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수)
항구한 기도
a permanent prayer
저는 당신의 이름을
끊임없이 찬미하고
감사의 노래를 읇었습니다.
그러자 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집회 51.11)
구원되기를
바란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
항구할 때
하느님 은총 안에서
우리가
구원될 수 있다는
보증을 받습니다.
♡ 끊임없는 기도 ♡
어둠 속에
빛을 바라며
마음 속
고이 간직한 염원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희망의 씨앗이
자라난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끝없이 속삭이는
내 작은 소원,
바람에 실려
닿을 수 있기를
먼 곳의
그대에게 가 닿기를.
세찬 비바람에도
지치지 않게
나의 기도는
끝이 없어라.
묵묵히 손을 모으고
마음의 깊은
울림에 귀를 기울인다.
바람은
언제나 지나가고
새벽은
반드시 찾아오듯
작은 내 소망도
언젠가 피어나
아름다운 현실이 되리라.
정세현(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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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창작글)
11월 27일(수)항구한 기도
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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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18:2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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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안에서 맴도는 당시의 향기가 있어 오늘을 살아가게 하시니 이는 당신의 은혜이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