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국보로 승격한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康津 無爲寺 極樂殿 阿彌陀如來三尊壁畵)는
무위사의 주불전인 극락보전 불단 뒤편 벽면에 그려져 있는 벽화다.
이 벽화는 1476년(조선 성종 7년)이라는 제작시기 등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데서
조선 초기 불화 연구의 기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는
무위사의 주불전인 극락보전불단 후불벽면에 그린 아미타여래삼존도로
중앙의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음ㆍ지장보살 등을 배치했으며
조선 초기 불화 연구의 기준이 되는 작품이다.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는 무위사의 주불전인
극락보전 불단뒤편 후불벽면에 그린 아미타여래삼존도로
화면 중앙의 아미타불을 중심으로관음?지장보살을 좌우에 배치하고,
상단 구름 속에 상반신만을 표현한 여섯 구의나한상과 4구의 화불(化佛)을 배치하였다.
이 벽화는 1476년(성종 7)이라는 제작시기와 조성 주체,
그리고 조성한 작가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이다.
국보로 승격한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지난 8월 18일 문화재위원회(동산문화재분과)를 열어
30일간 국보 승격을 예고했던 보물 제200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석불' 등
국가지정문화재(보물) 3건에 대한 국보 지정을 확정하고
9월 1일 관보에 지정 고시한다.
이번에 국보로 승격 지정된 보물 제1313호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후불벽화',
국보 제313호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로 명명됐다.
【 국보로 승격한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국보로 승격한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은 모두 일곱 구(軀)로 구성됐으며
통일신라시대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조각기술과 예술적 감각, 종교적인 숭고미를 보여준다.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은 경주 남산에 있는 수많은 불상 중
대표적인마애불상군으로 넓은 면의 암벽에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본존과
입상의두 협시보살상을 높은 부조로 표현하였고,
그 앞쪽 사면석주의 각 면에는 비슷한크기의 불좌상을 부조하여
모두 일곱 구(軀)로 구성되어 있다.
삼존상은 절제된얼굴표정, 적합한 신체 비례와 탄력 넘치는 양감,
그리고 유려한 선의 표현 등에서통일신라시대 전성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조각 기술과 예술적 감각, 그리고 종교적인 숭고미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삼존상 앞에 놓여 있는 사면석주에는 각 방위를주재하고 있는
부처님의 형상을 새겼는데, 이곳의 사방불은 이후 전개될
석탑 사방불의 조형(祖形)이 된다는 점에서도 매우 큰 조각사적 의의가 있다.
국보로 승격한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지난 8월 18일 문화재위원회(동산문화재분과)를 열어
30일간 국보 승격을 예고했던 보물 제200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석불' 등
국가지정문화재(보물) 3건에 대한 국보 지정을 확정하고
9월 1일 관보에 지정 고시한다.
이번에 국보로 승격 지정된 보물 제200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석불'은
국보 제312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로 명명됐다.
【 국보로 승격된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국보로 승격된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
조선 초기불화 연구에 있어"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는 『화엄경(華嚴經)』역본 중
실차난타(實叉難陀)가번역한 80 화엄경에 의거하여 일곱 장소에서
아홉 번의 설법이 행해지는 칠처구회(七處九會)의
설법 장면을 하나의 화면에 그린 불화이다.
송광사 화엄경변상도는 화기를 통해 1770년(영조 46) 무등산 안심사에서
조성하여 송광사 대화엄전에봉안하였고, 18세기 후반 조계산을 중심으로
활약했던 연화(蓮華)를 비롯한 13명의승려화가들이 참여하여 그린 것이다.
이 작품은 국내에 알려진 채색 화엄경변상도중에서 연대가 가장 앞서며,
『화엄경』의 칠처구회의 복잡한 설법장면을 한화면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밀도 높게 묘사하면서도, 정확한 표현력과 계획적이고
완벽한 구성력, 그리고 빼어난 필력과 조화로운 색채감을 극대화시켜
맑고 산뜻한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낸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불화로 볼 수 있다.
국보로 승격된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
이번에 국보로 승격 지정된 보물 제1366호 '송광사 화엄전 화엄탱'
국보 제314호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로 명명됐다.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는 국내에 알려진 채색 화엄경변상도
가운데 연대가 가장 앞서며 빼어난 필력과 조화로운 색채감을 보여주는
조선 후기의 대표 불화로 평가된다.
국보로 승격된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
송광사 화엄경변상도(順天 松廣寺 華嚴經變相圖)는 일곱 장소에서
아홉 번의 설법이 행해지는
칠처구회(七處九會)의 설법 장면을 하나의 화면에 그린 불화다.
변상도는 1770년(조선 영조 46년) 13명의 승려화가들이 참여해
무등산 안심사에서 그려진 뒤 송광사 대화엄전에 옮겨졌다.
이 작품은 국내에 알려진 채색 화엄경변상도 중에서 연대가 가장 앞서며
'화엄경' 칠처구회의 복잡한 설법장면을 한 화면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밀도 높게 묘사해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불화로 평가받고 있다.
국보 2점이 추가됨에 따라 전남 도내 국보는 모두 20점으로 늘었다.
첫댓글 국보 승격을 축하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국보로 많이 지정되어야
귀한 자료가 외쿡으로 유출이 안되게
참 잘하셧심더.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 온 누리에 慈悲光明이 비춰지시길 誓願합니다. 감사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