이 밤잠 못자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거예요. 그러나 어쨌건 기도하기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일 때마다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특별히 이번 수능 시험 보는 우리 자녀들, 또 취업을 앞두고 직장을 찾고 있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오늘 예배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또 우리 조용기 목사님 귀한 사랑과행복나눔 사역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리의 삶의 중심에 우리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을 높여드리기 원합니다. “예수 우리 왕이여”
(복음성가 121장)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귀한 백성들이 주님을 사모하여 함께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예배를 통해서 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 앞에 나온 귀한 주의 백성들 모두가 은혜 받고, 변화 받고, 치료 받고, 용서 받고, 세상에 나아가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는 주의 일꾼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오직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고 놀라운 은혜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은 사도행전 16장의 말씀을 가지고 “한밤중 감옥에서 부른 노래”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한밤중 감옥에서 부른 노래”, “한밤중 감옥에서 부른 노래”
우리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삶에 기쁨이 무엇이고, 소망이 무엇이고, 우리 삶에 참된 행복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이 세상 것에서 그것을 찾으려고 하면 오히려 더 실망만 깊어질 것입니다. 우리 삶의 유일한 희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 되시고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아무리 높은 위치에 올라가도 아무리 많은 공부를 해도 예수님 없이는 다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이 세상 것들은 예수님 안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참된 복을 누릴 수가 있고 이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사도 바울은 예수님 만나기 전에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요, 그것이 참 행복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킨다는 열심아래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했습니다. 교회를 무너뜨리고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죽을 때 거기 증인으로 서 있었고 예수 믿는 사람을 붙잡아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을 붙잡기 위해서 대제사장의 공문을 받아서 다메섹으로 가는 중에 그가 그 길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빛 앞에서 고꾸라졌습니다. 그리고나서 그의 운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참된 희망을 발견한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참 구주라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그의 일생이 완전히 바뀌어져서 마지막 그가 참수당하여 죽을 때까지 일생을 바쳐 헌신하는 귀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신약성경의 많은 책을 저술하고 또 많은 교회를 세우고 세 차례의 선교여행을 통하여서 많은 지역에 주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제2차 선교여행을 갔을 때에 빌립보라고 하는 지역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함께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교훈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그 곳에 점치는 귀신이 들린 여종이 하나 있었습니다. 주인들이 이 여종을 내어주어서 돈을 많이 벌었어요. 나가서 점을 쳐주면서 돈을 받으면 주인이 그것을 수입으로 삼았는데, 바울과 실라가 와서 복음을 전할 때 바울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따라다니면서 큰 소리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외쳤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자꾸 뒤에서 시끄럽게 해서 굉장히 번거로웠어요. 그래서 사도 바울이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점치는 귀신을 물러가라!” 그 순간 여종에게 붙었던 점치는 귀신이 떠나가 버렸어요. 그 다음부터 점을 칠 수가 없습니다. 주인들은 이 여종 때문에 돈을 벌었는데 하루아침에 돈을 못 벌게 됐어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저 사람들이 누구냐?” 그래서 사람들을 선동해서 바울과 실라를 끌어다가 관원들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잘못한 것이 없어요. 귀신들린 여종의 귀신을 쫓아준 것 밖에 없는데 한마디 변명도 하지 못하고 매 맞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때때로 우리에게 이러한 절망이 다가옵니다. 문제가 다가옵니다.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그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바울과 실라가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어서 감옥 안에 던져졌는데 그 한밤중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찬양을 드렸더라. 할렐루야. 이와 같은 큰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어려움을 당했을 때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그러한 은혜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어떤 노래를 불렀습니까?
1. 희망의 노래
첫째로, 그들은 희망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절망의 감옥에서 그들이 부른 노래는 희망의 노래였습니다.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서 주님이 주신 거룩한 꿈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그와 같은 그 마음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희망의 노래를 부른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25절에,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들은 지금 매 맞고 상처투성이가 되어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감옥 안에는 이미 흉악한 죄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감옥 안에 들어오면 이 거기 고참 죄수들한테 신입 신고도 하고 구타를 당하고 할 텐데 이 내던져진 두 사람은 달랐습니다. 보니까 그 모습이 예사사람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밤에 기도하고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죄수들이 다 감동이 되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누구 길래 저렇게 온 몸에 상처를 입고 들어왔어도 그 얼굴에 평안한 모습을 갖고 기도하고 찬양을 할 수 있느냐?’ 보통 사람 같으면 야 시끄럽다 조용히 해라 하고 몰매를 맞았을 터인데 죄수들이 그 찬양을 귀 기울여 들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절망 중에 찬양을 하면 감사를 하면 여러분 주위 사람들이 여러분을 주목해 보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은 누구 길래 이러한 문제 가운데서도 저렇게 태연하게 기도와 찬양을 드릴 수 있느냐? 야!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다. 우리도 예수 믿어야 되겠다!’ 할렐루야!
여러분, 한밤중에 저들이 찬양을 했습니다. 이 밤은 절망입니다. 밤은요, 캄캄하니까 앞을 볼 수도 없고, 어두워서 쉽게 쓰러지기도 하고, 또 잘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고, 모든 것에 갇혀있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절망의 밤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문제의 밤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여러분 주님 앞에서 찬양과 감사를 드리십시오.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종 다니엘이 이 같은 절망의 밤을 맞았습니다. 왕이 조서를 내렸습니다. 누구든지 다른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기도하면 그는 사자굴에 던져 사형에 처하리라. 다니엘은 그 조서가 이미 내려진 것을 알고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그의 습관을 따라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니엘서 6장 10절을 보니까,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여기 보니까 자기가 지금 이제 기도해서 붙잡혀 사자굴에 던져질 터인데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꿈을 가진 사람은요, 희망을 가진 사람은요, 어떠한 절망에서도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사자굴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자들의 입을 막으심으로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았어요. 편안하게 그날 밤에 사자 카펫트에서 잘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에 그가 왕에 의해서 구원받게 되었고, 그를 참소했던 모든 대적들이 대신 사자굴에 들어가서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우리가 희망을 갖고 있는 한 절망의 감옥에서도 노래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의 감옥에서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질병이 내게 다가왔다고 할지라도, 가정에 말할 수 없는 문제가 다가왔다 할지라도, 사업이 파탄해서 어려움 가운데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할지라도, 희망을 갖고 있는 한 우리는 찬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편 42편 5절에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희망의 하나님을 붙잡으라! 나는 그로 인하여 주님을 찬송하리라! 할렐루야!
유태인으로서 세계적인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제2차 세계대전때 그 나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들어갔던 사람입니다. 이 절망의 감옥에서 그는 희망을 갖고 살아납니다. 그리고나서 감옥 안에서 있었던 수많은 일들을 정리하고 그가 정신적인 정신과 의사로서 분석해서 책을 썼는데요, “죽음의 수용소”라고 하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이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 아우슈비츠의 절망과 싸우는 그 죽음의 감옥에서 내가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이 죽음의 감옥에서 살아난 사람들은 신체가 더 건강하거나 무슨 조건이 있어서 살아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한결 같이 그 마음속에 희망을 갖고 있었다. 내가 어떻게 하든지 이 감옥에서 살아나서 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리라. 살아남아야 할 그 꿈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희망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그들은 그 죽음의 감옥에서 살아났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근데 희망에 대한 한 예화를 소개하는데요, 그 안에 세계적인 작곡가 한 사람이 어느 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어느 날 와서 말하기를, “여보시오 내가 얼마 전에 꿈을 꿨는데 꿈에 누가 나타나서 나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물으시오, 그래서 언제 전쟁이 끝납니까? 물으니까 3월 30일날 끝난다고 합디다. 이제 곧 우리는 풀려날 거에요.” 아! 그분이 얼굴이 상기되어가지고 3월말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그 때가 3월초인데 하루하루 빨리 3월말이 다가와서 내가 해방 받아야 되겠다. 그런데 3월말이 되도 아무런 변화가 다가오지 않으니까 3월 29일쯤 되갖고 갑자기 이 사람이 고열이 나고 쓰러져가지고 다음 날 의식 불명으로 횡설 수설 하다가 세상을 떠났어요. 그 사인을 알아보니 발진티푸스 병이 들어와서 그게 그 병에 감염되어 죽은 것입니다.
빅터 프랭클은 말합니다. 사람이 희망을 갖고 있을 때는 몸에 면역기능이 있어가지고 이 발진티푸스균이 들어와도 능히 그 면역기능으로 균을 이길 수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30일이 다 되어도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까 그 순간 희망을 잃어버린 거예요. 절망한 것입니다. 마음 속에 좌절하고 낙심하고 근심하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 몸의 면역기능이 다 풀어져 버려갖고 발진티푸스 균이 온몸을 점령해서 그가 죽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희망을 갖고 있는 한, 꿈을 갖고 있는 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어떤 문제 가운데 처했다고 할지라도 희망을 놓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희망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꽉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유명한 신학자 에밀 브루너는 말합니다. “허파에 산소가 필요하듯이 삶의 의미에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숨 쉴 때에 이 산소가 들어와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처럼 우리가 늘 희망을 마시면 희망이 우리의 영적인 삶을 날마다 새롭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희망을 잃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마음의 절망이 다가오면 이미 모든 것이 끝난 것입니다. 가정의 문제가 다가왔을 때 문제를 바라보지 마시고 주님을 바라보세요. 가정의 문제를 바라보고 절망하면 그 절망이 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사업이 파산했다고 할지라도 절대 절망하지 마세요. 또 시작하면 되잖아요. 직장을 잃었다고 해도 낙심하지 마세요. 직장을 또 얻으면 되잖아요. 직장 못 얻으면 새로 사업을 시작을 하면 되잖아요. 여러분. 마음속에 꿈을 가지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들 수능 시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실력대로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가진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만 기도해주세요. 여러분, 꼭 그렇게 좋은 대학을 가고 안가고, 그것이 운명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만 잘 믿으면 하나님이 책임져주시고 복에 복을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바라보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꿈을 가지세요. 십자가를 붙잡고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전진해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희망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2. 승리의 노래
나아가서 그들은, 둘째로, 승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16장 26절에 보니까,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그들이 기도하고 찬양을 부르니까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옥터를 흔들어 버리시고 문이 다 열리고 손과 발에 매인 착고가 다 풀어진 것입니다. 찬양에는 이와 같은 위대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위대한 승리의 능력이 있습니다.
어떠한 절망의 감옥에 갇혔다고 할지라도, 어떠한 어려움과 문제의 현실이 여러분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할지라도, 어떤 질병이 여러분을 꽁꽁 둘러싸고 있다고 할지라도,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그 절망의 옥터를 흔들어 버리시고, 닫혔던 문들을 열어주시고, 손과 발에 매였던 모든 것을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절망의 모든 문제들이 풀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나아가십시오.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기적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축복은 여러분의 것인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위대한 승리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지금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당했을 때, 고통 당할 때, 슬픔 당할 때, 악한 영이 우리를 괴롭힐 때,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흑암의 세력이 물러 나가는 것입니다.
사울 왕이 악령의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잘못된 길을 가니까 하나님이 심판하셨습니다. 그 때 다윗이 와서 찬송할 때 악령이 쫓겨 나간 것입니다.
사무엘상 16장 23절에,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여러분이 매일같이 찬양을 하면 여러분에게 붙었던 악령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염려, 근심, 걱정이 떠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 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 떠나갑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과거의 상처들이 떠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가 안 될 때가 있습니까? 찬양하세요. 찬양이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찬양할 힘도 없습니까? 그럼 찬양 테이프를 듣고 그 듣고 따라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은혜에 은혜를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역대하 20장을 보면요, 유다왕 여호사밧때에 모압과 암몬과 세일 산 거민들이 연합군을 이루어 쳐들어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연합군이 쳐들어오니 큰 일 났습니다. 그래서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전에 나와서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역대하 20장 17절에,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야훼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야훼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여러분, 우리의 영적 전쟁에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장은 승리자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앞서가시고 우리가 뒤따라가니 우리는 백전백승인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승리를 확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일을 행했습니다. 성가대를 조직하고 가운을 입히고 군대 맨 앞에 내어 세워서 찬양을 부르며 나아가게 합니다.
여러분, 군대에 그 최전방에는 가장 용맹 있고 잘 싸우는 군사를 내보내는 것인데, 무장하지 않고 성가대 가운을 입은 성가대가 나가고 있으니 사람들이 얼마나 그것을 보고 비웃었겠습니까? 더군다나 적군들은 “야, 저것봐라. 저것 봐. 저들 지금 무슨 쇼 하는 거냐.” 그렇게 비웃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저들이 찬송하며 나아갈 때 주님의 놀라운 능력이 임했던 것입니다. 저들의 군대가 완전히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멸함을 받았습니다.
역대하 20장 22절에 보니까,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야훼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큰 소리로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군사를 보내어 저들을 멸하심으로 저들이 혼비백산하여 다 도망가 갖고 얼마나 많은 물자들을 남기고 도망을 갔는지 성경을 보니까요, 버리고 간 물자만 다 거둬들이는데 3일 걸렸대요. 손도 안대고 전쟁에서 이기고 그 모든 물자를 다 거둬들인 것입니다.
찬송은 원수 마귀를 쫓아내는 능력의 무기인 것입니다. 승리를 확신하고 부르는 승리의 찬송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힘들고 어려울 때 찬양하십시오. 감사하십시오. 영광 돌리십시오.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노벨상 수상 작가인 펄벅 여사의 간증이 있습니다. 그분은 1938년 노벨문학상을 받으셨는데요. 어린 시절 그의 부모님이 중국에 선교사로 가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님이 멀리 전도 여행을 떠났을 때 어머니 캐롤라인 사모가 창가 옆에 앉아서 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밖에서 담 옆에서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얘기를 하는데 이 서양 신이 들어와갖고 이 그들의 신이 노해서 농사가 되지 않는다, 가뭄이 왔다. 그러니 오늘 저녁 이 선교사 집에 쳐들어가서 다 없애버리자. 얼마나 그 사모님 놀랬겠습니까? 목사님은 멀리 선교가시고 자기하고 아이들 밖에 없는데 그래서 간절히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는데 성령께서 마음에 담대함을 주셨어요. 그래가지고 다과를 준비해서 차려놓고 이 사람들이 올 것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저녁이 되니까 사람들이 몰아닥쳤습니다. 웃으면서 그들을 맞이하면서 이 다과를 들라고 합니다. 차를 마시라고 합니다. 선교사를 잡아 죽이려고 들어왔는데 선교사 사모가 아 웃으면서 자기들을 반갑게 맞고 이 다과를 들고 차를 마시라고 하니까 머뭇머뭇합니다. 그 때 이 캐롤라인 사모가 올갠 앞에 앉아서 중국말로 찬송을 부릅니다. 그 찬송 소리가 얼마나 은혜가 되고 아름다웠는지 선교사를 죽이러 들어왔던 중국인들이 쭈빗쭈빗 옆사람을 쳐다보다가 한 사람 두 사람 다 가버리고 말았어요. 찬양을 통해 이와 같은 승리가 다가온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주님께서 찬송가운데 거하고 계신 것입니다.
시편 22절 3절에,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여러분이 찬양을 할 때 입술로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정성을 다하여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그 찬송 속에 주님이 거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답답할 때, 괴로울 때, 슬플 때, 찬양을 하십시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가 되어서 여러분의 삶 가운데 큰 은혜를 가져다줍니다. ‘아무도 나를 돌보는 사람 없고 나는 혼잡니다. 나는 외롭고 쓸쓸합니다.’ 할 때 찬송을 부르세요. 주님이 함께 하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19절로 20절에,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러분 찬양과 감사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과도 같습니다. 찬양할 때 감사가 있고, 감사할 때 찬양이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위대한 승리가 선물로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대 설교자 스펄전 목사님은 말씀합니다. “낮에는 누구라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태양 빛 아래서 악보를 읽으며 노래할 수 있지만 진정으로 재능있는 가수는 캄캄한 밤에서 악보도 없는데 노래를 부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노래할 수 없을 때 부르는 것이 진짜 노래요, 절망 중에 부르는 찬송이 진짜 승리의 찬송인 것입니다.
시편 50편 15절은 말씀합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하고 찬양하세요.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기적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축복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와 같은 희망의 노래, 승리의 노래를 부를 때 그들에게 구원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3. 구원의 노래
세 번째로, 구원의 노래를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문이 다 열려지게 되니까 간수가 잠을 자다가 탁 깨서 보니 문이 다 열렸습니다. ‘어이쿠! 큰일 났구나!’ 그 당시 죄수가 도망가면 대신 지키던 간수가 사형을 당합니다. ‘어차피 죽을 인생, 죽어버려야 되겠다.’ 자살하려고 그랬습니다.
사도행전 16장 27절에,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자살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 바울이 큰 소리로 외칩니다.
16장 28절에,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그 순간, ‘야, 아까 낮에 매 맞고 들어온 사람들이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뛰어 들어가서 무릎을 꿇고 이와 같이 말합니다.
29절, 30절에,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간수가 붙잡아 올 때는, ‘이놈들 꼼짝 못하게 잘 묶어놓고 잘 지키자.’ 아마 반말도 하고 욕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 밤 그 놀라운 기적을 지켜본 간수는 무릎을 꿇고 벌벌 떨며 호칭이 달라졌어요. 이놈 저놈이 아니라, “선생님들, 어떻게 해야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절망 속에, 문제 속에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해야 내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이 절망의 자리를 벗어날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이 문제 가운데서 우리가 놓여남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이 무서운 죄를 다시는 짓지 않고 내가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 우리 가정에 파탄이 일은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까? 여러분, 다른 어떠한 힘으로도 능력으로도 우리의 삶에 구원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문제 해결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 삶의 문제 해결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은 말씀합니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할렐루야! 너와 네 집이 다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이 간수가 예수를 믿고 온 가족이 다 주님을 영접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16장 33절, 34절을 보니까,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침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어떻게 해야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요? 오직 예수, 주 예수를 믿으라!
여러분, 어떻게 해야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예수님을 붙잡으십시오. 예수님께 나아가십시오.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십시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데, 너와 네 집이. 즉 우리의 구원을 통하여 우리 온 가족이 이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나 혼자 예수님을 믿지만은 하나님께서 나를 그 가정에 선교사로 보내시고 결국 모든 가족이 예수를 믿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지금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때가 이르게 되면 남편도 아내도 자녀도 부모도 친척도 사돈의 팔촌까지 다 예수를 믿는 날이 다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힘써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고 함께 천국 갑시다. 예수님 믿고 함께 천국 갑시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할렐루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우리 한 사람으로 인하여 우리 가정이 복을 받게 되고 우리 사회가 복을 받게 되고 이 나라가 복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덴마크의 역사를 바꾼 그룬트비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룬트비 목사님은 덴마크 중흥의 아버지로 불리워지는 목회자요, 시인이요, 교육가요, 정치인입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의 농촌지도자들이 그 농촌에 대해 부흥안을 세울 때 이 그룬트비 목사님의 하신 일을 돌아봅니다. 그룬트비는 목사님은 그 당시 덴마크가 절망에 처했을 때 정신혁명이 일어나야 위대한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고 외치면서 그는 나아가서 백성들을 계몽합니다. 당시 덴마크는 프러시아, 지금의 독일과의 전쟁에 져서 많은 보상금을 내고 또 가장 곡창지대를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땅은 그 바닷바람에 시달려서 그 황무지와 같은 곳입니다. 돌과 모래, 잡초만이 무성한 땅이었습니다. 국가 경제는 파탄에 이르고 중앙은행이 한때 파산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어두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절망하고 술을 마셔서 음주하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그 때 우리가 이제는 정신혁명이 일어나야 된다. 바뀌어져야 된다. 그래서 학교를 세우고 교육을 시키고 그가 이와 같은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자! 이웃을 사랑하자! 우리 땅을 사랑하자, 국토를 사랑하자!” 이 3애 정신으로 덴마크 국민을 변화시켰어요. 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놀랍게 부흥하게 되었어요. 모든 교회에서 낙농기술을 가르쳐가지고 이 저들이 농사기술을 개발해서 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변화되었습니다. 지금 덴마크는 나라에서 만드는 튤립 하나만 가지고도 전 세계 튤립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큰 축복을 받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그룬트비 목사님 한분이 변화되고 한분이 그 놀라운 희망과 꿈을 전하니까 온 교회가 변화되고 온 나라가 변화돼서 오늘 날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인정받는 지도자가 되었고 그 나라는 부강한 나라로 굳게 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가난이 있다고 할지라도 저주가 있다고 할지라도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꿈과 희망을 갖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놀라운 은혜를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가 없었던 신앙의 불모지에 빌립보에 교회에 어떻게 서게 되었느냐? 저들이 감옥에서 찬송을 드리고 나서, 그 다음 그 간수의 온 가족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그 지역에 있던 루디아 가족과 합하여서 교회가 서게 되고, 빌립보 교회는 사도바울의 사역을 늘 선교로 함께한 귀한 축복받은 교회가 되어서, 우리 성경책의 한 부분으로 그 사역이 남게 되는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열매가 거저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이 억울하게 매 맞고 감옥에 들어갔을 때 그 감옥에서 주님 앞에 감사의 찬송을 드리고 희망의 찬송을 드리고, 승리의 찬송을 드리고, 구원의 찬송을 드려서 얻어진 열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어떠한 어려움을 당하든지 문제를 만나든지 고난의 감옥에서 찬양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감사하십시오. 거룩한 꿈을 꾸십시오.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기적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축복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데 주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여 주셔서 절망과 괴로움의 감옥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고 절망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영광 돌리게 해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며 희망의 노래를 부르기 원합니다. 우리가 주의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하여 승리의 노래를 부르기 원합니다. 주님이여, 오직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구원의 노래를 부르기 원합니다. 우리가 어떤 절망에 처했든지 예수님 안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함 받고 주님의 기적을 다 체험하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