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무선취미는 여러 가지 활동(자작,키트만들기,안테나설계)과 관련된 운용(DX,QRP,컨테스트,래그츄잉)과 장비를 광범위하게 망라한다. 특정한 활동(코드와 비코드, 교신과 실험)의 장점에 대해 아마추어 사회 내에서 많은 논쟁과 논의가 빈번하지만 실제적으로 모든 이러한 관심은 취미로써 타당한 측면이다. 참으로 모든 아마추어는 취미의 여러측면의 다양함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그것은 햄경력중에 빈번히 바뀐다.
오늘날 복잡한 최신기술 트랜시버의 설계(하이브릿드 아날로그/디지탈)와 기술(표면실장부품, LSI 그리고 마이크로프로세서)은 과거에는 일상적이던 장비의 정비와 개조를 대부분 불가능하게 한다. 이렇기 때문에 옛날 진공관 무전기의 수리, 정비, 운용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온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위 이야기는 진공관 시대에 나온 SWAN 트랜시버에 미친 미국의 아마추어 NB3W가 2005년에 한 말씀입니다. AM무전기는 쉽게 만들 수 있어 자작을 많이 하였지만 SSB가 나온이후 설계의 봅잡함, 부품조달의 비용상승등으로 메이커제 무전기를 아마추어들이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때 히트를 때린 무전기가 SWAN입니다(이 회사의 총생산 무전기 82,000대이상). 이회사는 1960년말 스웨덴에서 이민온 Herb Johnson이 설립하였는데 그의 아버지가 살던고향 Sven을 기념하기위해 이름을 지었다는데 미국식이름으로 SWAN이 되었답니다. 1964년 히트친 무전기 SWAN 350가격은 117C 전원부 포함 $480, COLLINS KWM-2는 $1,150(2017년 인플레 환산가격$9,243)이었으므로 콜린스는 비싸서 못사고 SWAN을 많이 구입하였다합니다. 또한 이기계는 부품이 저렴하고 설계가 간단하여 땜쟁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았다나요. 당근 주파수 불안정, 전원부, 종단부등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땜질로 쑤셔 댓겠지요(유지보수,정비,수리, 개조등). 그래서 NB3W가 SWAN을 좋아하나봅니다.
맨아래사진은 HL2IR이 1970년말부터 사용해온 납땜도구입니다. 첯번째것은 인두 히터가 끈어져서 사용불가품이고 두 번째것이 현제 사용중인 놈이고 3번째것은 포장도 띁지않은 새것입니다. 최근에 구한 것으로 40년이상을 한가지 도구만 사용한셈인데 어떻게 신품이 아직도 존재하는지 궁굼합니다. 군용이라는데 아직도 군대에서 사용중인가? 70을 훌쩍넘어 80을 향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땜질을 할수 있을까요? 세 번째것은 포장을 뜯지 못할는지 모름니다. 하늘나라에 가지고 가서 쓸수 있을라나?




첫댓글 Swan 하면 우아한 날개짓과 유영을 생각하게 되는데..
우리네 HAM에게는 한때 욕심을 부려봤던 명기를 떠 올리게 합니다.
이에 얽힌 일화들도 많았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만.....
맨아래에 게시된 공구상자가 더욱 구미를 당기게 합니다.
HAM을 하는 우리네 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납땜인두 와 관련 공구..
이젠 눈이 어두어서.. 손이 곱아서.. 귀찮아서.. 온갖 핑게로 기피하는 공구가 되었지만..hihi
아직은 손떨림도 없고 눈도좋아 물론 돋보기는 씀니다만 납땜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HL2IR 한말로 살아계시군요..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조금 지나시면 말씀이 달라지실 것입니다.. hihi
70년대 중반 Swan 500C와 Swan 400를 사용하였는데 Swan 무전기의 특징은 당시 QST 광고문에 나온대로 단위 츨력당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죠. 싱글수퍼라 더불수퍼에 비해 내부잡음이 적고, 필터대역폭이 넓어 소리가 좋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주파수변동이 심하고 특히 로우밴드에서 이미지혼신이 극심하여 야간엔 작은 신호 수신의 어려움이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Swan 400을 마지막으로 W제 All Tube Type은 졸업하고 JA제 Hybrid Type인 Kenwood TS-520S로 바뀌탔습니다. hi hi
저는 SWAN기계를 사용해보지 못하였습니다만 NB3W말로는 SWAN 400이 가격내에서 좋은 품질의 리그로 만들려고 애썻기 때문에 가격비 성능이 제일 우수한 기계랍니다. SWAN으로써는 제일 이익이 남지않은 기계구요.
초기 SWAN350을 포함하여 1965년 이전기계들은 4-crystal filter를 사용하여 -6db점 대역폭 3Khz입니다. 비용
절감의 결과이지만 역으로 음질이 좋다하는데 당시는 대역이 좁을수록 고급기계지요. COLLINS 2.1Khz.
크리스탈이 8개면 2.7Khz, 16개가 들어가도 2.1Khz는 못만들어 냄니다. 지금은 아마추어가 줄어서 혼신보다는
음질이 중요하게 됐나요?
저도 Swan 500을 잠시 소장 한적은 있으나 실제 운용은 해보지 않았는데 가성비가 좋은 Rig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SWAN-500이랑 DRAKE SPR-4랑 바꾸자고 해서 얼른 바꾼후 그 SPR-4는 손봐서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YAESU FL-100을 모델로 자작하신 EA 황om의 작품을 참고하여 저도 자작품으로 개국을 했습니다만 필터만 쉽게
구할 수 있었다면 저 SWAN TRX를 참고하여 좀더 간단하게 자작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실제 운용은 Heathkit SB-101로 했는데 SWAN-350으로 운용하셨던 인천의 HM2HN/최학영om과 자주 교신했던
기억이 납니다.
맨아래 Weller 납땜인두는 저도 현재 사용중 입니다만 요즘도 인터넷 상에서 가끔씩 신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열선이 단선되어 한번 교체한적도 있는데 사용해보면 110V 라는 것 외에는 정말 좋은 인두 입니다.
실제 열선의 전압은 24V 인데 조그만 다운트랜스가 내장되어 있어 110V로 사용토록 만들어져서 트랜스만 다시 감으면
220V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저도 빈 철통을 1개 갖고 있는데 공구통으로 안성맞춤이지요? hi
@HL5IL Weller납땜인두의 열선을 쉽게 교체할수있는 놈은 스페어 열선이 e-bay에서 구할수 있는데 제가가지고 있는것은 구조가 교체하기도 힘들게 고정되어 있고 스페어 열선도 구할수없어 할수없이 set로 구입하였습니다. 근25년이상을 사용한후에 열선이 끈어진것을 보면 매우 튼튼합니다.
@HL2IR 히터교체는 인두의 손잡이만 남겨두고 몽땅 바꾸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Weller 본사 홈페이지의 영업부로 알아봐야 할겁니다.
역시 땜 쟁이들의 관심은 하나이군요. 저도 집에 있을때 거의 매일 닙때인두를 사용하는데, 요즈음은 주위에서 브레이크가 많아 눈치가 많이 보입니다.
아니 뭔 소린지 이해를못해서
나는 "몬 산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