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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포 신시대 제27회 본부간부회 4부인사
‘리더 솔선의 대화’ ‘필사의 한 사람이라는 자각’ ‘총합력’으로 일체를 승리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세계광포 신시대 제27회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자애와 배려 덕분에 평의원회의를 거쳐 이사장을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이지만 사제 근본, 어서 근본, 창제 근본으로 회원 봉사, 화락 제일의 한국SGI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투해 가겠습니다.
선생님은 본부간부회를 축하해 주시면서 “모두에게 부디 안부 말씀 잘 전해 주십시오”라는 전언을 주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가슴 설레는 ‘창가승리의 새해’를 출발하며, 지난 2일, 선생님 91세 생신에 대구광역시 동구가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구민증을 드리는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녀 청년부도 선생님 생신을 축하 드리며, 1월 2일까지 1500여 명을 포교한 것을 시작으로, 1월 20일까지 2824명을 포교해 새해를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선생님 생신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 한 청년부 사진기자가 새벽 4시부터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을 달과 금성이 함께 아름답게 비추는 순간을 기다려 촬영한 사진을 선생님께 선물로 드렸다고 합니다.
그 마음에 크게 기뻐한 선생님은 “새벽부터 수고 많습니다” 하시면서 그 청년의 부모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주셨다고 합니다.
지난해는 ‘슈퍼문’이 선생님 90수 생신을 비추었는데, 올해는 ‘월천자’와 ‘새벽의 명성’이 선생님을 지켜드리는 듯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발간된 선생님 수필집 ‘빛나는 민중의 대성’ 머리글에서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이 책은 소설 ‘신·인간혁명’ 최종권이 발간된 뒤, 나에게 최초의 단행본이 된다. ‘라보렘스!’(자, 일을 시작하자) 토인비 박사가 좌우명으로 삼은 잠언이 자못 상기된다. 투쟁은 계속된다. ‘창가’란 영원한 전진이다. 불퇴의 도전이다. 우리는 용기 있게 할일, 오늘 투쟁에 임할 뿐이다.”
또한, 1월 8일 이케다 선생님이 순시하시면서 카메라에 담았던 올해 11월 18일에 완공 예정인 ‘창가학회 세계 세이쿄회관’이 세이쿄신문 2만호 발행 기념으로 1월 20일자 1면 <이케다 선생님 사계의 격려> 코너에 소개됐습니다. 내용에서 선생님은 세이쿄신문의 사명에 대해 “세이쿄신문의 사명은 굉장히 크다. 학회에 있어서는 신심의 교과서이자 동지와 동지의 마음을 맺어주는 연이 되어가야 한다. 또한 사회에 있어서는 부정, 사악과 투쟁하고 불법의 자광(慈光, 자비로운 빛)을 갖고 진정한 인간의 길을 비추고 만인에게 행복과 평화를 위한 길을 나타내갈 사명이 있다”고 쓰셨습니다.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제자의 승리를 계속 기원해 주시는 선생님과 함께 ‘자, 싸움을 시작하자!’ 하고,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SGI연수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저를 포함한 한국SGI 16명이 여러분의 기원 덕분에 건강하신 선생님 슬하에서 SGI연수를 통해 사제공전의 깊은 서원을 새기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세이쿄신문에 선생님의 소설 ‘인간혁명’ 연재를 처음 시작한 때는 1965년 1월 1일자로 그해의 학회 테마가 ‘승리의 해’ 였습니다.
그로부터 54년이 지나 선생님의 소설 ‘신·인간혁명’ 연재 완결 이후에 맞이하는 올해, 전 세계 벗이 스승과 함께 ‘새로운 인간혁명의 역사’를 쓰겠다고 서원하고 창립 90주년을 향해 커다란 비약을 하는‘창가승리의 해’를 맞았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결의가 가득 넘치는 신년, 지난 12일 도쿄 스가모에 있는 도쿄 도다기념강당에서 세계 14개국·지역의 SGI 벗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0주년을 향한 창가승리의 해’ 개막을 기념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40회 본부간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청년 10만 국사와 한국SGI의 전진
한국에 있어 특히 2019년은, 이케다 선생님이 제주도를 방문한 지 2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한 해로, 창립 90주년이자 이케다 선생님 한국 방문 30주년인 2020년, 선생님 회장 취임 60주년 기념 5월 3일을 목표로 청년 10만 국사 확대, 육성에 도전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입니다.
이 투쟁에 있어 한국SGI 모든 분이 대 공덕에 환희하면서 기쁨에 넘쳐 파죽지세로 승리 또 승리, 전진 또 전진해 갈 수 있도록 선구에 서서 도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광포의 법성인 문화회관 최신화를 통해 안전과 편리성을 지향하면서, 회관을 사용하는 우리 회원, 간부들 모두가 “위대한 스승 이케다 선생님의 제자로서, 한국SGI 멤버로서, 정말 좋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위풍당당하게 더욱 환희에 넘쳐 신심하도록 다방면에 걸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모두가 가슴 설레며 기대하는 역사적인 2020년 창립 90주년, 이케다 선생님 회장 취임 60주년을 최대로 축하 드리는 청년 10만국사 구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한국SGI는 이케다 선생님 덕분에, 사제정신으로 단결한 4부 회원의 전진 속에서 모든 난관을 훌륭하게 극복하여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창립 100주년인 2030년, 한국SGI는 지금을 훨씬 뛰어넘어 크게 발전하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것은 이른바 한국SGI가 세계 모범의 청년부 대 진열과 함께 한국 사회에 희망의 빛을 널리 비추는 인간주의 대표교단으로 우뚝 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드는 것이 이 시대 한국의 제자들이 지닌 깊은 사명이자 보은의 길일 것입니다.
그러한 한국SGI 대 도약의 시대 주역들이 바로 청년 ‘10만 국사’입니다. 그들을 불러내는 도전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굉장한 발전을 이룬 한국SGI에 걸 맞은 한사람 한사람의 모습, 다시 말해 인간성 풍부한 학회원들이 멋지게 전진하는 시대가 지금 눈앞에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청년 10만 국사를 목표로 함께 성장하는 한국SGI란 바로 지금 우리 모두의 경애를 더욱 크게 확대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일어나는 자기혁신, 자신의 인간혁명으로 결정됩니다. 우리 모두의 본격적인 인간혁명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한국SGI 4부가 각 가정에서, 자기 현실에서, 우리 조직에서 어떤 경애인가. 그 모습이 자녀에게, 우인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가. 자신의 발밑을 정확하게 보고 자신의 그릇을 더욱더 크게,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의 인간혁명입니다.
그래서 이케다 선생님은 “광포의 신전(伸展)에 따라서 조직은 커져갑니다. 문제는 조직의 발전과 규모에 인간의 성장이 뒤따라 가는가 어떤가입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리더 자신이 다달이, 나날이 경애를 열어가는 것입니다. 이전에 말한 것처럼 ‘조직은 그 중심자의 그릇 이상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리더부터 더욱 훌륭한 사람으로 자신을 혁신하는 일점에서 분명하게 출발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한국SGI는 모든 리더의 혁신, 제일선까지 인간혁명 운동을 넓힐 수 있었고, 이렇게 한국SGI의 경애가 달라짐으로써, 진정한 청년부 10만 국사 시대를 열 수 있었다.” 이것이 지금부터 위대한 스승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우리 모두가 써내려가는 ‘신·인간혁명’ 속편입니다.
우리가 대도약을 이루는 청년부 10만국사의 시대란 곧 한국SGI 모두의 새로운 인간혁명 시대의 개막이며, 그 인간혁명 운동은 여러분 자신의 결의와 도전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창가승리의 세 가지 요체
창립 90주년을 향해 일체를 승리하기 위한 요체를 다음 세 가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리더 솔선의 적극적인 대화. 둘째, 필사의 한 사람이 되자. 셋째, 총합력의 발휘, 이세 가지입니다.
첫째, 리더 솔선의 ‘적극적인 대화야말로 승리의 절대 요인’입니다.
지난 8일자 세이쿄신문 ‘용기의 깃발 드높이’ 제1회에서 가나가와 벗에게 격려해주신 선생님의 지침이 있습니다.
“인생은 공격정신으로 이겨야 합니다! 광선유포는 정의를 꿋꿋이 말하는 적극적인 대화로 이겨야 합니다! 강하고 적극적인 투쟁이야말로 승리의 절대적 요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스승 도다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필승의 극의(極意)입니다.”
이 선생님의 격려처럼, 광포의 역사는 적극적인 행동에서 열려 왔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필승의 극의’입니다.
두려움 없이 ‘좋다, 확대하자!’ 과감하게 용기를 내자. ‘어려운 곳으로 먼저 움직이자’ ‘가장 힘든 곳으로 내가 뛰어들자’ 등, 그 정통의 학회정신으로 리더가 적극적인 공격정신으로 크게 움직일 때 반드시 승리를 쟁취합니다.
그러므로 저를 포함한 4부 리더 모두가 ‘전통의 2월’ 좌담회를 대승리하기 위하여, 자신이 직접 용감하게 제일선으로 뛰어들어 격려확대의 선구를 달립시다.
둘째, ‘필사의 한사람이 되자’ 입니다.
1961년 10만 국사의 역사가 그려져 있는 소설 ‘신·인간혁명’ 제5권 <승리>에서 선생님은 “불법은 승부다. 그렇다면 인생도 승부며 광선유포의 길도 또한 승부다” “그 승리란 자기 자신에게 이기는 것에서 시작하며, 필사의 한 사람으로부터 금파와 같은 대승리의 노도는 일어난다” 하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이 젊은 날의 모든 투쟁에 승리하신 비결 그리고 세계광포의 기적과 같은 여정과 창가(創價)의 벗 한사람 한사람이 이룬 위대한 숙명전환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선생님은 “승리의 열쇠는 단순히 ‘사람의 수’도 ‘책략’도 아니다. 필사의 ‘행동’이다. 숭고한 ‘용기’다” 하고 말씀해 주셨듯, 불법(佛法)의 모든 승리는 ‘필사’의 두 글자에서 나왔습니다.
선생님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때를 놓치지 말고 완벽한 상승의 포진을 갖추어 21세기 승리의 흐름을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하고 외치셨습니다.
스승의 이 사자후에 응해 먼저, 청년 10만 국사의 주인공인 우리 선구의 청년부가 ‘필사’의 한 사람이 되어 도전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우리 황금기둥 장년부와 태양의 부인부님도 ‘필사’의 한 사람이 되어 함께 도전합시다.
셋째, ‘정(正)역직자와 부(副)역직자의 단결’ 총합력 입니다.
저는 여기서 단적인 요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부·총합 역직자가 얼마나 함께 조화를 이루고 얼마나 4부가 서로 존중하는가. 얼마나 사이 좋은 이체동심의 꽃을 피우는가.’ 사실 이것으로 모든 승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뛰는 동지들조차 서로 배려하고 품을 수 없는 작은 경애라면, 그런 곳에서는 10만 국사를 포용하고 인간주의 대표 교단으로 발전하는 힘이 나올 리 없습니다.
다시금 ‘학회에 단결이 없다면 불법의 흐름은 끊어지고 만다’는 지침을 생명에 깊이 새기고 리더는 서로 존경하고 회원을 섬기며, 세상에서 가장 인간성 빛나는 학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자타 함께 인간혁명, 자타 함께 이체동심으로 도전하면 무량무변한 대공덕을 쌓고 꽃피울 수 있습니다. 이 대공덕의 향기를 마음껏 발산하면, “이 환희를 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겠다”고 할 정도의 대단한 포교의 기세가 용솟음칩니다. 2019년 상반기는 각 부별로 이 기세로 나아갑니다.
가슴 뛰는 10만 국사의 시대, 위대한 인간혁명의 시대를 열어가는 올해야말로, 한사람 한사람이 지금까지 없었던 자신의 한계를 부수고 위대한 창가승리의 드라마를 다 함께 만들었으면 합니다.
기쁜 소식으로 인간혁명 원점의 땅, 평화의 섬 오키나와에서 52명의 일본 청년부가 한일청년교류를 새기기 위하여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또 5월은 선생님 제주방문 20주년의 무지개 빛나는 가절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광선유포란 도달점이 아니라 흐름 그 자체’라며 “목표를 향해 열심히 도전한다, 한결같이 싸운다. 이를 악물고 길을 열어간다. 되돌아보면 그 때는 괴로운 듯해도 실은 가장 충실한 인생의 황금 같은 때입니다. 삼세에 걸친드라마의 명장면입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매순간 세계광포의 명장면을 남기면서 ‘창가학회불’의 군세를 넓혀가는 지금의 때에, “부처와 제바와는 몸과 그림자와 같으니, 떨어지지 않으며”(어서 230쪽) 하는 성훈대로 ‘마’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포교 정신으로 ‘마’를 끌어내고, ‘마’를 내쫓고, 타파합시다.
우리는 모두가 “월월(月月)·일일(日日)”(어서 1190쪽)이라고 투쟁의 각오를 더욱 새롭게 하여, 오늘부터 이 1년을 힘차게 전진해서 대승리 하자고 말씀 드립니다.
다가오는 설명절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그리고, 모두가 올 한해 각자의 무대에서 더욱 건강하고 상쾌하게 대승리, 대성장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황금의 75일 도전’ ‘좌담회 성장’ ‘삼총사 승리총회’로 자신의 인간혁명 역사를!
건강하신 선생님과 함께 ‘창립 90주년을 향한 창가승리의 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황금기둥 장년부는 더욱더 사제직결의 신심으로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세계 모범 한국SGI를 견고히 구축하겠습니다. 황금기둥 장년부는 2019년 일체를 대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올해 초 권장·방면장 특별연수에서 상반기에는 ‘황금의 75일 도전’과 지부 단위 ‘삼총사총회’를 통해 장년부 포교와 회원·회우의 총결집에 전력을 다하며, 하반기에는 2020년 5월 3일 청년 10만 국사 구축을 위하여 4부 단위 총력전을 결의했습니다.
그럼 3월 5일 장년부 결성일과 3·16 ‘광선유포 기념일’이 있는 3월을 향해 쓰리(3)텐(10) 운동을 통하여 힘찬 전진을 하고 있는 황금기둥 장년부의 1분기 활동포인트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황금기둥 확대, ‘황금의 75일 도전’ 승리입니다.
포교 확대로 사제보은하겠다는 전국 장년부의 결의는, 1월 2일 선생님 91세 생신을 많은 장년부의 포교로 축하드릴 수 있었으며, 그 어느해 보다 확대의 파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필승의 사례로 부산의 어느 방면은 지난해 11월 지부총회시 참석한 회우와 연대를 맺었고, 최근 ‘황금의 75일 도전’으로 장년부 30명을 회합에 연결해 포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전통의 2월입니다. 장년부 지역 이상 간부 모두가 한계의 벽을 부수는 투쟁을 전개하여, 반드시 3월 16일까지 장년부 3000명을 포교하여 1분기를 대승리하겠습니다.
둘째, 정규 좌담회 승리를 위한 격려활동주간의 충실입니다.
장년부는 ‘쓰리텐’ 운동을 통해 올해 1월 좌담회가 그 어느해보다도 알차고 착실하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바쁜 사회활동으로 평소 회합에 잘 나오지 못하는 장년부가 아직 많이 있습니다. 반 이상 전간부는 4차주 격려주간에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가정방문, 개인대화를 통하여 정규 좌담회 지속성장에 도전합니다. 또 회우를 위한 사자후 활동을 통하여, SGI를 알리고, 긍극적으로는 정규 좌담회로 연결시키는 우호좌담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합니다. 그러한 토대 속에 전통의 2월 좌담회도 반드시 10% 성장을 결의합니다.
셋째, 3월 지부단위 ‘삼총사 승리총회’를 통한 ‘우리 지부의 반삼총사’ 구축입니다.
월에 실시하는 지부단위 삼총사 승리총회는 ‘우리지부의 반 삼총사’ 구축을 달성하는 멋진 무대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지부총회와 75일 도전을 통하여 연을 맺은 장년부 회원·회우 모두가 참석하는 대축제의 장으로 하여 반드시 성공합니다. 한 명의 장년이 일어서면 자녀가, 손자가 청년 10만 국사의 주역이 됩니다. 이처럼 학회 창립 90주년의 승리를 위해 장년부는 1분기 결산에 해당하는 3월의 지부단위 삼총사 승리총회를 우리지부의 청년 10만 국사 구축의 첫번째 승부처라고 정하고 반드시 승리합시다.
넷째,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을 통한 인간혁명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29권 <청신>에서 선생님은 장년부 간부에게 “부인부가 사력을 다해 도전하겠다고 합니다. 사실 이럴 때 장년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겠으니 부인부 여러분은 쉬십시오’라고 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스피치하셨습니다. 스승의 말씀처럼 ‘부인부 여러분은 쉬십시오’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인부 여러분, 이젠 장년부도 싸우겠습니다. 안심하십시오’라고 말씀 드립니다.
최근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을 통해 조직에서, 가정에서 “장년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잠자는 사자가 일어섰습니다”라는 이야기가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년부는 지부 단위로 소설 ‘신·인간혁명’을 철저히 연찬하고 실천하여 ‘자신의 인간혁명’의 역사를 새기는, 장년부 자립의 신심에 도전합니다.
끝으로, 이케다 선생님이 “나도 생애 투쟁하는 장년부다” “‘광선유포를 위해 남자는 모름지기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귀감을 이 세상에 남기지 않겠는가!”라고 스피치해 주신대로, 생애 다시 없을 이때, 청년 10만 국사의 귀감이 되는 창가승리의 개가를, 사제보은의 역사를 황금기둥 장년부가 만들자고 호소합니다.
·이명철 한국SGI 장년부장
좌담회 충실과 확대로 포교와 인재육성에 도전
건강하신 이케다(池田) 선생님, 사모님과 함께 ‘창립 90주년을 향한 창가승리의 해’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케다 선생님이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혁명의 승리가 바로 세계종교로서 인류를 비추는 창가의 승리입니다”라고 말씀하셨듯이, 부인부는 올해 권교학에서 공양과 관련된 어서를 배독하는 ‘복운타임’을 실시해 공양정신을 더욱 깊게 합니다.
또, 사제불이의 승리를 위해 ‘광포야말로 내 인생’이라고 정하고 더욱 진심 어린 격려의 대화로 포교확대와 인재육성에 연속 승리해, 빛나는 인간혁명의 역사를 만들겠습니다.
1분기 부인부 활동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좌담회 충실과 확대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일찍이 좌담회를 두고 “아무리 괴로움이 있거나 지쳐있어도 반드시 힘이 난다. 적극적으로 된다. 용기가 샘솟는다”라며 ‘행복극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좌담회는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 소감이 줄을 이으며 ‘행복극장’이라는 표현 그대로 환희와 감동이 폭발하는 대승리의 장이었습니다.
한 에피소드로 중학교 교사인 한 반담은 초등학생인 둘째 아들의 등교 거부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소설 ‘신·인간혁명’ 완독에 도전하자는 부인부 선배의 격려를 받고, 아들과 함께 매일 저녁 소리 내어 소설 ‘신·인간혁명’을 연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찬 도중에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엄마에게 아들이 “나도 인간혁명 할 테니 기다려주세요. 4개월 후 5학년이 되면 학교에 갈게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후 아들은 다짐 그대로 학교에 갔고, 학교에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너의 마음을 나는 안다”라며 같이 가자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소설 ‘신·인간혁명’을 읽고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과 함께 나날이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하며, 좌담회 사전활동주간을 적극 활용해 더욱 좌담회의 충실과 확대에 도전합시다.
둘째, ‘반 간부 연수’ 대성공입니다.
3년만에 실시하는 2월 ‘반 간부 연수’를 통해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하고, 깊은 사명을 자각해 2019년을 대승리합시다. 도전과제인 개인 포교 1명과 2월 좌담회에 청년부 2명 참석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고심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불법을 알려간다. 그러한 착실한 실천 속에 세계광포가 있다’는 스승의 지침을 새겨, 2월 ‘반 간부 연수’를 시작으로 5월 ‘창립 90주년을 향한 부인부 창가 승리 총회’까지, 경애를 크게 열고 복덕을 쌓는 1인 10명의 회우 만들기와 포교전으로 부인부의 새로운 신입회원을 확대하고, 새로운 신입회원이 새로운 힘으로 포교의 파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최대한 힘을 발휘할 때 비로소 승리가 있다”라는 스승의 말씀대로 함께 기원하고, 함께 연찬하며, 함께 움직인 선배의 모습 속에 인재가 육성됩니다. 더욱이 그러한 도전은 선배도 함께 경애가 열리기에 정·부·총합 간부가 아름다운 이체동심 단결의 총합력으로 함께 격려하며 모두가 성장하는 반 간부 연수로 전통의 2월 투쟁을 승리합시다.
셋째, 여자부 ‘로망파티’를 ‘환희 중의 대환희’의 부녀일체 도전으로 힘껏응원하고 지원합니다.
‘2020년 청년부 10만 국사’ 육성은 어디까지나 한사람을 끝까지 소중히 하는 진심이 담긴 격려의 대화에서 시작됩니다. 더욱 부인부는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기원하고 격려하며 청년부의 청신한 생명에 태양을 비추는 심정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육성합시다.
“자, 새로운 광포의 산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함께 승리의 역사를 구축합시다”라는 스승의 지침대로, 다음 목표인 창립 90주년의 영광스러운 가절을 향해 4부 이체동심으로 사제서원의 새로운 여정을 승리하겠습니다.
건강하신 이케다(池田) 선생님, 사모님과 함께 ‘창립 90주년을 향한 창가승리의 해’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케다 선생님이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혁명의 승리가 바로 세계종교로서 인류를 비추는 창가의 승리입니다”라고 말씀하셨듯이, 부인부는 올해 권교학에서 공양과 관련된 어서를 배독하는 ‘복운타임’을 실시해 공양정신을 더욱 깊게 합니다.
또, 사제불이의 승리를 위해 ‘광포야말로 내 인생’이라고 정하고 더욱 진심 어린 격려의 대화로 포교확대와 인재육성에 연속 승리해, 빛나는 인간혁명의 역사를 만들겠습니다.
1분기 부인부 활동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좌담회 충실과 확대입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일찍이 좌담회를 두고 “아무리 괴로움이 있거나 지쳐있어도 반드시 힘이 난다. 적극적으로 된다. 용기가 샘솟는다”라며 ‘행복극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좌담회는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 소감이 줄을 이으며 ‘행복극장’이라는 표현 그대로 환희와 감동이 폭발하는 대승리의 장이었습니다.
한 에피소드로 중학교 교사인 한 반담은 초등학생인 둘째 아들의 등교 거부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소설 ‘신·인간혁명’ 완독에 도전하자는 부인부 선배의 격려를 받고, 아들과 함께 매일 저녁 소리 내어 소설 ‘신·인간혁명’을 연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찬 도중에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엄마에게 아들이 “나도 인간혁명 할 테니 기다려주세요. 4개월 후 5학년이 되면 학교에 갈게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후 아들은 다짐 그대로 학교에 갔고, 학교에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너의 마음을 나는 안다”라며 같이 가자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소설 ‘신·인간혁명’을 읽고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과 함께 나날이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하며, 좌담회 사전활동주간을 적극 활용해 더욱 좌담회의 충실과 확대에 도전합시다.
둘째, ‘반 간부 연수’ 대성공입니다.
3년만에 실시하는 2월 ‘반 간부 연수’를 통해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하고, 깊은 사명을 자각해 2019년을 대승리합시다. 도전과제인 개인 포교 1명과 2월 좌담회에 청년부 2명 참석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고심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불법을 알려간다. 그러한 착실한 실천 속에 세계광포가 있다’는 스승의 지침을 새겨, 2월 ‘반 간부 연수’를 시작으로 5월 ‘창립 90주년을 향한 부인부 창가 승리 총회’까지, 경애를 크게 열고 복덕을 쌓는 1인 10명의 회우 만들기와 포교전으로 부인부의 새로운 신입회원을 확대하고, 새로운 신입회원이 새로운 힘으로 포교의 파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최대한 힘을 발휘할 때 비로소 승리가 있다”라는 스승의 말씀대로 함께 기원하고, 함께 연찬하며, 함께 움직인 선배의 모습 속에 인재가 육성됩니다. 더욱이 그러한 도전은 선배도 함께 경애가 열리기에 정·부·총합 간부가 아름다운 이체동심 단결의 총합력으로 함께 격려하며 모두가 성장하는 반 간부 연수로 전통의 2월 투쟁을 승리합시다.
셋째, 여자부 ‘로망파티’를 ‘환희 중의 대환희’의 부녀일체 도전으로 힘껏응원하고 지원합니다.
‘2020년 청년부 10만 국사’ 육성은 어디까지나 한사람을 끝까지 소중히 하는 진심이 담긴 격려의 대화에서 시작됩니다. 더욱 부인부는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기원하고 격려하며 청년부의 청신한 생명에 태양을 비추는 심정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육성합시다.
“자, 새로운 광포의 산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함께 승리의 역사를 구축합시다”라는 스승의 지침대로, 다음 목표인 창립 90주년의 영광스러운 가절을 향해 4부 이체동심으로 사제서원의 새로운 여정을 승리하겠습니다.
·김경희 한국SGI 부인부장
일기당천의 남자부 ‘핵의 1만 명’ 구축을 목표로 전진
건강하신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2019년 학회 창립 90주년을 향한 창가승리의 해를 영광스럽게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복광>에 “창가학회는 니치렌 대성인의 유명이신 광선유포를 실현하기 위해 출현한 절복의 단체입니다. 그 후계자인 청년들이 홍교의 투사로 훌륭히 성장하지 않으면 학회의 미래는 열리지 않습니다”라고 이케다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한국 남자부는 각자 자신과 조직의 한계를 부수는 도전을 통해 지난해 4000명 홍교를 달성했습니다.
이후 지부남자부장이 중심이 되어 지구리더, 그룹장을 선두로 다시 한 번 포교에 일어서 현재까지 1908명의 포교 승리를 만들며 청년부 10만 국사 육성을 향해 힘차게 스타트했습니다.
이런 도전 속에 백제권의 신임 지구리더는 한국신이치회 제10기 입학 후 당일 용기를 내어 생애 첫 포교에 승리. 이 환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서운 추위 속에 5km가 넘는 길을 자전거로 달려 첫 가정방문에 도전했습니다.
완강하게 신심을 거부하던 신입 남자부는 추위에 떨면서 빨갛게 언 손을 내밀며 웃는 얼굴로 악수를 청하는 지구리더를 본 후 어머니에게 “저렇게 달려온 사람의 진심을 어떻게 모른척해요”라며 스스로 신심에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용감하게 스스로 포교에 도전할 때 자신이 가진 지용보살의 생명이 맥동하고 사명의 회전축이 움직이기에 한국 남자부는 지구리더, 그룹장, 신입회원 모두가 생애 처음으로 포교에 승리해 전원이 광포 사명의 인생을 걸어가도록 육성하겠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승리의 파동은 언제나 진지한 한 사람, 필사의 한 사람에서 생겨납니다. 이것은 영원한 법칙입니다”라고 말하며, 중국의 고전 ‘한비자’에 “필사의 한 명은 열 명보다 뛰어나고, 필사의 열 명은 백 명보다 뛰어나며, 필사의 백 명은 천 명보다 뛰어나고, 필사의 천 명은 만 명보다 뛰어나다. 그리고 필사의 만 명은 천하를 다스린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년부 10만 국사도 결국 그것을 가능케 할 필사의 진열을 구축할 수 있는가 없는가로 결정되기에 한국 남자부는 올해 상반기 반드시 핵의 1만 명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남자부는 3000명 포교 완수 이후, 지부 10인회 구축에 도전하여 3월 말 광역 단위로 개최하는 지부남자부장대회에 ‘핵의 1만 구축’을 목표로 연속 투쟁을 펼치겠습니다.
간사이 투쟁은 억겁의 신로를 다한 이케다 선생님의 강한 일념과 철저한 일대일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승리의 역사였습니다.
한국 남자부는 젊은 날의 야마모토 신이치와 같이 철저히 현장으로 뛰어들어가 한계를 부수는 일대일의 격려활동을 통해 자신이 있는 곳에서 청년부 10만 국사의 핵의 1만 명을 반드시 불러내겠습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승리의 기세를 만드는 비결에 대해 이케다 선생님이 “‘지금 이것을 끝까지 해내겠다’고 맹세하고 성실하게, 끈질기게 목표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게 돌파해야 ‘파죽지세’의 기세가 생깁니다”라고 말씀해주신 대로, 다가오는 3월 ‘핵의 1만 구축’의 승리가 청년부 10만 국사의 승패를 결정하는, 파죽지세를 만든다는 각오로 반드시 승리해 광포의 전 책임을 지고 일어서는 남자부로 선구에서 도전하겠습니다.
·홍성국 한국SGI 남자부장
‘100명의 1보 전진’을 통해 모두가 포교의 주인공으로
지난 12월 여자부는 신체제 출범 이후, 여자부 전원 새로운 포부로 포교 도전을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여자부 활동은 밝고 즐겁고 활기차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씀 해주신대로 즐겁게, 명랑하게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불법(佛法)대화와 포교도전을 ‘로망파티, 포교파티’라는 이름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환희 중의 대환희’라는 부제로 전국에서 활발하게 개최, 현재 3만 회가 넘는 대화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일 선생님 91수 생신을 여자부 포교 확대 보고로 축하하고 싶다는 다짐으로 12월 동계우호주간 전국 200명 포교를 목표로 힘껏 도전한 결과, 총 300명이 포교되어 선생님에게 기쁘게 보고 드릴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로망파티가 선생님 생신까지 포교로 ‘보은’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완충된 생명력을 안고 2월 24일 ‘전국 이케다화양회 대표자총회’까지 3000명 포교 확대를 대환희로 ‘완성’하겠습니다.
지금 여자부가 포교로 도전하고 있는 환희의 본질은 ‘기쁘다, 좋다’는 천계가 아니라 내 생명 기저부에 무엇이 깔려 있든 그 자리에서 불계를 열어가는 일념의 대혁명입니다.
무궁무진한 생명력을 주변에 넓혀 한 사람에서 또 한 사람으로 인생의 스승을 만난 기쁨을, 어떤 어려움에도 지지 않는 철학을, 살아갈 용기를 무한대로 넓히는 것. 이것이 2019년 선생님에게 보은하고 싶은 여자부의 포교 도전입니다.
에피소드로, 한 여자부는 친구에게 신심과 선생님을 알리며 “너의 입회일이 선생님 생신이면 정말 의미가 깊을 것 같다, 그게 오늘이다”라고 말해 회우가 바로 입회를 결정, 1월 2일에 포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지난해 1월 2일에 포교된 신입회원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먼저 ‘인생좌표’ 책을 추천해 새로운 친구를 포교, 2020년 5월 3일 다 함께 만나기로 약속하며 대환희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지난 한 달은 포교의 환희를 확대하는 도전이었다면 지금부터는 2월까지 약 한 달 동안, ‘100명이 1보 전진’을 모토로 포교의 참여를 확대하는 도전을 펼칩니다. ‘포교를 하자’ ‘로망파티를 하자’는 구호에서 멈추지 않고, 포교 대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기원할 내용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불지혜를 발휘하며, 영원한 광포로망짝꿍! 부인부와 함께 부녀일체로 도전해 ‘생애 첫 포교승리자’와 ‘로망파티 제1회 개최자’를 늘립니다.
‘100명이 1보 전진’하는 도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소속의 멤버 모두가 ‘환희 중의 대환희’를 실감하며 포교의 주인공, 즉 절대행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빛을 비추겠다는 리더의 일념입니다.
비약적인 확대, 결과만 바라보며 뛰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만나고 대화해 포교의 기쁨을 넓히는 지금의 착실한 도전이 더딘 것처럼 보여도 가장 확실한 도전이기에 여자부 리더 전원 안심하고 마음껏 달리며 누군가의 무대가 아닌 멤버 모두의 무대로 로망파티, 포교파티를 완성합시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26권 <분신>에서 선생님은 여자부 제일선 리더를 격려하시며 “행복의 여왕이라는 주역을 연기하는데 부끄러워서 무대 앞으로 나오지 못하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강하게 꿋꿋이 살아가는 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가 있느냐 없느냐가 인생의 모든 국면을 좌우한다고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신앙이, 학회활동이 그 용기를 연마해줍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선생님에게 보은하겠다는 일념이면 어떤 이유도, 한치의 망설임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여자부 전원은 2020년을 향해 용기있게 나아가 행복승리의 결과를 선생님에게 반드시 보고하겠습니다.
·전정미 한국SGI 여자부장
‘제1회 해돋이 합창그룹 UCC 콘테스트’ 수상자들. 해돋이상 서울제3방면 은평권, 우수상 광주방면 남광주권, 울산방면 신정권, 부산제3방면 영도권, 강원제2방면 원주권, 인천제2방면 부평권.
철저한 좌담회 사전활동과 운영으로 청년 육성에 전력을!
전국의 모든 회원이 건강하신 스승과 함께 ‘창립 90주년을 향한 창가 승리의 해’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더욱더 이체동심의 단결로 전진하며, 전통의 2월을 맞아 전에 없는 청년 포교와 환희 넘치는 좌담회의 대승리로 이케다 선생님에게 승리를 보고했으면 합니다.
▲ 청년 10만 국사 육성
우리가 전개하고 있는 청년 10만 국사 육성은 2015년부터 5년간 포교된 청년을 비롯해 그간 연대를 맺어온 주위의 청년 모두를 학회와 사회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육성하는 도전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포교된 청년을 찾아내어 육성하는 것과 함께, 새로운 청년을 만나 학회의 뜰에서 올바른 철학을 가진 견실한 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갑니다.
이를 위해 10만 국사 육성의 주체인 4부 모두, 나 자신부터 청년육성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1월부터 6월까지 4부 각 부서별로 포교확대에 전력 집중하며 청년 10만 국사의 토대를 단단히 다져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10만 국사 육성은 한국SGI 전회원이 국사로 활약할 청년 한사람 한사람을 불러일으키는 진지한 기원과 각자 스승께 결의한 나의 서원의 맹세로 결정되기에 내가 앞으로 육성할 청년국사 한 사람의 성장을 위해 기원과 활동에 힘써 가도록 ‘청년 10만 국사 육성 기원문’을 전 회원에게 배부합니다.
또한, 10만 국사의 원동력은 바로 착실한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을 통해 스승과 호흡을 맞추는 실천의 행동에 있기에 4부 전회원이 소설 ‘신·인간혁명’ 전 30권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인간혁명 연찬 리스트’를 전 회원에게 제공하므로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 회원이 2020년 5월 3일을 향해 즐겁게 전진할 수 있도록 각 권에서는 문화회관 로비와 대강당 불단 옆에 ‘청년 10만 육성 Dday판’을 제작하여 게시하도록 합니다.
또한 각 부서별, 조직별 청년육성과 좌담회, 스피치부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전자 반적부를 통해 매월 참석자 명단을 원 클릭 한 번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하였으므로 많은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 좌담회 운영
좌담회 운영이 발표된 후, 일선에서 문의한 내용들을 정리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정규특별좌담회입니다. 현재 각 권에서는 정규특별좌담회 모범 사례들이 점차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조직분할을 목표로 다분히 인원 증가에만 치중해 계획한 정규 특별좌담회도 있는 듯 합니다만, 조직분할만을 위한 정규특별좌담회 운영이 되지 않도록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방문좌담회와 우호좌담회는 좌담회 전주인 사전 격려활동 주간부터 할 수 있으며, 정규좌담회를 목표로 그 전주에 펼쳐지는 모든 격려활동을 포괄한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좌담회의 성장은 충실한 사전활동으로 결정됩니다. 우리가 회우를 얼마나 만나고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얼마나 구석구석 격려하고 있는가로 정규좌담회의 향후 발전도 판가름납니다. 그러므로 사전활동 주간에 펼치는 회원과 회우를 대상으로 하는 모든 도전은 회원은 방문좌담회, 회우는 우호좌담회로 하는 것이며, 창립 90주년을 향하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좌담회 대성장과 발전의 운동입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사전활동 주간에는 권간부회를 제외한 어떤 회합도 가급적 삼가해 주시고 간부부터 앞장서서 충실한 사전활동으로 방문, 우호좌담회를 펼쳐 좌담회 대승리의 주역이 되어주시길 잘 부탁 드립니다.
▲ 소설 ‘신·인간혁명’ 연찬
지난 12월, 올해부터는 신심의 교과서이며 스승의 혼이 담긴 소설 ‘신·인간혁명’을 연찬하고, 오는 2월부터 4월까지는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상)·(하)를 각 부서에서 연찬하도록 공지했습니다. 그런데 제30권(상)·(하) 발간이 다소 늦어져 이를 연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각 부서에서는 2월 반좌담회 에서 소설 ‘신·인간혁명’ 제29권을 연찬하고, 3월에는 제30권(상), 4월에는 제1권, 5월에는 제30권(하), 6월에는 제2권을 연찬하여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하고, 그 실천 소감과 결의를 이야기하며 각종 회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김진호 한국SGI 조직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