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뿜뿜, 매력 폭풍 (209)

매력 뿜뿜, 매력 폭풍  Wow ! Great moment ! 오늘의 도서관 풍경은 그 어느때보다 '나' 라는 신대륙을 재발견하고 환호하듯 멋진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울호중님이 좋아서 까르르 까르르 터뜨리는 웃음소리 떠뜨리며 달려오는 듯 하고 와우!! 우리 아리스, 엄마 아빠 아리스 ,할무이 아리스, 누나 행님 아리스 ,정말 까도남 까도녀이시네요 “사랑해요 우리는 가족! ” “노래 더 잘하고 더 잘 불러 드릴게요 ” 할 것만 같은 풍경이다  It's now or never. “지금 아니면 영원히 안돼요”우리 선영대 학우들은 한번 더 맘 속에 속삭이며 '나' 라는 빅 데이터가 터져나오게 해 보자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와~~~엄청난 신간이 발간되고 있다 우리 학우님들의 삶에 놀라운 반전은 시작되었다  김천예고 테너 트바로티 김호중님의 트바로티집에는 [유지자사경성야] 라는 경판이 있다 “사람은 하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꿈꾸는 모든 일은 이룰 수 있음을 우린 많은 경험으로 터득해 왔다 우리는 또 다른 꿈을 꾸어도 될 것 같다 신나게 또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면서 견디며 노력할 일이 기다리고 있다“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다시 익혀가는 인문학의 재미에 푹 빠지며 나이든 사람의 멋응 생각해 본다  “백화점에 옷을 사러 갈 때는 자기 옷 중 잘 어울리고 좋은 옷을 입고 가라는 말이 있고 구전하는 이야기 푸줏간 박서방의 고기 서근 이야기도 있지요? 이는 옛날부터 몸차림과 말씨는 나를 존중받게 하는 가르침이었지요? 카네기인 줄 모르고 짧은순간 친절을 베푼 사람이 큰 부자가 되었다는 얘기는 오늘의 강의를 들으며 생각난 얘기들이네요 외모ㅡ몸차림 / 말씨 / 친절함 /의 매력만점 잘 생긴 외모 만이 매력은 아닐진대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것도 매력이요 상대를 편안히 해주는 것도 매력이고 여기에 유모어 까지 있으면 매력 뿜붐이다 이제는 나이듦의 여유가 있을 때 매력 폭풍이다 오늘도 웬지 좋은 일들이 우리에게 올 것만 같다 국민생선 고등어 한 마리 얘기가 우리 맘을 뒤흔들어 준 배정희 학우님의 맘씨에 솜씨도 맛도 좋을 것이 기대되어 부산으로 가고 싶은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갈 수도 없으니 고등어 자반 한마리에 시래기 넣고 고추장과 고추가루로 갖은 양념한 고듬어 시래기찜이 먹고 싶다 침이 꿀꺽 넘어간다 배정희 학우님댁 식당메뉴에도 분명히 있을 듯하다 음`` 꿀꺽 아 ~~~^^ 매력을 발산하며 봄볕을 맞으러 나가자 ~^^♡아름뜰이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