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역 근처에 순두부집이 맛이 신천지급이예요
요즘 장마로 비가 오락 가락 하자나요
참 간사한것이 ...
장마로 조금 공기가 선선해짐을 내 몸이 느끼고는 바로 따끈 따끈한 것이 땡기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동료들하고 공론을 했지요‥
중계역 주변을 잘 아는 친구가 소개한 순두부집으로 고고씽~
와~ 순두부 종류가 디게 많은거예요
해물,된장,청국장,떡갈비,불고기순두부 등등 후~
다 기억을 못 할정도로 ‥
전 떡갈비 정식 순두부로 주문.
와~
떡갈비 부터 한입.. 와~ 이 맛이 신천지급,
입에서 살살 녹는것이 넘 맛있어요.
청국장은 해물로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날계란을 퐁당 하고 떨구곤 살짝 저어 먹는데 이맛 또한,역시 신천지급이더라구요~
게눈 감추듯 먹는다는 말이 있지요.
정말 후딱 한그릇 비우고 누룽지 긁적이고 있었답니다.
구수한 숭늉도 최고. ㅎ
내 머리속 맛집리스트 하나 추가 했습니다.
오늘 나의 점심 선택을 탁월했습니다.
중계역 부근 신천지급 맛집 순두부 조만간에 또 찾을것 같습니다. ㅋㅋ



카페 게시글
[†] 신천지인의 일상
중계역 순두부,맛이 신천지급이네요~~
아직은
추천 1
조회 305
14.07.25 01:2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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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순두부 맛있겠다 ㅎㅎ
..군침돌아요 ㅠㅠ 맛나보여요!
순두부 완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