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 힐링 세대공감 실버동화 시리즈 3권. 느티나무로 만들어진 나무바구니 느바는 어느 날 효자효녀요양원으로 가게 된다. 설레는 마음도 잠시, 자신을 바라보며 옛날 기억을 떠올리시는 한 할아버지의 얼굴이 슬퍼만 보이는데, 할아버지는 오늘도 오지 않는 가족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모처럼 할아버지를 찾은 가족들이 또 바쁘다는 핑계로 서둘러 요양원을 떠나게 되고, 할아버지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2015년 성남시 사회적 경제 창업공모 당선사업”
노인문제 등 사회적 문제를 문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문학과 치유’
갈수록 고령화되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노인과 젊은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 그리고 화합을 목적으로 제작된
‘ 해피 & 힐링 세대공감 실버동화 시리즈 ’
1.‘ 해피 & 힐링 세대공감 실버동화 시리즈 ’란
갈수록 고령화되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노인들은 더 이상 우리와는 별개의 세대가 아닌 우리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이자 친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 ‘해피&힐링 세대공감 실버동화 시리즈’는 소외와 고독, 단절, 죽음 등의 노인문제가 더 이상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야 할 사회적 문제라고 인식하고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매체의 특징과 장점을 살려 노인과 젊은 세대 간의 상호소통을 도모하고자 제작된 신개념 동화 시리즈입니다. 본 동화 시리즈를 통해 서로 다른 세대 간 공감과 소통, 그리고 상호이해의 폭이 점점 더 넓어지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인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 < 해피 & 힐링 세대공감 실버동화 시리즈 > 세 번째, 『효자효녀요양원 느바』
느티나무로 만들어진 나무바구니 느바는 어느 날 효자효녀요양원으로 가게 됩니다. 설레는 마음도 잠시, 자신을 바라보며 옛날 기억을 떠올리시는 한 할아버지의 얼굴이 슬퍼만 보이는데, 할아버지는 오늘도 오지 않는 가족을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처럼 할아버지를 찾은 가족들이 또 바쁘다는 핑계로 서둘러 요양원을 떠나게 되고, 할아버지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하지만 어느새 할아버지는 더 이상 가족들을 보지 못한 채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나가고, 그렇게 떠나간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느바는 오늘도 할아버지의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가슴에 품고 또 품습니다.
3. 동화를 통해 하고픈 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부모님께 효도하자’라는 말은 참 어렵게만 다가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값비싼 물질적인 선물과 장소를 드린다 한들, 부모님들께 보고 싶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그 무엇보다 값진 선물일 것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효도의 의미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는 책이길 소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타카페에 신간도서 추천에 올라와 있네요. 좋은 책은 아는 사람은 다 알아주네요.
출간을 축하합니다.
실버동화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