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웠는데 잠시 우체국간다고 아기데리고 유모차타고 갔다왔는데 저녁되니.갑자기 이마와 등이 펄펄끓네요.. 뜨거울정도로
체온재니 39.2도가 나오네요.. 저녁 먹은거 다 토하고 분유도 토하고,, 밤에도 잘자는 아이였는데 3번이나 깨서.. 엄마를 찾네요
오늘 병원갔더니. 아기 열날땐 유제품 먹이지 말라고.. 쌀죽만 먹이라고... 전 그것도 모르고 계속 치즈주고,, 요그르트 주고 짜요짜요 줬더니...참 엄마의 무지가.. 아기를 힘들게 하네요.
첫댓글 애기가 힘들었겠어요. 이화님 따님 엄청 순하구 잘자는데.. 저도 애기열나구 그럴땐 애들도 목이 붓는다구 쌀죽 먹이라해서 그렇게 끓여먹었여요. 정말 유제품은 안좋다 하긴 했던거 같아요. 쌀죽이랑 보리차 많이 먹이세요~
애기들 열나면 많이 보채던데..이 힘드시겠어요..시원하게 해주시고 많이 안아 주세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전 38도만 올라가도 무섭던데....아가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오늘은 더 많이 안아주세요~ 저두 빨리 낫길 바랍니다^^
몸이 아플때는 자연식 음식물이 좋아요. 요즘 아이들 식품에도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서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늦었지만 애기 열날때는요.^^옷 다 벗겨주시구여...미지근한 손수건으로 닦아주시는것이 좋구여 해열째는 꼭옥4시간마다 먹이시구여 ....
응급실 가나 일반병원가나 방법은 다 제가 이야기하듯이 합니다.^^그니깐..제이야기처럼 해보세요.^^
이내님 글보고 하나 배우고 가네요
첫댓글 애기가 힘들었겠어요. 이화님 따님 엄청 순하구 잘자는데.. 저도 애기열나구 그럴땐 애들도 목이 붓는다구 쌀죽 먹이라해서 그렇게 끓여먹었여요. 정말 유제품은 안좋다 하긴 했던거 같아요. 쌀죽이랑 보리차 많이 먹이세요~
애기들 열나면 많이 보채던데..이 힘드시겠어요..시원하게 해주시고 많이 안아 주세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전 38도만 올라가도 무섭던데....아가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오늘은 더 많이 안아주세요~ 저두 빨리 낫길 바랍니다^^
몸이 아플때는 자연식 음식물이 좋아요. 요즘 아이들 식품에도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서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늦었지만 애기 열날때는요.^^옷 다 벗겨주시구여...미지근한 손수건으로 닦아주시는것이 좋구여 해열째는 꼭옥4시간마다 먹이시구여 ....
응급실 가나 일반병원가나 방법은 다 제가 이야기하듯이 합니다.^^그니깐..제이야기처럼 해보세요.^^
이내님 글보고 하나 배우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