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8년5월16일 낙남정맥 7구간 발산재 깃대봉 필두봉 봉광산 성지산 장전고개

[용안수]

2018년5월16일 새벽 3시에 부평에서 출발 남남정맥 7구간 발산재에 8시에 도착 시작부터 비가내려

깃대봉에 도착 비는 점점 새차게 내리며 용암산 필두봉 새터재에서 점심을하고 (클럽 회장 총무) 차량으로 지원

 김치찌게로 따뜻하게 먹고 필두봉 가파르며 비가내려 등로가 미끄럼러워 힘들고 봉광산 신고개 배치고개 떡고개

성지산 정상 500m 남겨놓고 날이 어두어 질것 같아 조금 시간을 단축하자는 대장 이야기 그래서 우회등로을 따라

 30분쯤 진행중 등로가 없서 남감 할수없이 85도 수직으로 성지산 방향으로 올라와 무러 40분을 알바 15분 단축려다가

 큰 낭폐 더욱이 오후 6시40분 넘어 깊은 산이라 어두어져 서둘다 낭폐 대장이 잘못 판단하여 대원들 큰사고 날번했다

다시 생각해도 오르막 500m 15분 내지 20분이면 충분한데 경솔한 판단으로 고생 낙남정맥 7구간은 비도 온종일 맞았지만

 오르막 내리막 10회 등로가 나무와 잡풀이 우거져 종아리와 얼굴에 흔적이 많이 남았다(5구간 무학산 6구간 여항산 대부산은)

본 클럽 100대명산 산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GPS을 비가내려 검색을 안한것도 원인이다 알바 포함 21km11시간40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