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4년 11월 24일 주일
본문: 호세아 5장 1절 ~ 15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길 바라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당신을 찾을 때 우리에게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거룩하고 정결한 주님의 백성답게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신실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
<우리말성경>
1 “제사장들이여, 이것을 들으라! 이스라엘의 집이여, 주의해 들으라! 왕족들이여, 귀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을 것이다. 너희가 미스바의 덫이 됐고 다볼에 쳐 놓은 그물이 됐다.
2 반역자들이 학살에 깊게 빠져 있으니 내가 그들 모두를 책망할 것이다.
3 내가 에브라임을 안다. 이스라엘은 내게서 숨지 못한다. 지금 에브라임 너는 음란한 짓을 하고 이스라엘은 타락했다.”
4 그들이 자기 행위 때문에 그들의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한다. 그것은 음란한 영이 그들 마음속에 있고 그들이 여호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들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은 자기 죄로 인해 넘어질 것이며 유다 또한 그들과 함께 넘어질 것이다.
6 그들이 그들의 양 떼와 소 떼를 데리고 여호와를 찾아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분이 그들 앞에서 스스로 떠나셨다.
7 그들이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게 행동해 그들이 불륜의 자식들을 낳았다. 이제 초승달이 그들과 그들의 땅을 휩쓸어 삼킬 것이다.
8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라. 라마에서 호각을 불라. 벧아웬에서 고함을 지르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하라.
9 책망의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지가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지파 가운데 내가 확정된 일을 선포한다.
10 유다의 관리들은 경계돌을 옮기는 사람들 같다. 내가 그들 위에 내 진노를 물처럼 쏟아 부을 것이다.
11 에브라임이 압제를 당하고 심판으로 짓밟히는 것은 그가 즐거이 우상을 쫓아다녔기 때문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 좀먹음같이 되고 유다 족속에게는 썩음과 같이 될 것이다.
13 에브라임이 자기 병을 보고 유다가 자기 상처를 보았다. 에브라임은 앗시리아에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너희를 고칠 수 없었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할 수 없었다.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같이 되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같이 될 것이다. 바로 내가 그들을 찢을 것이다. 아무도 내 입에서 빼내 구해 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15 내가 내 자리로 돌아가서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그들이 고통 속에서 나를 간절히 찾을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제사장들은 이것을 들어야 함. 이스라엘의 집들도 주의해 들어야 함. 왕족들도 귀 기울여야 함. 너희에게 심판이 있을 것임. 너희가 미스바의 덫이 됐고 다볼에 쳐 놓은 그물이 됐음
(2v) 반역자들이 학살에 깊게 빠져 있으니 내가 그들 모두를 책망할 것이라고 하심
(3v) 내가 에브라임을 안다고 하심. 이스라엘은 내게서 숨지 못함. 지금 에브라임 너는 음란한 짓을 하고 이스라엘은 타락했다고 하심
(4v) 그들이 자기 행위 때문에 그들의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함. 그것은 음란한 영이 그들 마음속에 있고 그들이 여호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임
(5v)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들에 대해 증거하고 있음.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은 자기 죄로 인해 넘어질 것이며 유다 또한 그들과 함께 넘어질 것임
(6v) 그들이 그들의 양 떼와 소 떼를 데리고 여호와를 찾아갈 것임.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찾지 못할 것임. 그분이 그들 앞에서 스스로 떠나셨음
(7v) 그들이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게 행동해 그들이 불륜의 자식들을 낳았음. 이제 초승달이 그들과 그들의 땅을 휩쓸어 삼킬 것임
(8v)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어야 함. 라마에서 호각을 불어야 함. 벧아웬에서 고함을 지리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하라고 하심
(9v) 책망의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지가 될 것임. 이스라엘의 지파 가운데 내가 확정된 일을 선포함
(10v) 유다의 관리들은 경계돌을 옮기는 사람들과 같음. 내가 그들 위에 내 진노를 물처럼 쏟아 부을 것임
(11v) 에브라임이 압제를 당하고 심판으로 짓밟히는 것은 그가 즐거이 우상을 쫓아다녔기 때문임
(12v)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 좀먹음같이 되고 유다 족속에게는 썩음과 같이 될 것임
(13v) 에브라임이 자기 병을 보고 유다가 자기 상처를 보았음. 에브라임은 앗시리아에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냈음. 그러나 그는 너희를 고칠 수 없었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할 수 없었음
(14v)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같이 되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같이 될 것임. 바로 내가 그들을 찢을 것임. 아무도 내 입에서 빼내 구해 줄 사람이 없을 것임
(15v) 내가 내 자리로 돌아가서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릴 것임. 그들이 고통 속에서 나를 간절히 찾을 것임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 하나님께서 음란한 짓을 하고, 타락한 이스라엘의 모든 이들은 그들의 행위 때문에, 그리고 그들이 여호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심판을 받을 것이며, 그들 모두를 책망할 것이라고 하심(1~4v)
2.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그들의 죄로 인해 넘어질 것이며, 그들이 여호와를 찾지만 찾지 못할 것이니, 그분이 그들 앞에서 스스로 떠나셨기 때문이며, 그들은 심판을 받아 짓밟히게 될 것임(5~12v)
3. 여호와 하나님께서 에브라임과 유다를 찢을 것이며, 그 누구도 그들을 고칠 수 없고, 구해낼 수 없으며,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당신을 찾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하심 (13~15v)
* 본문의 정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음란한 짓을 하고, 타락한 이스라엘의 모든 이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 속에 있던 그들을 회복시켜 줄 사람이 아무도 없고,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당신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너희의 죄를 뉘우치고, 여호와 하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실 것이다.
C. 본문의 전개 및 Main Idea
(1) 본문의 전개
1.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
a. 이스라엘이 그들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음란한 짓을 하고, 타락했으며, 여호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임
b. 우리는 음란한 영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일에 매진해야 함
2. 여호와를 찾지 못하는 이유
a.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게 행동했기에 그들의 죄로 인해 넘어질 것이며 아무리 그분을 찾으려 해도 찾지 못할 것임
b. 하나님께 신실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야 함
3.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는 이유
a. 그 누구도 이스라엘의 상처를 낫게 할 수도 없고, 도와줄 수 없으니,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실 것임
b.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해야 함
(2) Main Idea: 우리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음란한 짓을 하고, 타락한 당신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당신을 더 깊이 알아가고, 당신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을 때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음란한 짓을 하고, 타락한 우리가 회개하고, 당신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당신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을 때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음란한 영이 우리 마음 속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항상 거룩하고 정결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일에 매진하자!!!
- 하나님의 거룩하고 정결한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신실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삶의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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