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sWZTmpSmQs?si=aKp2Fpq_Jj1H1FrW
시드니 퀸스클리프 비치 Queenscliff Beach
시드니 퀸스클리프 비치는 맨리 비치 북쪽 끝에 위치한 거센 파도, 봄보라 로
유명한 서핑 명소입니다.
100 여 년 전 지역 어부들이 조성한 '맨리 웜홀 Manly Wormhole' 이라는 인공 터널이
숨겨진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역사적인 퀸스클리프 호텔을 포함한 빅토리아 시대의
흔적이 주변에 남아있는 고즈넉한 해안 지역입니다.
퀸스클리프 라는 이름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Queen Victoria 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으며, 19세기 후반에 호주의 많은 지명이 영국 왕실의 이름을 따서 지어지던
유행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맨리 웜홀 퀸스클리프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적 유적 중 하나는 바로 '맨리 웜홀'
이라 불리는, 시드니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한 퀸스클리프 터널입니다.
어부들의 지름길 약 100여 년 전, 이 지역의 어부들이 절벽을 돌아가지 않고
퀸스클리프 비치에서 프레시워터 비치 Freshwater Beach 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직접 암벽을 뚫어 만든 지름길 입니다.
위치와 특징 시드니 북부 해변의 맨리 비치 북쪽 곶에 자리하며,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강력한 파도를 제공합니다.
오늘날 현재는 소셜 미디어에서 '웜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터널 끝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 덕분에 인기 있는 사진 명소가 되었습니다.
거대 파도 '봄보라 Bombora' 퀸스클리프는 바다 한가운데서 부서지는 거대한
파도인 '봄보라'로 서퍼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아주 큰 파도가 칠 때는 프로 서퍼들이 제트 스키를 타고 파도 위로 올라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호주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한 봄보라 Bombora, 줄여서 Bommie 는 해안에서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 암초, 산호초, 또는 얕은 모래톱 위로 솟구치는 거대한 파도를 의미합니다
퀸스클리프 락풀 Rockpool 절벽 가장자리에 위치한 50m 길이의 바위 수영장으로,
거친 파도를 피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조성된 역사적인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서프 라이프 세이빙 클럽 SLSC 1924년에 설립된 퀸스클리프 서프 라이프 세이빙 클럽은
이 지역 해변 안전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며 지역 사회의 역사를 함께해 왔습니다
퀸스클리프 비치는 바쁜 맨리 비치와 대조되는 한적함과 동시에 100 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웜홀과 같은 명소를 통해 시드니의 과거를 보여주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시드니 여행길에 퀸스클리프 비치를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