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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단해야 되겠다
2001.08.18 (토)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황선조 회장 기도 후 곽정환 회장이 세계지도자 수련회를 개최하게 된 의의와 9월 22일에 치러질 종교 지도자 1만2천쌍 축복과 10월 개최 예정인 왕고(WANGO;세계 엔 지 오 연합)대회에 대해 보고) (박수) 그리고 일본의 유정옥!「예.」일본에 대한 얘기를 해줘. 오야마다하고…. (유정옥 회장이 일본 섭리와 더불어 하와이 참가정 연수에 대해 보고)
보고는 실천해야 할 방향과 지침으로 삼도록 하기 위해 한다
황선조!「예.」한국의 지금 움직이는 안팎의 내용을 좀 간략하게 얘기해 주는 게 좋을 거라구.
앞으로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 대한 실황을, 움직이는 것을 선생님이 직접 대하고 코치하기 때문에 전세계 대륙 책임자와 교구장들은 그 본을 받아가야 돼요. 그 본을 받아가야 된다구요. 주류의 방향을 갖추게끔 직접 선생님이 관여하고 지도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보조를 맞추게끔 여기에서 하는 모든 것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늘이 협조해 주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하면 안 된다구요.
왜 이런 보고를 하느냐? 여러분이 앞으로 말씀을 공부하고 연구하더라도 결국은 어떻게 대 사회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그것은 가정 가정을 붙들고 교육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러한 공부하는 것도, 전면적인 국가라든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은 결국 전도라구요. 교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환경을 뚫고 나왔다는 사실은 역사시대에 새로운 통일교회의 전통으로 남아지기 때문에, 그 전통을 여러분이 개개 교회와 개개 나라에 있어서 부식시키지 않으면 앞으로 동떨어진다구요. 그래서 불가피한 이런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보고를 해주는 거예요.
보고하는 것은 듣고 흘러가는 놀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실천해야 할 방향으로서 각자가 새로운 계획 밑에서 그 말씀 말씀을 따 가지고 지침으로 삼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이런 보고를 해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가 알겠어요?「예.」(황선조 회장 보고)
결단해야만 정착이 벌어져
무슨 제목을 달아 줄까? 자, 뭘 쓸까? 단결(團結)! ‘단’ 자는 무슨 단(團) 자인가?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수련이 언제까지예요?「14일간입니다.」14일간이면 8월 31일까지?「예.」31일까지. 그거 오랜 기간이구만. 31일까지면 큰일 다 하겠네.
왜 여자들이 많아요, 여자들이?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면 참석하라고 그랬는데 대학교 다 나왔어요? 통일사상을 공부하려면 대학 나오지 않으면 힘들 텐데. 철학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예. 대학 다 나왔습니다.」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없나, 처음 보는 사람? *처음 봐? 우와! (웃음) 처음 보는 사람은 여기에 참석하게 안 되어 있지? 이것은 특별한 수련회라구. 거기에 앉으라구! 뭐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무엇을 단결할 거예요? 무엇을 단결할 거예요? ‘나는 단결한다.’ 하는 것은 누구 의논 상대도 없는 거라구요. 나라는 것은 개인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우리라는 것은 나라가 아니에요. 에덴동산에서 우리라고 할 때는 가정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래, 내가 하나님 앞에 완성한 사람이 되는 것이 첫째고, 그 다음에는 에덴동산에서 이상적 사랑과 생명과 혈통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참다운 부부가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참다운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게 되면 참다운 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다운 부모가 돼 가지고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참다운 아들딸을 우리 가정에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이건 절대 책임입니다. 그것이 완성되지 않고는 나라를 찾고 무슨 세계를 구한다 하더라도 그건 붕 떠요. 뿌리가 없는 것이 돼요. 부평초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언제나 ‘나’ 할 때는, 지금 말하는 축복 중심가정 ‘나’ 할 때는 수많은 인류 가운데, 6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수많은 가정들 가운데서 가정을 대표하는 나 혼자라는 거예요. 그 나가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60억 인류의 중심가정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중심가정이 되려면 참된 부부가 돼야 되고, 참다운 아들딸을 길러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나는 결단해야겠다.’ 이겁니다. 결단해야만 정착이 벌어져요, 정착. 봄이 되면 씨를 뿌리는데 씨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땅에다가, 정비된 옥토에다가 뿌려 가지고 싹이 나야 됩니다. 싹이 나야 정착하는 거예요.
싹이 나 가지고 거기에서 순이 자라서 그 다음에는 꽃이 펴야 돼요. 꽃이 펴야 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것이 여름 기간에 자라서 가을에 익으면 주인 앞에, 자기의 창고에 수확되어서 저장할 수 있는 물건을 이뤄야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그 씨 자체가 정착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 못하는 거예요. 한 번만 정착하면 매해 가중된 씨의 열매는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절대신앙은 우주 창조를 위한 하나님의 칸셉
그래, 여러분은 어디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 너는 일본에서 왔어?「예.」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인데 어디에 속한 사람이야? 어디에 속한 사람이냐 말이야? 여기 전체를 놓고 보면 통일교회에 속한 사람이고, 자기 나라의 자기 가정에 속한 사람이에요. 가정에 속한 사람이 돼 가지고 우리 가정을 가진 그런 가정이 연합해서 모인 곳이 교회라구요. 교회도 가정을 연합한 거예요. 씨족과 같이 일족이 번식해 가지고 종족권같이 모인 곳이 교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투입해야 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투입해야 되고, 교회는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들’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물론 식구들도 되지만 그건 나라도 되고 다 된다구요.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들’ 할 때는 전체 동네를 말하고, 또 시면 시의 모든 몇백만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운데서 열 사람이 모이더라도 ‘우리들’ 하게 되면, 몇백만의 사람도 다 들어가지만 열 사람도 시민이 되게 될 때는 ‘우리들’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국가들 할 때는 세계가 다 들어가지요? 그러면 국가들의 가치가 어디에 나타나느냐? 국가적으로는 나타나지 않아요. 개개인이 생활할 수 있는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연결된 부락이라든가 도시라든가 거기에 특성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도시, 좋은 부락, 좋은 나라,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좋다고 보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바라보고 좋다는 기준이 좋은 기준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바라보는 좋은 기준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도 천지만물을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냥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생각한 것을 나타내서 상대적 물건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런 상대적 물건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말한 것이 될지 안 될지 실험 안 해봤기 때문에 하나님도 믿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 자신도 창조하기 시작하게 될 때 절대신앙을 가지고 창조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 창조의 출발을 위한 하나님의 칸셉이에요. 관념, 개념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절대신앙을 가지고 바라는 건 뭐냐? 절대사랑의 대상을 요구하는 거예요. 남자는 뭐예요? 사랑의 대상이 뭐예요?「여자요.」여자? 여자 있어? 여자가 있느냐 말이야.「예. 있습니다.」여자가 어떻게 생긴 거야?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게 뭐예요? 어디 길을 가더라도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게 뭐냐? 남자들은 멀리 바라보고 가고, 여자들은 발 밑을 바라보고 가요. 여자들은 자기 울타리 밖은 보기 싫어해요. 남자들은 자기 동네를 지나 이웃동네가 있으면 이웃동네까지 가 가지고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이 어떻게….
참된 생명을 가지고 참다운 사랑을 하면 하나님의 혈통이 남아져
왔구나, 이 녀석! 김윤상은 안 왔나, 김윤상?「이따 올 겁니다.」온대? 죽은 줄 알았더니, 어떻게 왔네. 그 동안 어디에 있었나?「서울에서 치료받고 있었습니다.」안 온다고 그러더니 죽지 않고 살았네. 깊이 회개하라고 아픈 것이라고 생각했어?「예.」그래, 색시는 좀 나은가?「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병자 둘이 앉아 가지고 이마 맞대고 뭘 하나?
남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구요?「여자!」여자가 필요한데, 여자 남자가 필요한 게 뭐예요?「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합니다.」글쎄, 둘이 필요한 게 뭐예요?「생식기!」생식기야, 이놈의 자식들아? 사랑이지, 사랑! (웃음) 생식기가 필요한 게 사랑이지, 여자가 필요한 게 생식기일 게 뭐야? 아이구, 초등학교 같구만. 유치원 원생들같이 오 엑스 문제에 낙제 점수 받겠구만.
그래,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 봤어? 어떤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겁니다.」왜 좋아? 왜 좋으냐 말이야?「최고의 기쁨을 얻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최고의 기쁨인지 뭔지 모르지만, 최고의 기쁨을 얻어 봤어?「그 이상은 모르니까요.」글쎄, 사랑이 어떤가 말이야? 모르는 거야. 사랑을 모르는 거지. 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이 뭘 하는 것이냐 이거예요. 아들딸을 만드는 거예요, 아들딸을. 아들딸을 갖다 주는 거예요, 이게.
그러면 좋은 사랑을 하게 되면 좋은 아들딸을 갖다 준다 이거예요. 나라의 충신도 되고, 나라의 대통령도 되고, 세계의 성자도 되고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준다는 거예요. 말할 수 없는 참된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게 된다면 그 집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 역사가 존경할 수 있는 아들딸이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이 사랑해서 뭘 해요? 부처끼리 아무리 재미있게 살아도 늙어 죽게 돼 가지고 북망산천 뒷동산을 바라보고 사랑이 좋다고 하면 뭘 해요? 씨가 없는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암만 훌륭하더라도 누가 집을 지으면 씨 없는 나무를 잘라다가 재목을 안 한다는 거예요.
사랑 가지고 뭘 한다구요?「자녀, 아들딸을 가집니다.」무슨 사랑 가지고?「좋은 사랑!」그래, 절대신앙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절대 참사랑을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절대 참다운 하나님의 아들딸을 내가 소유하고 길러 가지고 바칠 수 있는 것이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보람 있는 가치라는 거예요.
무엇을 남기고 가야 돼요? 뭐 돈 남겨서 뭘 하노? 지식 가지고 뭘 해요? 지식은 일대에 속한 거예요. 사랑·생명·혈통 가운데 혈통은 영원한 거예요. 사랑과 생명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혈통이라는 것은 아들딸이 없게 될 때 영원히 가질 수 있다, 없다?「없다!」그걸 알아야 돼요.
참다운 사랑과 생명을 가지고 나눠져 가지고 사랑을 하고 가면 거기에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시킬 수 있어요. 하나님의 혈통은 끊어지지 않아요. 영원한 거예요. 하나님의 생명은 불변, 영원한 거예요. 그 영원한 생명체가 우리 집안을, 문중을, 우리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시위할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혈족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 이상 자랑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 참다운 아들딸을 한번 가져 보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라. 지금 이 시간에 그렇게 갖고 싶었어요, 예전부터 갖고 싶었어요?「예전부터 갖고 싶었습니다.」예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가졌어요, 못 가졌어요? 가졌어요, 못 가졌어요?「못 가졌습니다.」지금까지 통일교회 몇십년씩 믿으면서도 못 가졌는데,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이제 낳아서 길렀댔자…. 이제는 시세가 다 그르지 않았어요?
결단을 했으면 어제와 달라져야
거쳐 온 모든 자기 생애가 성공적이에요, 실패적이에요? 실패적이에요, 성공적이에요? 왜 가만히 있어요?「성공하고 싶어서 가만히 있습니다.」대답을 그렇게 하면 되나? 성공적이야 실패적이야 둘을 물었는데, 거기에 답변은 안 하고 다른 것을 얘기하면 낙제꽝이지 별수 있어?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그래, 아들딸이 누구 닮았어요? 여편네 닮았어요, 자기 닮았어요? 누구 닮았어요?「좋은 점만 닮았습니다.」나쁜 것은 없구만. 그러면 아들딸, 아기들도 욕심이 있어요, 없어요? 자기가 낳은 아들딸도 몸과 마음이 싸운다고 봐요, 하나됐다고 봐요?「싸운다고 봅니다.」그게 좋은 것 닮아서 그래요? (웃음)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자기 일생을 걸어간 모든 생애노정이 좋기를 바라고 있으면 진짜 좋은 발자국을 남기고, 좋은 몸뚱이를 가지고 희희낙락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 봤느냐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나는 결단을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자, 그럼 이제부터 어제와 생활이 달라져야 됩니다. 때가 그래요.
하나님 왕권 즉위를 해놓고, 탕감복귀 노정에 있어서 선포를 다 해놓고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은 가정과 종족과 나라를 찾아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너나할것없이 공동책임이에요. 그래서 아까 김씨면 김씨 문중 초청강연보다도….
그거 내가 벌써 몇 년이에요? 황선조!「예.」문씨면 문씨 종친연합회를 만들고, 한씨 종친연합회를 만들고, 부처끼리 종친연합회, 그 다음에는 사위 며느리 종친연합회를 만들라고 그랬는데 그거 왜 안 만들었어?「만들기는 만들었습니다만….」만들어서 그걸 한 번 하라고 한 거야, 이게? 지금까지 그게 틀린 거라구. 하나의 씨를 심어서 씨에서 수확을 거두었으면 백방에다 백 개를 심어 가지고 천 개, 만 개 자꾸 번식시켜야지.
친척들을 중심삼고 연합회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보라구요. 이제 7대 조상이 한 카테고리예요. 범주와 마찬가지예요. 그 7대 조상 가운데는 말이에요, 거기를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는 뭐가 있나요? 할머니가 자기 종씨예요, 다른 성이에요?「다른 성입니다.」아버지는 한 성이지만 어머니는 다른 성이고, 자기의 부인도 다른 성이고 다 그래요. 아들 며느리가 있으면 다른 성이 될 텐데 말이에요. 그거 여섯 사람을 중심삼고 아들 며느리를 보게 되면 몇 사람이에요? 여덟 사람이 된다구요. 일곱, 여덟. 그러면 8개 성이 모여 가지고 연합회를 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친척이에요, 친척. 직계 친척과 마찬가지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됐다는 거예요.
그 이상 연결시키는 힘의 기반이 어디 있겠어요? 형제끼리, 친구끼리 모아 가지고 했댔자 그 이상 될 수 있는 기반이 있나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는 것 아니에요? 그거 하라는 거예요.
그건 간단해요. 할아버지 환갑 때라든가 생일날이면 공문을 내서 생일축하 잘 하려고 하니까 오라고 하면 말이에요, 시골에서도 오고 가까운 도시에서도 모일 수 있잖아요? 한 번만 모이게 되면 계속적으로 모이는 것은 문제없는 거예요. 맨 처음 왔을 때 닭 잡아 가지고 했으면 그 다음에는 돼지 잡아 하고, 소 잡아 잔치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소 한 마리 잡고 잔치했다면 그거 먹고 떨어지겠어요, 자기들도 나눠서 하자고 하겠어요?「나눠서 하자고 합니다.」
나이 많은 친척들 연합회를 만들어서 7대 중심삼고 나이 많은 순서로 하게 되면 틀림없이 자기 일을 위해서 참석하고 자기를 위해서 회의를 하기 때문에 얼마나 멋져요? 다섯 번이고 열 번이고 모여서 무슨 결의를 해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 부락 연합운동을 안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모양으로 이 꼴로 못 살고 동네에서 싸우고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그거 다 만들어 주고 36성까지 묶으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한 사람이 일년마다 잔치를 해 가지고 뭐 좀 해보라구요. 마을마다 공회당이 있으면 공회당에 모이라면 그 공회당을 언제든지 쓸 수 있으니 말이에요, 돈이 들어가나 뭐가 들어가나? 동네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소 잡고 떡 만들어 잔치하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한 집에서 다섯 번 했다면 그 모였던 사람이 앞으로 잔치 다섯 번 더 하겠다 할 때 자기들이 협력해서 안 하겠다고 하겠어요, 하겠다고 하겠어요?「하겠다고 합니다.」제일 간단한 거예요. 우리 사정을 아니까 그 집에 가서 모이면 말이에요, 아무개 집에서는 잘했지만 우리는 못했다고 평할 수 없어요. 그거 도와주면서 나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공고한 연합체제가 된다구요. 그 7대 성이 전부 한다면 어떻게 돼요? 몇천 명의 가족이 된다는 거예요. 그 이상 공고한 조직이 없어요.
벌써 몇십 년 전부터 다 조직을 만들었는데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 자기 제일주의자들은 그만 둬! 여기 서영희 모양으로. 서영희가 그렇잖아? ‘선문대학에서 총장 되게 한 것은 내가 했다.’ 하고 선전하고 싶지 않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죽게 되면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져. 동산에 묻혀 가지고 ‘서영희가 뭘 했다.’ 하고 간판 붙이더라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상하·좌우·전후관계를 갖춘 자리에 정착해야
*너는 어느 나라에서 왔나?「영국 런던에서 왔습니다.」영국 식구로구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는 앓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왔네.「예.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경준 총장)」많이 좋아졌어? 수련회 하다가 또 ‘아이구, 나 아파 죽는다.’ 하고 문제 안 일으킬래? 나이 많은 사람은 오지 못하게 해야 될 텐데.
그리고 이번에 수련비 안 가져온 사람들 손 들라구. 이놈의 자식들, 잔칫집에 가려면 부조금을 가지고 가야지. 자기가 부조금을 가져가야 할 것을 아는 사람들이 공부하는 데 가 가지고 그냥 하겠다면 도둑놈이지. 밥이 참소해요. 물이 참소해요. 이 의자가 참소해요. 알겠어요? 이번에 안 낸 사람들은 출석해서 공부했더라도 공부 무효예요. 알겠나?「예.」
여기 책임자가 누구야? 황선조!「예.」회비 안 낸 사람은 이제부터는 절대 참석 못 하게 하라구.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누님한테라도 빌려 가지고 와야지. 공밥을 먹으면 설사하고 병이 나서 들것에 실려 가는, 공동묘지에 실려 가는 사람들이 생긴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 사람만 생긴다 하더라도 전부 다 가져올 거라구요.
자, 이제부터는 달라져요. 이번에 8월이 지나면 9월이에요. 9월부터 9, 10, 11, 12월, 4개월 동안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이제 우리 생활은 달라져야 됩니다. 여러분이 개체로서 결단을 지어야 되고, 가정으로서 결단하고, 할아버지로부터 7대까지 종족이 돼야 된다구요. 그걸 묶어 가지고 연합체제를 사돈의 팔촌까지 해보라구요. 얼마나 많아지겠나요? 그 이상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지요? 이제는 별 것 없어요.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된다! 나는 결단했으니까 달라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이번에 코디악으로 가면서 코디악에서 하나의 선포를 하고 왔다구요. 선포한 것이 뭐냐? 여러분이 반드시 자리를 책정하기 위해서는 동서남북이 있어야 되고, 상하·좌우·전후를 갖춰야만 위치가 결정되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상하·좌우·전후, 어머니 아버지의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 그것이 종적으로 하게 된다면 몇십 대 올라가고 몇십 대 후손, 몇천 대 후손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을 횡적으로 하면 세계가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래, 결정적인 정착을 하기 위해서는 상하·좌우·전후를 갖출 수 있는 자리에 정착해야 돼요. 그것이 가정이에요. 알겠어요?「예.」
만물의 영장이라면 만물의 표본이 돼야
사람들이 말이에요, 사람을 통해서 좋은 말을 하고 있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사람들이 사람 대해서 좋은 말을 하는데 그것이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칭찬하는 것입니다.」칭찬도 칭찬이겠지만 말이에요, 만물 가운데 무엇이라고?「영장!」영장이에요, 영장. 영장이라고 장사하기 위해서 널 속에 들어가 있는 영장이에요?「살아 있는 영장입니다.」‘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惟人最貴)’라는 말이 있는데 말이에요, 사람이 영장이에요. 영장이면 모든 만물의 표본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사는 것은, 여러분이 반드시 이제 마을에 가게 되면 마을을 중심으로 전부 동서남북으로 갈라요. 네 개로 가르고, 그리고 일년은 열두 달에 속해 있어요. 열두 달을 중심삼고 춘하추동이 돼 있어요. 춘하추동을 대표해서는 동서남북이 있고, 여기에 12수의 열두 달이 들어간다구요. 춘하추동 사시 계절은 열두 달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우주가 운행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법이 되어 있다구요. 이법(理法)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아무리 위대하다 하더라도 그 방향성과 위치성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개미 새끼와 여러분을 비교할 때 여러분이 영장이에요? 아, 물어 보잖아요? 조그만 개미들과 비교할 때 여러분 자신들이 영장이냐 말이에요. 영장이에요, 무슨 장이에요?「영장입니다.」개미보다 나아요? 개미는 말이에요, 일하는 개미도 있고 새끼치는 개미도 있고 다 그렇지요? 그 업무가 얼마나 엄격한지 일을 하라고 감독해 가지고 소리 지르지 않아도 자기들이 착착착착 다 해 가지고 하나의 큰 왕국을 이루고 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개미와 비교할 때 영장 될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작은 것은 큰 것에 잡아먹히는 것이 천지이치
판타날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곤충이 3천6백만 종이 있어요, 3천6백만 종. 이야! 그거 대한민국 사람만큼 많아요. 그게 다 뭘 하는 거예요? 뭘 하기 위해서 생겨났어요? 자기 혼자를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공동적인 목적을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공동적인 목적을 위해서 생긴 것입니다.」그래, 연체관계, 연대관계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럼 연대관계는 무슨 관계냐 하면 말이에요, 조그만 놈은 큰놈한테 잡아먹히는 거예요. 여러분도 못난 사람을 잡아먹겠다고 하나요, 어떠나요?
바다에 가게 된다면 고기들이 많은데 상어도 작을 때는 입이 큰 명태가 훌떡 삼켜 버려요.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 그 훌떡 삼켜먹은 명태가 휘젓고 다니다가 입이 큰 상어가 훌떡 삼켜요. 상어가 말이에요. 상어가 훌떡 삼켜요. 상어가 이렇게 휘젓고 다니는데 킬러웨일(killerwhale;범고래) 같은 것이 그걸 보면 상어도 훌떡 삼켜 버려요. 삼키게 될 때 입에 들어간 놈은 안 들어가겠다고 야단해요, 좋다고 춤추고 들어가요? 아, 물어 보잖아요? 야단하지요? 그거 살기 위해서 야단해요, 죽기 위해서 야단해요?「살기 위해서 야단합니다.」자기들이 돼 봤어요? 살기 위해서 야단하는 것보다도 죽기 위해서 야단한다고도 볼 수 있지요.
자, 이렇게 생각하면 사람보다 더 큰 분, 위대한 분이 있다고 하면 그 위대한 분 앞에 이용당해 가지고 죽어야 되겠어요, 살아야 되겠어요? 나랏님이 있다면 나라의 주인 양반인데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나랏님이 죽으라고 하면 죽을 자리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천지이치가 그래요. 큰놈 앞에는 지배를 받아야 되고, 나중에는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살과 뼈까지도 먹여 줘야 됩니다. 그래야 우주가, 더 큰 것이 살아나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이치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 인간이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하나님! 우리 인간을 마음대로 잡아먹으소!’ 그러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자연이치로 보면 작은놈은 큰놈의 식물(食物)이 돼 가지고 영양소가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연을 보게 된다면 자기들이 처해 있는 입장, 높고 낮은 자체에 처할 수 있는 위치를 중심삼고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전부 다 보여 주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피조세계는 약육강식이 아니라 사랑의 도리에 따라 움직이는 세계
그래, 인간은 동물이니 무엇이니 전부 잡아먹을 수 있잖아요? 식물에서부터 광물질로부터 나무 열매까지 전부 다 먹잖아요? 잡아먹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못 잡아먹겠어요? 먹이사슬을 두고 볼 때 큰놈이 작은 것을 먹는데, 큰놈의 새끼도 작게 된다면 그 새끼가 작은 큰놈한테 먹힐 수 있더라도 불평을 안 해요. 전부 다 공평을 취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도 나중에 가 가지고는 열매가 다 맺힌 후에는 말이에요, 열매를 따서 창고에 들어가야지요? 창고에 들어가게 된다면 씨가 남게 되면 살은 짐승들이 뜯어먹고 씨는 남기지요? 그렇잖아요? 씨가 남으면 씨를 심으면 또 생겨나지요? 먹어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연이치예요. 순환법도가 그래요.
이게 한바퀴 돌아서 바른쪽으로 돌았으면 왼쪽으로 돌아 가지고 여기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이렇게 돌았으면 이렇게 돌아 가지고 갖다 맞춰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순환운동이에요. 순환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이상 희생하고 투입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게 될 때 하나님 가까이에 가게 된다는 거예요. 많이 희생하겠다고, 많이 봉사하고 희생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돼요. 그거 아니에요? 모든 큰 녀석들을 좋게 했으니 하나님이 볼 때 ‘야, 너 참 쓸 만하다.’ 하지요.
뭐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사랑의 도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백인들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는데 백인들만 지배하나요? 지금 제일 못사는 것이 중국 아니에요? 2010년만 지나게 되면 중국이 미국의 몇 배 된다고 무서워하고 그러는 거예요. 역사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다 그런 거예요.
잘났다고 교만해 가지고 착취하고 압제해 가지고 죽지 않을 수 있는 사람, 원치 않는데 죽이는 사람은 그 폐해가 벌어지는 거예요. 상처가 돼 가지고 어두운 곳에, 빛 없는 곳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게 자연이치예요.
만물의 영장으로서 곤충보다 나은 존재냐
그래서 만물의 영장이면 말이에요, 3천6백만 종이나 되는 곤충이 판타날에 있다면 3천6백만 종의 종자 전체보다도 가치 있는 것이 인간이에요, 못한 게 인간이에요? 그러면 3천6백만 종의 곤충보다도 여러분이 나아요?
이 아저씨, 머리가 셌구만. 곤충보다 나아? 나아, 못해? *낫다구?「본연의 입장에서는 낫습니다.」거짓말하지 말라구. 곤충의 세계에서는 한 마리의 암컷과 수컷이 자라서 집을 짓고 새끼를 낳는 그러한 상대적인 관계를 맺게 되면 절대적이라구요. 만약에 암컷이 죽게 될 것 같으면, 수컷은 목숨을 걸고 지킵니다. 수컷이 그렇게 될 때는 암컷이 목숨을 걸고 지켜 주고 말이에요. 그러한 사랑에는 제3의 존재를 용허하지 않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건 모든 곤충세계에서도 절대 법칙이 돼 있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축복받고 나서도 옆에 미인이 있으면 미인 중심삼고 한번 사랑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안 해요? 큰 소리로 대답하지 못하고 작은 목소리로 ‘안 합니다.’ 그러는구만. (웃음) 자신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요? ‘선생님만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는 생각으로 ‘안 합니다.’ 한 거라구요. 그러한 대답은 믿을 수 없습니다.
모든 만물이 상대관계를 맺기 전에는 자유지만 말이에요, 일단 그러한 관계를 맺게 되면 목숨을 걸고 그 관계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 암컷과 수컷이 부모가 되어서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를 위해서도 목숨을 건다구요, 목숨. 자기의 아들딸을 위해서 목숨을 걸게 되는 그러한 일본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있기는 있겠지만, 그러한 것이 공식적으로 되어 있지 못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의 부부 관계나 가정 관계가 미물들의 경우와 비교도 할 수 없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이냐? 타락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사케(鮭;연어)를 알지요? 사람들이 마시는 사케(酒;술) 말고 말이에요. 사케를 알아요?「하이.」레드 새먼, 실버 새먼, 킹 새먼 같은 것 말이에요. 그것이 바다에서 쭉 새끼를 낳기 위해서 담수로 올라오는 것은 다 똑같아요. 수컷은 가늘게 길고, 암컷은 배가 검은 녀석입니다. 알을 배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알을 낳아서 수정을 하면 대번에 커집니다. 보면 그 모양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일단 그것이 사랑하기 시작하면 수컷은 사자처럼 되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대변화가 벌어지는 것은 자연법칙이 아니라 창조주의 섭리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입은 사자 입 같고, 턱은 불(bull), 황소 같고 그래요. 무서워요. 어느 놈이 암놈 옆에만 오면 수놈이 공격해 버려요. *일단 그렇게 관계를 맺게 되면 목숨을 걸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암컷도, 수컷도 제3자를 용허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결혼하고 난 다음에도 이혼하는 것이 보통이에요, 이 녀석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연과 비교해 볼 때, 지극히 작은 물건 하나를 보더라도 가정정착을 하는 그런 기준을 보게 될 때 모범적이요 대표적인 영장의 가치를 지니고 있느냐, 없느냐? 어때요? *그거 심각한 것입니다.
만물한테 배워라
여러분, 마당에 풀이 돋은 곳을 쓱 헤쳐 보라구요. 수많은 곤충들이 있다구요. 이건 전부 다 수컷과 암컷이지요? 그것들 나름대로의 세계를 중심삼고 여러분 가운데 이상적인 부부 이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번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연의 법칙을 어기는 것은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만물의 영장’ 한번 해봐요. 만물의 영장!「만물의 영장!」정말 그래요? 모든 자연세계가 그래요. 식물만 하더라도 풀도 꽃이 펴요, 꽃. 씀바귀도 꽃이 피는 거예요. 나무도 꽃이 피지요? 다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수술과 암술이 화합해 가지고 씨를 맺어서 씨가 자라게 되면 영양소를 그 모든 나무의 가지, 뿌리, 퉁거리, 순 할 것 없이 협조해 주는 거예요. 서로가 공급해 준다구요. 가까운 데가 결핍됐으면 빨리 보충해 준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천국 같이 가게 안 되어 있잖아요? 그게 영장이에요? 알겠어요?
*만물들한테 배우라구요. 아들딸의 교육을 위해서도 그것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초·중·고·대학교에 보내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입니다. ‘이렇게 조그만 수컷과 암컷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빠와 엄마가 부부가 되어서 너를 낳아서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 불변의 부자관계를 목숨을 걸고 지킨다.’ 하고 말이에요. 그러한 미물들까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하이.」
만물들한테 배우라구요, 만물!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들은 이상적인 관계를 맺어서 정착해 가지고 자자손손 존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일본 여자들도 아들딸을 많이 낳아야 되겠어요, 적게 낳아야 되겠어요?「많이 낳아야 됩니다.」줄기 하나, 가지 하나, 이삭도 하나인 그러한 나무를 원해요, 가지들이 사방팔방으로 뻗어서 울창한 그러한 나무를 원해요? 어느 쪽이에요?「가지들이 사방팔방으로 뻗어 있는 나무를 원합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연으로 돌아가자
그래, 선진국가의 여자 남자들은 결혼하고 새끼를 책임 안 지겠다는 이기주의를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그건 도끼로 골을 까 가지고 죽여 버려야 돼요. 소를 잡아먹지 말고 그런 사람을 까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자연한테 배워야 돼요, 자연. 자연한테 배우라구요.
이제부터 여러분이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춘하추동 열두 달을 중심삼은 중심의 자리에 있어서 그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생애노정을 거치고 부끄럽지 않은 환경의 여건을 따라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후손을 길러 가지고 천하에 꽉 차게끔 번식하고, 그러면서 위하겠다고 하고 사는 사람들은 훌륭한 참부모요, 훌륭한 부부요, 훌륭한 자녀가 된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이제부터 그렇게 사는 거예요. 이제부터 자연으로 돌아가야 돼요. 지금 2차대전 이후 56년이 지났어요. 그제가 그렇게 됐는데 말이에요, 56년 가운데 공해가 어떻게 됐어요? 고기들이 죽어요. 새가 죽어요. 곤충들은 말할 수도 없어요. 이제 3백년을 어떻게 인류가 살아남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큰 문제가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자연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공개해 가지고 유엔이면 유엔의 결의에 의해서 각국이 협력해 가지고 아무 해는 런던이면 런던 도시를 며칟날 몇 시에는 폭파시켜 버린다 이거예요. 그 기간에는 사람이 없게끔 도피시켜야 돼요. 다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동물한테 배워야 돼요. 토끼도 뛰어다니지요? 토끼라든가 여우라든가 나무를 잘라다가 집 짓나, 구덩이를 파고 사나? 알래스카에 가면 곰도 말이에요, 동면이라고 해 가지고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살아요. 사람도 동물과 같이 구덩이 파고 들어가 살 수 있잖아요? 왜 못 살아요? 사막 같은 데는 요즘에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다구요, 더우니까. 천장만 남겨 놓고 밑으로 들어가서 큰 광장을 만들어 놓고 살아요. 내려가면 땅은 서늘해요. 깊이 들어가면 도수가 올라 가지고 서늘한 거예요. 그렇게 살면 되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은 말이에요, 자력으로 구덩이를 파고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거예요. 자연한테 배워 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때요? 집에서 만약에 자기가 배가 고프면 돼지도 잡아먹고 사슴도 잡아먹지만, 사슴 종자가 없어질 때까지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사슴 종자가 없어지면 길러서 한 마리 잡아먹고 새끼를 두 마리씩 길러서 내보내야 되겠어요?「길러서 내보내야 됩니다.」인간들이 악다리가 되어 가지고 종을 멸종시켜 놨어요. 알겠어요?「예.」
만물의 영장이 되려면 만물의 주인 자격을 갖고 본이 되어야
만물의 영장이 되려면 모든 만물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그 규범을 따라서 그 이상 주인 자격을 가지고 그들 앞에 본이 될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농사지어 가지고도 먹을 것을 30퍼센트는 남겨 놓으라는 거예요. 그 동네의 모든 산새나 무슨 노루새끼나 여우나 토끼나 다 거기 와서 먹어요. 그렇게 해 놓으면 이게 자연과 어울려 가지고 얼마나 화합이 되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시장철 열두 달을 중심삼고 춘하추동 생활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일년마다 씨를 심어 가지고 일년에 꽃 피어 가지고 자라 가지고 열매 맺으면 수확해 겨울에 저장해 놓았다가 먹고, 또 일년에 한 번씩 갈아입고 새것을 심어 가지고 그렇게 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인간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연에게 배우라는 거예요. 자연과 같이 일년 계획했으면 계획한 대로 하는데, 자기를 위한 계획이 아니에요. 그 동네를 위한 계획을 했으면, 자기말고 동네를 위해서 했다면 동네 사람들이 위해 주고 찾아오기도 하기 때문에 그 계획한 것을 완성할 수 있지만, 자기 혼자 가지고는 중간도 못 가 가지고, 3분의 2도 못 하고 다 중도 폐지한다는 거예요. 위해서 하면 동네방네 사람들이 전부 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따라오고 아버지같이, 하나님같이 존중하게 돼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자연을 좋아해요. 자연을 좋아한다구요. 바다에 가면 바다가 얼마나 신비스러워요? 또 산에 가면 얼마나 동물들이 많아요? 그들하고 친구 해요, 친구. 그거 나를 위해서 만들었다구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인데 우리를 위해서 만들었다, 우리 놀음터요 장난감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물 중에 그 이상의 선물이 없는데, 몇천년 전에 만들어 준 그것이 몇천년, 몇억년 걸려 가지고 지금까지 나를 기다려 왔다고 생각할 때, 그거 보고 기뻐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기뻐해야 됩니다.」그렇게 살아요?「예.」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춘하추동 사계절을 따라서 삼백예순날 열두 달을 중심삼은 여기에 셋을 중심삼고, 예수님의 세 제자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만들어 놓고, 거기에 있어서 앞으로 훈독회를 해야 돼요.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에 박사, 석사학위 가진 사람 필요 없어요. 초등학교만 나왔으면 누구든지 다 훈독회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다 할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급속한 시일 내에 세계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다운 사랑의 생활을 해야
선생님 말씀이 방대해요, 어때요? 「방대합니다.」 영계에서까지 요즘에는 전부 다….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선포를 했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 선포, 경계선을 확장시켜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 그 선포문이 선생님의 선포문이 아니에요. 나도 대신 이와 같이 선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선포한 곳에 가 가지고 기도도 하고, 거기서 선생님이 별나라를 보고, 북두칠성을 보고, 아침 햇빛을 보던 거와 같이 같은 기분을 느껴 보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남긴 것을 찾아갈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자기 후손들도 역사적 그 기원지를 존경하고 숭배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국민사상의 결속이 벌어지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만물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끔.
그래, 우리 한남동에서는 말이에요, 콩도 뿌려 주고 조 같은 것을 뿌려 주고 있어요. 지나가던 새들이 아침에 서로서로 와서 인사하더라구요. 참새만 오는 것이 아니에요. 그 동네에 사는 까치도 오고 비둘기도 오니까 말이에요, 서로가 한 마당에서 주워먹는 걸 보면 그게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잔디밭을 헤쳐 보면 벌레들이 많지요? 그 벌레들을 가만히 보면, 발도 보이지 않고 눈도 보이지 않는데 눈으로 다 보고 이래 가지고 사랑도 할 줄 알고 그래요. 그게 얼마나 신비로워요? 그것들도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균까지도, 요즘에는 3백만 배로 확대해서 볼 수 있는 확대경으로 봐야 할 것도 수놈 암놈이 있다고 한다구요. 그것들이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보고 좋아했겠어요, 나빠했겠어요?「좋아하셨겠습니다.」여러분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좋아했을 거라구요. (웃음) 알겠어요?「예.」
만물의 영장다운 사랑의 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종교고 무엇이고 믿을 필요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말이에요. 그렇게 지으신 만물을 나를 위해 아버지가 지어 준 귀한 선물로 알고, 그것을 사랑하고 그것을 먹으면서 감사하고 사는 사람은 뭐 죄지을 게 있나요? 자연에 죄지을 게 있나요? 자기 권한 내에 있는 것은 잡아먹는 것이 원칙이고, 잡아먹었으면 종자가 마르지 않게끔 해 가지고 그걸 보호해서 길러 주고 그러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자연과 더불어 화합해서 살고 자연에 본 될 수 있는 영장의 그 가치적 생활을 남기고 살겠다 하게 된다면 뭐 구세주고 참부모고 필요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이제 그렇게 달라져요.
종족 편성을 해서 나라를 찾자
여러분이 이제 돌아가 가지고 지금부터 통일교회 선생님이 36가정을 택해 세운 것같이 열두 아들딸, 열두 가정을 택해 세워야 되고,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430가정은 국가적 기준이에요. 그 외에는 안 만들어도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종족 편성을 해야 되겠지요? 나라를 찾아야 되겠지요?「예.」종씨들이 한국에만 해도 2백 몇 개의 성씨가 있는데, 그 성씨들이 합하면 국가가 자연히 찾아지겠어요, 안 찾아지겠어요? 국가만이 아니라 세계 판도까지 확장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천운의 이법에 따라서 모든 춘하추동과 열두 달을 중심삼은 365나날이 보태 가지고 스톱이 안 되고 매일같이 커야 돼요. 일년에 한 번씩 씨를 뿌려 수확해 가지고 겨울이 지나고 또 씨를 뿌려야 돼요. 그것이 일년에 한 번씩 온다구요. 알겠어요?「예.」자연은 그렇게 쉬지 않고 노력하는데 그것을 보면서 나는 쉬겠다고 생각하면 되겠어요?
선생님이 열심이에요, 열심 아니에요?「열심입니다.」그것은 무엇을 보고 배웠어요? 자연이에요. 다들 정신차리라구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 동물의 개미새끼만도 못하고 잠자리새끼만도 못하고 제비새끼만도 못해 가지고 되겠어요? 제비새끼도 강남 갔다가 봄이 되면 찾아오잖아요?
일년에 한 번씩 짐승들도 겨울이 지나가면 봄에 털갈이하지요? 갈아입잖아요?「그렇습니다.」여러분도 더우면 홑 것을 입고 추우면 더 두껍게 입어야지요? 겨울이 오면 눈 보기에 부끄럽지 않게끔 말이에요. 눈이 오는데 불을 때고 말이에요, 곡식을 거둬놓은 창고에서 가져다가 먹으면서 봄 준비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틀림없이 동물이나 이 땅 위의 만물들은 일년에 한 번씩 새싹을 내 가지고 춘하추동 계절을 통해 열매를 맺어 주인 앞에 봉헌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해마다 좋은 선물을 하나님에게 봉헌해야 됩니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얼마나 발전하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서 열두 가정에서, 72가정에서 124가정, 430가정을 해야 돼요. 이건 한민족이 살 수 있는 씨족이 들어갈 수 있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들어갈 수 있는 길이에요. 나라를 구할 수 있게 되면 나라가 천국 들어간다구요.
옛날 개인구원 시대에 얼마나 기가 막혔어요? 지금 일본의 천황을 중심삼고 수상과 중의원, 국회의원들이 결의만 하게 된다면 1억2천만이 일주일 이내에 천국 백성이 돼요. 그걸 언론계에서 선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자기 집을 팔아서라도 그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연한테 부끄럽지 않은 주인이 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여자들이 왔구만, 여자들. 여자들은 놀고 먹겠다고 다 그래요. 시집가게 되면 좋은 남편을 얻어 가지고 대학 나오고 뭐 어떻고…. 그 몸뚱이를 그렇게 놀린다면 뭐가 돼요? 죽으면 개도 안 뜯어먹는 거예요.
어, 너 왔구나. 자, 일어서라. 박수해라, 박수! (박수) 노래해, 노래. 노래 한판 하라구.「아버님, 저 목이 쉬었어요.」목이 쉬었어도 괜찮다, 이 쌍거야.「청평에서 기도회 하고 목이 쉬어 가지고요….」어, 그래. 기도회 해서 목이 쉬었어도 해라. 혼자 사는 아줌마예요.「제가요, 청평에 가서 기도 좀 하고 왔더니 목이 쉬었어요.」(노래. 이어서 몇 식구 더 노래함)
지금은 세계를 유람하면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시대
이제부터 뭘 하느냐? 여기서 낚시대회를 할 텐데, 낚시 올림픽 대회를 선생님이 할 거라구요. 앞으로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세계적으로 보면 낚시하는 패들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4억이에요, 4억. 낚시는 다섯 살 나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뭐 끊어지지 않아요. 사람들이 취미, 재미로 할 수 있어요. 이 이상 재미있는 발판이 없다구요. 그래서 이제 낚시 올림픽 대회, 올림픽 대회를 만든다구요. 알겠어요?「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우리가 세계적인 신문사가 있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도 있기 때문에 우리 조직을 중심삼고 선전할 때가 왔어요. 여러분을 이제 잘살게 해주려고 그러는데, 잘살려면 무엇을 잘 해야 되느냐? 물건을 잘 팔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 일본 식구들은 판매조직 확장을 위한 준비 다 했지요?「예.」
그래, 지금 때는 어떤 때냐? 인터넷 시대가 왔기 때문에 지금 때는 회의 같은 것도 미국에 있는 식구들 중심삼고 50개 주에서 회의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세계와 의논하고 살 수 있어요. 회사라고 해서 일정한 장소에서 매일 출근해서 할 필요 없어요. 일년에 한 번만 왔다갔다하게 된다면 어디 가든지 사람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집회하고 세계를 유람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취미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낚시대회 하는 것도 인공위성으로써 우리 결혼식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 저 땅 끝에 있는 한 부락에 사는 사람도 거기의 책임자가 있어 가지고 관리만 하게 된다면 무슨 고기를 잡아서 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구요.
그러면 오고 가는 비행기 값 대신 가입비를 많이 받더라도 얼마든지 가입시켜 가지고 돈을 무진장 벌 수 있다구요. 그러면 지역 책임자가 되거든 책임자 입장에서 인터넷에 광고하자마자 얼마든지 다 모여 올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낚시대회를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그 준비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일본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뭐예요? 약, 매약(賣藥)?「하이치약쿠(配置藥)입니다.」*하이치야쿠! 그것을 선생님이 만들려고 생각하면 60만 개도 대번에 만든다구요. 그것을 6백만 개를 만들면 선거 때 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것은 문제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독점적인 판매권의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거라든가 국가의 주권을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조직을 위해서 이건 반드시 해야 되는 거예요. 이 조직이 훈련해 가지고 낚시하는 패들 앞에 신문배달을 시키는 거예요. 세계 일등가는 신문사를 만들 수 있고, 유 피 아이 같은 신문사를 만드는 거예요. 세계적 조직이 다 만들어져 있다구요. 워싱턴에 가게 되면 뉴스 세계의 챔피언 자리에 올라 있는 것이 선생님이라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는 땅도 많고 사람도 많은데 전부 다 먹고 살아야지요? 재미있게 먹고 사는 거예요.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연락할 수 있지요? 필요한 사람은 말이에요.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야, 우리 집에 와라.’ 해서 올 수 있고, ‘내가 또 너희 집에 가겠다.’ 해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세계와 연결해 가지고 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다구요.
또 전세계의 인류가 하나의 가족이요 하나의 형제와 같이 살 수 있는 여유 있는 생활이 훈련돼야 저나라에 가 가지고 좋은 천국에 가는 거예요. 알겠나, 여자들? 일본 여자들이에요, 한국 여자들이에요? 한국 여자예요, 일본 여자예요?「한국 여자입니다.」일본 여자같이 생겼는데? (웃음) 보라구요. 여기 일본 색시지? 비슷하지요?
희망적인 취미산업을 시작했으니 하라는 대로 하라
그러니까 지금 낚시대회는 4억이라는 사람들이 고위층에 있는 사람, 돈 있는 사람들이 한다구요. 그 다음에는 헌팅(hunting)이에요, 사냥까지도. 그 다음에는 취미산업, 운동이라든가 예술분야에 취미가 있으면…, 그래서 우리는 리틀엔젤스라든가 말이에요, 유니버설 발레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연할 수 있게끔 연예단체도 만들고 그런 거예요. 그거 다 취미산업에 들어간다구요.
그런 것을 이제 하려고 지금 시작했으니, 여러분이 희망적인 것 같으면 마음을 가지고 협조하고, 희망이 없는 것 같으면 안 해도 괜찮아요. 알겠어요?「예.」또 선생님이 희망이 없는 일은 하지를 않아요. 알겠어요?「예.」하늘나라의 비밀을 갈기갈기 쪼개 가지고 아는 사람이 자기가 성공할지 망할지 그거 모르겠어요? 내 말을 안 듣고 하다가 다 망했어요.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말이에요,
윤태근!「예.」이 사람들은 자기 휘하에 맡겼어.「예.」일본 어디 가든지 찾아가 가지고, 일본도 우리 배를 만들어 가지고 많이 팔게 하려고 그래요. 우리 배가 얼마나 유명한지 모르지요? 어디 유정옥!「예.」그게 일본 잡지, 유명한 잡지에 다 났다고?「예.」그 잡지를 보고 좋다고 생각하니 그거 다 때려죽일 간나 자식들이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제일 가는 일을 해도 하나도 믿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들! 일본 잡지에 나온 걸 보고 ‘아이구, 우리 배가 그렇게 좋다구!’ 이래요. 자, 그렇게 알고….
나오라구.「예.」나와서 얘기해. 얘기 끝나면 이제 그렇게 알고…. 아까 어디 갔어? 수도! 수도 상! *일본 멤버들이 더 많아진 다음에도 체크했어?「아닙니다. 그 다음에는 안 했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몇 사람이야, 몇 사람? 배 운전할 사람 말이야.「아버님, 배 일곱 대, 일곱 명입니다.」이름대로 다 있어?「자세하게 설명 다 해놓았습니다.」사람들이 다 있느냐 말이야.「사람들이 일곱 명 준비돼 있습니다.」그러면 됐다구.「제가 설명을 하겠습니다.」설명해. 목소리가 크니까 내 목소리보다 잘 들릴 거예요. 잘 들어요. 거기 의자 하나 갖다놓아요. (박수)
낚시대회에 대하여
「이번 대회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올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이번 대회가 아니에요. 피싱(fishing;낚시)대회라구요.「이번 대회의 명칭은 ‘참부모님 성혼 41주년 기념 2001년 하계 제주도 세계지도자 낚시대회’ 이렇게 하사됐습니다.」(낚시대회에 대한 보고)
「……대상어종은 20센티 이상 모든 어종을 대상으로 한다. 단 갈치는 조그마해도 한발 됩니다.」아, 20센티미터는 크다구. 2센티미터 이상.「그래서 갈치는 제외가 되고….」2센티미터 이상! 조그만 것도 잡아야 돼.「아닙니다. 20센티미터입니다, 아버님.」2센티미터 이상 하라구. 조그만 것도 잡아라 이거야. (웃음)「좋습니다. 부모님 말씀입니다. 그러면 20센티미터면 꽤 큰데 이제 부모님 말씀이 2센티미터 이상으로 하라고 하시니까 2센티미터 이상으로 하겠습니다.」만약에 근수가 똑같게 될 때는 종자, 종류를 누가 많이 잡았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뱀장어는 제외됩니다. 여기서 제외되는 고기가 갈치, 뱀장어, 문어입니다. 그 나머지 어떤 고기도 대상어종입니다. 개인상은 1등, 2등, 3등이 있는데 이번 기간 동안에 잡은 것을 중량을 달아서 가장 많이 잡은 세 사람을 뽑습니다. 그 다음에 단체상은 이번에 아버님께서 보트 1등, 2등, 3등을 주시는데, 여기 기준은 대어상입니다. 2센티미터 이상 되는 잡은 고기를 그 날 모아서 중량을 달아 가지고, 매일 매일 제일 많이 잡은 배에 상을 주게 됩니다. (중략) 제가 볼 때 아버님이 이번에 아마 상금을 고루고루 많이 주시고 싶은 것 같습니다.」
내가 줄 게 아니고 참가비를 냈는데, 거기서 뭐 1천 달러로 해달라고? 이놈의 자식들, 상을 돌려줄 터인데, 자기들이 낸 건 상을 많이 줘서 많이 나눠 갖는 것이 좋아.
「……개인상은 무게입니다. 전체 이번 기간에 잡은, 자기가 잡은 무게니까 2센티미터 이상 열심히 잡아야 일등 엄청난 상금을 받게 됩니다.」
자기 중량은 필요 없고 배 전체 중량을 따지는 거예요.「개인상은요?」개인상은 누가 준대? 그 개인상을 주게 되면 5백 명을 다 줘야 된다는 말이야.「개인상은 한 사람입니다.」한 사람은 큰놈이지. 지금은 작은 것도 전부 다 이렇게….「아버님, 두 가지입니다. 개인은 많이 잡는 걸,」양이 아니고 큰 것이야, 큰 것. 임자가 중량이라고 그랬다구. 배는 중량이고, 큰놈은 길이야, 길이. 개인이지, 개인. 그 대신 1등, 2등, 3등을 한 배에서 하게 되면 안 주는 거예요. 그건 1등, 2등, 3등이 한 배에서 됐으면 2등은 빼 버리고 3등을 2등으로 올려놓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님, 개인은 대어고, 단체는 중량입니다.」양이라구.「예, 중량. 단체는 보트입니다. 한 보트에 한 60명 탑니다.」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 대신 잡은 고기는 남기지 말고 조그만 2센티미터짜리라도 다 먹어라 이거예요. 죽을 만들어 먹더라도 남기지 말고 한 마리도 버리게 되면 이제 벌금 물게 할지 몰라요.
「문어는 왜 안 돼요?」문어 잡아도 돼. 상 내가 줄게. 잡으라구. 안 되기는 왜 안 돼? 상에야 안 들어가지. 그 대신 반찬이 없다고 타령하지 마요. 오만 가지 고기 영양소를 만들어 줄 테니까. 배에서 잡은 것이 식량이 다 될 거라구요.
「개인상 전체 중에 개인이 1등, 2등, 3등, 세 사람이 받습니다. 세 사람 받는 상은 큰 것입니다. 대어상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아니고 조도 아닙니다. 그 보트에 탄 사람은 50명이든 60명이든 다 받습니다. 그 보트 단체상은 중량상입니다. 2센티미터 이상 뭐 갈치도, 문어든, 뭐든지 중량이니까요.
이번에 아버님께서 잡는 고기는 매일같이 반찬을 할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제가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요, 아버님께서 이번에 코디악에서 잡으신 킹 새먼입니까?」킹 새먼.「킹 새먼 네 마리를 특별히 냉동시켜서 여러분에게 드리기 위해서 요 뒤에 갖다 놓았습니다.」너무 맛있어서 혀가 말릴지 모를 거라구요. (박수)
「……스페어 운전수가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우리…. 저희들 일정이야 알잖아요?」김광인, 왔어?「왔습니다. 김광인 사장 왔습니다.」어디 있어?「예, 저 뒤에 있습니다.」소리가 왜 안 나?「일어서세요.」거기 목포에 운전할 줄 아는 사람 몇 사람 있어?「예, 옵니다. 오는데도 거기도 반은 식구, 반은 사회 사람입니다. 지금 2명입니다.」「뛰어나오세요.」안 나와도 괜찮아.「아무튼 보트 운전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보세요.」「세 사람, 네 사람, 다섯 명, 충분합니다. 이 다섯 명은 접수해 주시면 우리 대내의 운전수로 충분하겠습니다, 아버님.」(낚시대회에 대한 설명 계속)
수입의 30퍼센트를 예금해서 세계적인 금융회사를 만들자
이제 낚시 얘기하지 말고 공부해야 돼요. 나가는 사람은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밥 먹고 들어와서 공부하는 좌석을 정해야 되겠어요. 좌석은 일정해야 말이 없어요. 그걸 정해 놓으라구요. 알겠어요? 그걸 정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교구장을 중심삼고 네 사람씩 해 가지고 150명이면 150명 식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총책임자, 한국은 황선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네 사람 중심, 다섯 사람 중심삼고 사인해 가지고 자기 월급 받는 30퍼센트는 예금하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다 알아요. 자기가 얼마 해야 하는지. 자기들이 얼마라는 것을 알아 가지고 자기들이 저금통장에 예금해 가지고 앞으로 은행을 만들려고 그래요, 보험회사하고. 금융기관을 세계화시킬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세계적으로 하면 대단한 큰 은행이 된다구요.
이래서 이제 학교를 짓고 앞으로 대사관을 만들고 공공기관을 만들 거라구요. 할 것이 참 많아요. 벌써부터 다 그렇게 하라고 그랬는데 한 것은 없잖아요? 알겠어요?「예.」교회 책임자들 손 들어 봐요, 교회 책임자들. 선생님 말씀 알지요? 예수님과 세 제자 중심으로 사위기대와 같은 그 가운데 하나님까지 해서 다섯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다섯 사람을 중심삼고 연명해 가지고 저금통장에 예금하는 거예요. 교회별로 교회에서 하는 거예요. 피할 수가 없어요.
본격적인 공부를 하라
그러면 말이에요, 내일부터는 이제 공부해요. 공부하는데 시험 칠 거라구요, 시험. 선생으로 지명한 사람들은 나오라구. 번호 붙이라구.「강사님들 네 분 나오십시오.」몇이야? 그래, 네 줄이야? 한 줄, 두 줄, 세 줄, 네 줄! 일본 사람은 몇 사람이야?「일본 사람은 한 사람입니다.」오야마다! 이거 한 사람씩 줄 맡아요.
그러면 내일부터 본격적인 공부를 해야 될 거라구요. 선생님이 매일같이 여기에 같이 참석하는 게 좋아요, 안 하는 게 좋아요? 여기 호텔 가운데 선생님 방에 마이크 장치했어요?「예. 다 돼 있습니다.」그거 해놓아요. 그리고 이번에 책을 쭈욱 읽어 가면서 해설해야 된다는 거예요. 해설하는 데 있어서 확실히 자기가 아는 것, 틀리는 것 있으면 서로가 보조해 가지고 답변해 주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 앞에 있기 때문에 앞에 앉아 가지고 전체가 묻는 것을 답변하는 거예요. 같은 입장에서 보고 앞에 앉는 거예요. 「읽는 것은 시간표대로 맡은 사람이 읽으면 되지요?」 남으면 여자들 시켜도 괜찮아.「잘 읽는 사람.」 문난영이도 한몫 시키고, 서영희도 시키라구. 여자들 있잖아? 「남자가 더 많습니다.」 그거 해서 감독시키고 앞에 있어 가지고 쭈욱 연락하면서 하라구.
「지금 저희가 맡은 것은 무슨 책임을 합니까? 한 줄씩 맡았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맡은 것은 이거 잘 듣나 안 듣나 감독하는 거지. (웃음) 왔다갔다하면서 감독하고, 그 다음에 여기서 질문하게 되면 앞에 앉았다가 답변해 주는 거야. 「알겠습니다.」
그래, 답변 잘 했는지 못 했는지, 여기 선생들은 말이야, 일주일만 하게 되면 선생에 대한 평가가 나와. 알겠어? 누가 제일이고 이런 평가를 해야 되겠다구.
그 다음에 후보 될 수 있는 사람하고 또 감독해 주고 나중에 가서는 말이야, 마지막 때는 여러 사람, 20명쯤 빼 가지고 시키라구. 그래 가지고 많은 강사를 내야 되겠다구요. 여기에서 강의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보고 듣고 전부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우선 그렇게 하는 거지. 「예. 알겠습니다.」 알겠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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