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닐:23년 1월 4일~5일 까지
간 곳:칠갑산 동내,부여
알프스 마을 눈과 얼음작품을 보고 기차도 타보고 우리는 칠갑산 호수 천장호로 갔다.
천장호의 출렁다리는 경관도 아주 좋은데다 다리가 출렁거려 사람들이 아주 많이 찾는단다,
특히 출렁다리를 건너 칠갑산에도 갈 수 있으니 등산을 하는 사람들도 천장호를 건너 칠갑산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올 때도 출렁다리를 건널 때가 많을 수 밖에 없다.너무아 아름답기 때문이다.
또 출랑다리를 건너서 호수 주변으로 목책길을 만들어 놓아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으니 많이 건넜다.
칠갑산 노랫가사에 콩밭매는 아낙네가 나오는 것과 같을까........
청양의 유명한 고추인가 본다.
출렁다리 까지 가는 길이 참 아름답다.호수 안으로 산길이 길게 뻗어 있다.소나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호수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칠갑산 가는 길 까지 출렁다리가 놓여 있다.다리만 건너면 칠갑산은 아주 가깝다.
참,잘 생각한 관광이용 방법이다.이 호수에 다리가 없어도 호수 언으로 길게 뻗은 산자락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이다.그러나 출렁다리를 놓음으로서 사람들은 산을 오르든지.다리를 건너 호수 주변을 걷던지
어떤 이용을 하던 아주 아름다움 속에서 환상에 빠질 것 같다.호수 안으로 들어오는 산길도 아름다운데 출렁다리를
타고 호수를 건너고 호수 주변을 걷고,칠갑산 갔다 내려오고.....다시 편하게 다리를 건너 주차장 까지 편하게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