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여동생으로 문근영이나 아이유를 꼽는다면 미국 국민여동생으로
셀레나 고메즈나 마일리 사이러스를 꼽을 수 있지않을까요?
우리의 국민 여동생들은 아직까지 특별한 말썽 부리지 않고 기부활동을 한다거나 성실한 활동으로
많은 오빠펜이나 아저씨펜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미국의 국민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는 폭행 혐의와
대마초 흡연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배우 리암 헴스워스(22)와 3년간 열애한 끝에 지난
6월 약혼을 하여 세간에 오르내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어 정신적으로 갖는 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펜들과 인기속에 있다보니 어느 순간 인기가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환호속에서 벗어나 돌아설 때 그 허전함이란 아마 그 어느누구도 대신 위로가 되어 줄수는 없겠지요
무대가 끝난뒤의 그 정막함을 느껴본다면 다가올 두려움과 공포로 마약을 하게되고 그러다가 정신적인
고통을 이겨내지 못해 자살로까지 이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직 어린나이로 자신을 컨트롤 하기는 싶지 않겠지요
새로 입양한 페니레인 작은 강아지입니다.
요즘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중 하나도 이런 유기견들이 어떻게 보면 자신들과
비숫한 처치에 놓인 것 같아 더욱 더 관심을 갖고 대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마일리 사이러스도 반려동물과 유기견에 대해 큰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입양한 강아지들입니다
바로 마일리 사이러스의 아름다운 강아지 사랑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얼마전 20살을 맞은
마일리 사이러스는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로부터 '노라'라는 이름의 돼지를 선물로 받았다고
영국 더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트위터에 "생일선물로 노라를 줘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노라 사진을 게재하고
그는 "나의 돼지는 너무 귀여워 참을 수 없다"며 "노라는 매우 행복해 보인다"고 올렸습니다.
PETA 측은 "모든 동물에 대한 마일리 사이러스의 연민과 친절함에 대한 답례로 노라를 선물했다"고 설명합니다.
PETA가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노라를 선물로준 이유는 동물 애호가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구조된 유기견 5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2개의 동물보호단체 PETA, SPOT에 기부금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이복동생인 노아를 위해 로스엔젤레스에서 구조된 작은 강아지 로지를 입양하여
"페니레인"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 주기도 하였습니다. 페니레인이라는 이름은 1967년 비틀즈의 노래제목입니다.
앞으로도 마일리 사이러스가 국민여동생의 인기와 함께 동물보호단체를 위한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원해 봅니다.
며칠 전 마일리 사이러스, 엄마 레티샤 이복동생 노아와 함께 반려동물 쇼핑몰에 왔습니다
펫쇼핑몰에 있는 강아지 같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강아지만 보면 귀여워 하는군요^^
쇼핑내내 가슴에 안고 있습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이복동생인 노아(12살), 엄마 레티샤와 함께~
노아가 안고 있는 최근에 입양한 강아지 페니레인
"나는 페니레인을 사랑해"라고 말하는 마일리 사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