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철을타고 신창역에서 내려
탈해사로 향한다.
초반과 라이딩 후반의 공도길이
달리는 차로인해 조금 아쉬운 코스지만
그 이후 펼쳐진 들녘의 풍경은
어릴적 감성을 젖게한다.
탈해사로 향하는길은
숲속의 계곡을 따라 이어지고
내려와서도 한적한 전원풍경속에
산길이 이어진다.
오전 라이딩전에 아침을 먹었던 식당에서
불백에 시원한 거시기 말아서 갈증을 해소하고
여유있는 뒷풀이후
전철을타고 오늘 라이딩을 마친다.
대학교 주변이라그런지 푸짐한 반찬과 맛갈스런 김치찌게로 배를채운다.
드론으로 농약을 뿌리는 광경
오랜만에 도고온천에 온것같다.
예산의 벗꽃길
아름들이 벗꽃나무가 예사롭지않다.
논의 벼이삭과 섞여서 자생하는 수질정화용 부레옥잠이 무성하다 이런관경은 처음본다.
계곡 한복판에 정교하게 쌓아올린 돌탑
여기서부터 지그재그로 탈해사로 오르는 업힐이 시작된다.
탈해사로 오르는 업힐구간 전경
탈해사 석불과 석탑
장수 턱걸이바위 설명문
탈해사의 전경
장수 턱걸이바위와 밑으로 수철리저수지
내친김에 탈해사 뒷편 용굴봉을 오르면서..
표지판 뒤쪽으로 멀리 가야산이 보인다.
멀리 가야산과 뒤편으로 응봉산이 조망된다.
지그재그로 탈해사를 내려오면서...
올려다본 탈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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