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째 성탄 트리및 구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구유가 완성 되어 가고 있네요.

향나무에 안개등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으신 분들이 함께합니다.

사람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하고 있어야 할 때에 그곳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이엘리사벳 자매님은 소문 난 빈대떡을 한가득 .....

학꽁치와 전갱이를 구워서 술 안주로,,,,

오늘은 잔치집 분위기이면서 즐거운 성탄 트리 준비 작업 같네요.

이런 본래의 우리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톨스토이는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하고, 어떤 사람이 중요한가 하면
지금 내 곁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스카이에서 쭈그리고 앉아 안개등 을 엮는것도 장난이 아닌듯 하네요.

성모상 앞의 전경들.....내일 보강을 한다고 합니다.

보이십니까? 은행잎이 바람에 장관을 이루며 떨어지는 모습을.......

향나무 아래에 구유를 놓고....

막간을 이용해서 한 잔도 하고....

은행잎 때문에 소녀시절로 돌아 가시는 ...




총회장 내외분

이하비리오 내외분

오늘은 동심의 세계로.....


수고 하신 자매님들 웃는 모습을.......





머리 위에 은행잎을 놓아보는 개구쟁이로.......

우리 본당에 두번째로 잘 생기신 자매님들로만 모아서........

반미사 이후에 나타난 우리 본당의 유행 처럼 된 포즈입니다.

오늘 마무리 할려고 안간 힘을 다합니다.

스카이가 바쁜 일정도 있고 해서 야간 모드로.....

거의 완성되어 가는 본당 랜드마크의 트리 모습

입구에서 부터 안개등으로 장식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 주신 많은 형제,자매님께 감사 드리며,빈대떡을 해 주신 이 엘리사벳 누님 ,순대와 머릿고기를 가지고 오신 구역협의회장님,저녁 식사를 제공 해 주신 총회장님,단감과 식사 하라고 빨랑카를 해 주신 여성 부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오늘 처럼 화기애애한 마음으로 기쁜 성탄을 맞이합시다.
3일 동안 내내 수고 해 주신 위령회 베드로 회장님과 사목 총무님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는 일찍 점등하여 오래동안 켜 놓을 예정입니다.
첫댓글 *참 잘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동촌성당 60년---, 가장 아름다운 ,성탄절이 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한 성탄준비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성탄준비에 많은분 께서 동참 하셨습니다
남은 성탄 준비 더 많은 형제님 자매님 께서
함께 하여 주시면 좋지않을까요
추신..... 기쁜성탄을 위하여.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덕분에.. 너무 예뻐서 보기 좋았습니다 성당 들어서는 순간 마음도 따뜻해지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