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2021년 2월 2일 (화)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신승희 의왕시니어클럽관장, 금유현 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박승우 아름채
노인복지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기억이음교실'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 스마트 기억이음교실 ' 은 시니어클럽이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스마트폰
및 SNS 활용 교육을 이수한 스마트 메니저가 각 반의 담임이 돼 교육 대상자와 연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사전 사후 인지 선별 검사와 평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니어클럽은 스마트 메니저 양성과 행정분야의 지원을 맡게 되며 아름채, 사랑채
노인복지관은 교육 대상자 모집 역활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3월 중순께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사용 프로그램 운영계획등에대해 시니어클럽 각 반 담임인 스마트 메니저와의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두뇌건강과 인지능력 향상이 기대 된다.
지역사회 내 민, 관 협력이 우수한 대표적인 치매안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고 말 했다.
한편 '스마트 기억이음교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의왕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및 사랑채 아름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