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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모모치 해변의 카페....>
항상 바쁘던 옆지기 회사.... 물량이 갑자기 줄어 5/1~3일까지 연휴라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합니다. 경주 쪽으로 갈까 싶어 폭풍 검색.... 총경비 40만원 내외.... 그렇다면 일본 쪽으로 마음이 급 쏠립니다. 검색.... 후쿠오카 왕복 141,000원/인.... 4/30~5/2일 땡처리에서 발견 옆지기와 일정 조율하고.... 티켓팅... 아고다에서 착한 가격의 호텔 예약(레이센키구호텔 에끼메, 조식포함 2박에 147,966원).... 휘리릭 떠나 봅니다.
제1일차 4월30일... 마산-부산-후쿠오카....
여러해 전 구중산 트렉킹 때 잠시 들렀던 곳이라 안면이 있는 곳입니다. 공항에서 내려 그린카드(750엔/인) 구입하고 버스를 타고 하카다 역으로 갑니다. 우리가 이틀 동안 숙박하게 될 호텔은 하카다 역에서 도보로 약7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에 들러 짐을 풀고 버스를 타고 모모찌 해변으로 향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타워가 반깁니다...>
<모모찌 해변으로 향하는 길...>
<모모찌 해변의 카페 거리...>
잔잔한 여유를 갖게하는 곳입니다....
옆에 있는 후쿠오카 타워에도 오릅니다. 외국인이라 할인 받고(640엔/인)...
<타워 정 중앙부엔 유리로 되어 있어 꼭대기까지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타워에서 주위 조망을 즐깁니다.>
<연인들을 위한 장소....>
<타워에서 맞이 하는 후쿠오카 일몰....>
<타워에서 겨우 건진 야경사진 2장.... 유리창 청소를 하지 않아 눈으로 즐기는 덴 상관없지만 카메라엔 유리 얼룩이 그대로 비칩니다....>
<버스를 타고 텐진으로... 서일본 빌딩 뒷편에 위치한 모츠나베로 유명한 집... 2층 부터 5츨까지...>
<모쯔나베(곱창전골)가 하도 맛있다길래 일부러 찾아가 먹어 봤지만 육수는 짭고, 곱창은 고무를 씹는 것 같고.... 남기고 나옵니다...>
호텔로 돌아 와 맥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
출처: since 1961 원문보기 글쓴이: 紫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