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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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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53편_사례회의와 사례관리 업무 지원 회의_김세진
김세진 추천 0 조회 216 23.12.18 23: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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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9 07:08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19 07:36

    잘 읽었습니다.
    계속 읽고 배워가며, 제가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어떻게든 '사회사업' 한 스푼을 넣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민과 조금 더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날 이런 표로 사람을 대한 게 부끄럽습니다. 그때는 의식이 없었습니다. 사과할 일이 있으면 그리하겠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깨닫지 못해 나중에 후회할 일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게 성장해 가나 봅니다. 하지만 지금 아는 수준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 23.12.19 08:02

    잘읽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대체로 사례회의=사회복지사가 의논하는 회의, 당사자와 의논=상담 으로 여깁니다. 그렇게 실적에도 반영합니다. 오랜기간 그런 암묵적인 문화 속에서 일 해 왔기 때문에 쉽게 바꿀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당장 바꿀 수 없더라도 사례회의=당사자와 함께하는 회의라는 것을 염두하고 일 한다면 다를 것입니다. 최소한 당사자에게 작은 것부터 일상적으로 묻고 의논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환경 탓 하고 양식 탓 하기보다 모든 과정에 당사자와 함께하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실적과 양식을 우선 하기보다 실천에 중심 두겠다는 다짐 합니다. 고맙습니다.

  • 23.12.19 08:33

    잘 읽었습니다.
    "사람을 서류에 맞추는 모습 같습니다. 점수로 사람을 등급 매기는 것도 불편합니다."
    선정표 부분을 읽으며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당사자를 꼭 이렇게 등급을 매겨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당사자가 가진 자원 중 으뜸은 관계인데 대상자 선정지표에서는 저평가 되고 있는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당사자를 거들 때 좀 더 관계에 중점을 두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3.12.19 08:38

    당사자와 함께 논의한 것도 사례회의 실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직원들 간 사례회의 실적과 당사자 선정 평가표에 익숙한 현장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 23.12.19 08:46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 분께 동의 받아 함께 하는 사례회의를 추진했다가 팀장님께 혼이 난 적이 있습니다
    "여기가 복지관 인줄 아냐" 는 말을 들을 때는 당사자를 존중하지 않는 꾸지람으로 생각해 무척 속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통합사례회의 때 참석을 부탁 드려서, 혼이 나고 무산 된 것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의 때도 당사자 분의 강정보다는 문제 위주에 나열로 고난도 사례를 운운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가계도도, 생태도도 당사분께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어떻게 도우면 될지 여쭙고 의논하겠습니다

  • 23.12.19 09:16

    다읽었습니다. '한 사람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사업가 한 사람의 힘만으로 제대로 돕기 힘듭니다. 지역주민, 가족, 지인, 동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의논한 내용, 고민한 내용, 조언, 칭찬, 지지, 격려, 감사의 내용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이를 사례회의 실적으로 적용하면 부담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사례회의의 개념을 다시 잡았습니다. 당사자와 의논하고 지역사회에 조언과 지지를 구하여 사회사업답게 사례회의도 진행하고 싶습니다.

  • 23.12.19 09:19

    타 기관에서 진행한 당사자와 함께하는 사례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당사자가 자리하는 만큼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만큼 회의에서는 문제를 지적하고 날카로운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당사자분을 보고 있자니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나니 오히려 사례회의가 더욱 조심스러워졌고 할 수 있음에도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었습니다.
    사례회의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전에 부족한 부분을 다듬어가야겠습니다.

  • 23.12.19 12:54

    잘읽었습니다.

  • 23.12.19 17:59

    잘 읽었습니다.

  • 23.12.19 17:59

    정말 오랜만에 사례를 읽고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담당하는 지역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내일 사례회의를 진행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시기 적절하게 해당 글을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비록 당사자는 함께하지 않지만, 당사자가 함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당사자 중심의 회의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12.19 20:59

    당사자의 다양한 삶을 평가지표로 점수를 낼 때 참 난감하기도하고, 애매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모두가 모여 논의하는 자리에 당사자가 그저 불쌍한 사람, 안타까운 사람으로만 비춰지고 난도질 당하는 상황을 보면 참 불편했습니다. 우리에겐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함부로 남의 인생을 평가해선 안됩니다.
    결국 우리가 주목해야하는건 평가지표에 있는 문항이 아닌. 담당자의 주관이 아닌. 당사자의 능력을 알아봐주는 세심한 관찰입니다.
    당사자중심실천에 대한 공부는 일의 특성으로 나누지 않고 주민을 돕겠다는 마음을 가진 모든 복지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23.12.19 23:00

    다 읽었습니다

  • 23.12.20 07:47

    사례회의와 사례관리업무지원회의 잘 읽었습니다!

  • 23.12.20 08:03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에서 사례는 ’당사자의 어떤 일‘이라는 문장이 떠오릅니다. 사례관리 내에서 사례관리자는 삶의 주인공인 당사자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거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2.21 18:00

    월평빌라 사례를 보면서 다시 생각했습니다. 당사자와 사회복지사가 앞으로 당사자가 원하는 변화된 삶에 다가가기 위해서 해볼 수 있는 일,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이 사례회의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거창하고, 형식적인 회의보단 훨씬 당사자의 삶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3.12.27 00:55

    잘 읽었습니다.

  • 24.01.11 09:12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삶을 돕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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