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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산 별립산 (강화)
일시 : 2014 . 2 . 18 (화)
날씨 : 흐림
장소 : 인천 강화 본섬 최북단 봉천산 (291m) 별립산 (399m)
산행 방법 : 홀로 거북이 산책 산행
산행 경로
봉천산 : 하점면사무소-우회등산로-봉천산등산로입구-능선계곡등산로갈림길-봉천대-정상(봉천정)-봉우리1-봉우리2-콘크리트도로삼거리-종현마을버스정류장
-정정2리마을회관버스정류장-도간마을버스정류장-석조여래입상버스정류장-석조여래입상-봉천산등산로신설안내판-하점우체국버스정류장
별립산 : 별립산등산로입구버스정류장-마이전원주택옆-잡목숲-바위밭-전망지점1-전망지점2-별립산정상-전망지점2-무태돈대-청후리선착장 32번종점
산행 시간 : 봉천산 : 08시 40분 ~ 11시 40분 (3시간) , 별립산 : 12시 10분 ~ 15시 8분 (2시간 58분)
교통편 : 영등포신세계타임스궤어맞은편 버스정류장(경기버스 88번승차 06시 10분)-강화버스터미널 32번버스 승차(08시 20분)-하점면사무소 하차(08시 36분)-하
점면우체국버스정류장(32번 버스 승차 11시 56분)-요골도착(12시 6분)-청후리32번 종점(32번 버스 승차 15시 30분)-강화터미널 88번경기버스 승차(16시 4분)-영
등포 신세계 타임스궤어 맞은편 버스정류장 하차
봉천산 산행 경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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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립산 산행 경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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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천산 산행 정취
집에서 05시에 나와 전철 1호선을 타고 영등포역에서 내려 06시 강화행 88번 경기시외버스를 타려고 영등포 신세계 앞 타임스궤어 광장에 도착하니 06시 3분이다. 버스 정류장은 없고 빨간 관광버스 여러 대가 서있다. 가판점에 문의 결과 경기 시외버스 정류장은 그 맞은 편이란다. 그리로 가보니 경기버스 60번은 있어도 88번은 없다. 이미 떠난 모양이다. 잠시 기다렸다가 06시 10분에 88번을 닸다.
계속 달려서 강화 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이 08시이다. 조금 후 08시 20분에 창후리 행 32번 경기버스를 타고 터미널을 빠져 나아간다. 터미널 매점에서 산 빵으로 아침을 때운다. 08시 36분 하점면 사무소 앞에 내렸다. 이것 저것을 준비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면사무소는 문을 열지 않았다. 잠시후 08시 40분 면사무소 왼편에 있는 봉천산 등산로 방향 표시석과 등산 안내도를 보고 그 뒤로 올라간다. 오늘 봉천산 산행 시작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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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산 등산로 뒤로 천천히 따라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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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다 보니 우회하여 가라는 표지판이 나온다. 왼편으로 리본이 붙어있어서 그 것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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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꾸불꾸불 돌아서 올라오니 공사장이 나온다. 이 곳을 건너서 왼편에 봉천산 등산로 표시판이 서있는 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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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 보니 뒤로는 강화 들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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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올라 09시 9분 약수터에서 물 한 바가지로 목을 추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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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망설이다가 그냥 능선 길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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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16분 바위 돌 밭을 지나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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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망 지점에 올라왔다. 들판과 오른편으로는 별립산이 보인다. 별립산 왼편 후면이 있는 산은 석모도 성주산(26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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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편 별립산 줄기 앞으로 하점평야와 망월평야 그리고 별립산 왼편 후면에 보이는 봉우리가 석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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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두 번째 전망 지점에 왔다. 보이는 전망은 왼편으로는 역광에 가린 고려산, 넓은 들판, 오른편 별립산 뒤로는 교동도로 가는 연륙교와 교동도 일부가 보인다. 바로 밑은 고려산 방향과 들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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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별립산 오르편 후면을 당겨서 담은 것으로 교동도로 가는 연륙교와 교동도 그리고 그 뒤로는 북녁 땅이 보인다. 그리고 별립산 후면 오른편에 보이는 산이 교동도 화개산(259.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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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일대 들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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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더 올라서 09시 32분 봉천대에 올라왔다. 아래 그림 7 장은 봉천대에서 담은 주번 정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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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예성강 하구 방향 모습으로 역광이라 보이는 것이 없다. 왼편 바다 건너는 북녁 땅이다. 그림 중앙에 김포 문수산이 있으나... 역광으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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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과 그 방향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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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37분 봉천산 정상인 봉천정에 올라왔다. 사방이 트여서 전망이 좋은나 역광이라 .... 아래 그림 14 장은 봉천정에서 담은 주변 정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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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방향인 별립산 방향 전망으로 별립산과 그 왼편 뒤로 석모도 상주산(264m) 오른편 뒤로 교통도 화개산 (259.6m)과 강화도와 교동도를 있는 연륙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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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 방향 전망으로 교동도 뒤로 북녁 땅이 희미하게 보인다. 왼편 산록은 별립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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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정에 있는 북녁 안내도 모습으로 실지로는 스모그가 끼여서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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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은 앞은 양사면 교산리와 북성리 일대 그 뒤로는 별악봉 바다 건너는 북녁 땅으로 왼편 중앙이 위 그림의 진좌산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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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인 앞으로 가야 할 방향 능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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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이지만 한강과 예성강 하구 모습이다. 오른편 산은 고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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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바다 건너 북녁 방향을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면서 다시 한번 망연자실하게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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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2 장은 북녁 진좌산 방향을 당겨서 본 모습으로 ... 그 뒤로 개성 송악산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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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6 장은 봉천산 정상인 봉천정에서 바라본 주변 정취 모습이다. 바로 밑은 동쪽 방향 전망과 그 북녁을 담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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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예성강 하구 방향 모습으로 왼 앞 능선 바다 건너는 북녁이고 그 오른편에 보이는 조그마한 섬 오른편 산은 김포 문수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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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하구와 문수산을 당겨서 담았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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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진달래가 피면 상춘객이 즐겨 찾는 고려산으로 그 정상부을 담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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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려갈 방향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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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립산 석모도 교동도을 다시 한번 보고 ....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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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정에서 석조여래입상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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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정에서 내려오다가 오른편으로 빠져 내려가는 곳을 놓쳐서 10시 25분에 여기까지 왔다. 지금부터는 알바를 열심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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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산 정상에서 내려와 콘크리트 도로 삼거리부터 이 곳을 거쳐 석조여래입상까지는 알바를 한 구간이다. 그 정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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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선 도로를 거쳐서 11시 11분에 도착한 석조여래입상과 그 주변 정취를 담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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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층석탑을 찾아 산중을 헤매였으나 끝내 5 층석탑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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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을 헤매이다가 11시 28분 이곳에 닿았다. 결국은 5 충석탑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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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와 11시 40분에 도착한 우체국 앞 버스 정류장이다. 여기서 11시 56분에 별립산 입구인 요골로 가는 32번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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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립산 산행 정취
32번 버스를 타고 12시 6 분에 도착한 요골 모습이다. 알고 보니 여기서 내리지 말고 한 정류장 더 가서 별립산 입구에서 내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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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골에서 바라본 별립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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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도착한 별립산 입구 버스 정류장 모습으로 여기서 내렸어야 했다. 오른편으로 접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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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보이는 마니 전원주택 옆 등산로 올라갔다. 실은 거기로 가기전 지나온 삼거리에서 오른편으로 올라갔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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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전원주책 옆 등산로로 올라가는 작은 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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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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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가 오른편으로 접어들어서 절약수터로 왔다. 시원한 물을 한 컵 먹고 오른다. 이때가 12시 4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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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 13시 4분 첫 번째 전망 지점에 왔다. 앞에 보이는 섬이 석모도 성주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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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왼편에 보이는 산이 석모도 성주산이고 오른편에 보이는 산이 교동도 화개산이다. 그 오른편으로 교동도와 강화 본섬을 연결하는 연륙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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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봉우리 정상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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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야 할 별립산 정상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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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전망대에서 담은 석모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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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 9 장은 두 번째 전망 지점에서 담은 주변 정취 모습이다. 아래 바로 밑 그림 두 장은 교동도와 연륙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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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중앙 왼편은 창후리 선착장과 그 주변 정취이다. 버스 종점과 그 오른편에 무태돈대도 있다. 산줄기 밑 산록에는 서해 유스 호텔이 보인다. 좌에는 석모도 우에는 교통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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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지는 들은 망월평야이고 오른편에 석모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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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후리 선착장을 당긴 모습으로 왼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배 2 척과 주변 상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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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추모공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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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정상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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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 너머 왼편 능선의 봉우리가 고려산이고 그 뒤 오른편 뾰죽한 봉우리가 헐구산이다. 들판을 가로 통과하는 것은 삼거천이며 중앙부 맨 후면 희미한 봉우리가 진강산이고 그오른편 희미한 쌍봉이 마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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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38분에 도착한 별립산 정상부 모습이다. 전망은 앞과 왼편이 막히고 오른편이 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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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그림은 창후리 버스 정류장까지 내려가면서 담은 주변 정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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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와 연륙교를 다시 한번 음미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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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갈 방향 전망으로 중앙 가운데 건물이 서해 유스 호텔이다. 앞 봉우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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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가 같은 건물 앞에서 만난 견공인데 상당히 반갑게 꼬리를 흔들고 반깁니다. 사람이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눈 빛이 애처럽게 보였습니다. 어찌 보면 불쌍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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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태돈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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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7분에 내려온 창후리 32번 버스 종점 모습이다. 내려 오는 도중에서 왼편 서해 유스 호텔 방향으로 내려 와야 하나 직진하여 내려오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여기서 15시 30분에 32번을 타고 강화 버스터미널에 왔다. 16시 4분 88번을 타고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궤어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 와서 전철로 몸을 숨겨 오늘 산행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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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 . 20 산행 자료를 정리하면서
끝까지 보셔서 감사합니다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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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벽같이 집에서 출발하시어 강화 봉천산과 별립산을 기어히 등정하셨군요.
봉천산의 봉천대와 별립산에서 바라본 교동도 연륙교 모습, 아주 멋지네요.
열정적인 사행기에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 방문하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조금 .... 사진 찍는 실력도 없고... 전망이 별로입니다.
그래도 최전방 민통선 안에서 북녁을 바라보았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북녁이 더 맑게 보였으면 더 좋았으련만 ....
봉천선, 별립산 산행기 멋집니다. 산위에서 보는 확 트인 바다의 풍광이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 군요.
늘 즐산하십시오.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날씨만 맑았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그만 ....
잘보고 갑니다~~~
오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산행 이어 가세요!
처가가 망월평야 한 가운데에 있는 망월리입니다. 눈뜨면 보이는 곳이 별립산인데 한번도 올라가지 못했으니 ㅎㅎ. 세세한 설명과 멋진 사진을 보니 마치 제가 다녀온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꼭 가봐야겠네요. 넘 잘 보았습니다.
석달에 한번씩 강화도를 가는데 점점 마음에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곳을 처가댁을 두셨으니 얼마나 흐뭇하시겠습니다.
다만 봉천산과 별립산은 특정지역 안에 있어서 올라가고 내려오는 표시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점만 참고하시면 별 문제가 없을실 것입니다.
드뎌 가셨군요. 새벽부터 서둘르셨는데 조망이 안좋고 알바까지...
다시한번 봉천산과 별립산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섬 !! 가슴이 다 후련합니다.
요즘 연륙교 가설로 인해 교동도 해안 침식이 되었다는 논란이 보도되는 걸 보았습니다.
등로는 요골에서 시작하여도 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cdh13579 님이 다녀오신 것을 보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 있던 중 드디어 시행했습니다.
말씀대로 날씨가 맑지않고 사진 찍는 기술도 빈약해서 제 글을 보시기에 조금은 거북하셨을 것입니다.
언제 한번 날씨가 좋은 계절이 오면 북녁을 다시 한번 보러 가야겠습니다.
다만 특정지역 안이라 등,하산로의 명확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눈에 잘 들어 오지 않는 것이....
이번에는 cdh13579님 산행기가 많은 도음이 되였습니다.
그 점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산행 이어 가세요 ~~~~
봉천,별립산~~모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마치 고향을 찿는 느낌같아 보입니다.
잘보구 갑니다.
오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강화도 처음 오시는 분들께도 평안하고 화평하게 느껴지다고들 합니다.
상당히 목가적이지요
안전한 산행 이어 가세요~~~~
자세한 사진과 설명에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산 이어가세요
매번 오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도 부족하고 글 솜씨도 없어서 설명은 미흡한 편입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 이어 가세요!!!
잘 보고 갑니다~~
늘 오셔서 좋은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산행 이어 가세요~~~
오늘 내가 본 산행기(무주상님, cdh님, 연무님)들은 모두 한번 산을 오르내리셨다 다시 오르셨네요. 전 내려와 아스팔트 길만 만나면 다시 올라가기 싫어해요.ㅋ
강화에 정말 많은 산이 있네요. 전 마니산만 있는 줄 알았어요. 덕분에 봉천산, 별립산 구경 잘 했어요.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봉천산에서는 길 눈이 어두워서 알바를 많이 했습니다.
실은 별립산에서도 길이 희미해서 그리고 특정구역이라 표시가 없어서 일부 알바을 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좀 그래서 전망이 보잘 것 없습니다.
ㅎㅎ 적당한 크기로 두군데로 나누어 산행하는 신기술을 배웠습니다. ^^
처음 듣고 보는 봉천산과 별립산....이렇게 하여 우리땅 산하의 산이름과 풍광을 알아가는것....참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한번 가볼 날이 있기를 기대하며 ^^ 덕분에 즐감 하였구요 ~ 수고하셨습니다.
오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북녁을 바라보는 사진이 별로입니다.
오셔서 인근 동네 분들과 말씀을 나누시면 정이 푹푹 묻어 나실 것입니다.
강화도는 가면 갈수록 정이 드는 곳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