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질문은 이거예요.
지난 월요일에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것을 얘기했어요. 뭐였어요?
(Jh형제: 공항에서 하나님 만난거랑, 지난 월요일날 청년을 만난것~)
형제님은 이미 들었으니까 얘기하는 거고, 안들으셨던 다른분들이 대답을
하셔야지요~
그렇지만,
목요일날 참석을 해서 들었기때문에 대답을 한다구요.
안오신분들은 몰라요~
오신분들은 벌써 몇칠동안 이것을 생각을 했다구요.
지난 월요일에 일요일 주일 새벽기도때에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셨던 것을 얘기했어요.
저는 주일 새벽에 만난 청년이 하나님이 아니고, 홈리스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아니었어요.
주일 새벽기도하러 본당 건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 건물 앞에 있는 계단에 한 청년이 앉아 있었어요.
이게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거예요!
어떤 예언적인 사인이예요!
그 청년의 모습이,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 만난 하나님과 닮았다고 했어요.
나이대만 틀리구요.
그때가 1975년 4월경이니까, 약44년 전이지요.
그때 하나님이 LA공항에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다고 했어요.
저는 그때 영적인 눈이 없어서 알아보지를 못했었어요.
그냥 이상하다고 생각했지요.
그 후 17년이 지나서 성령이 저에게 임했어요.
그리고 27년이 지난, 지난주말에 그가 거기(교회계단)에 있었어요.
44년전 LA공항에서 만난 그는 60세가량의 노신사였어요.
그때 저는 28세의 청년이었구요.
그리고 27년이 지나고나서 생일 지나고 지난주에,
저는 71살이고, 상대는 20대초반의 청년으로 나타나 앉아 있었어요.
그 사람의 모습은 같은데, 나이대만 달랐어요.
옛날에는 나이가 들었었고(old),
지금은 청년(young)으로 나타나셨어요.
옛날에는 제가 알아보지를 못했고, 지금은 뭔가가 있음을 알아차려요.
그러니까 제 앞에 지금 젊은 청년으로 나타나셨어요.
예전에는 나이가 많았구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어요?
제가 청년(young)일때, 그는 나이가 지긋(old)했었어요.
지금 제가 나이가 지긋(old)할때, 그는 청년(young)으로 나타나셨어요.
제가 청년일때에는 그를 만났어도 알아보지를 못했어요.
성령을 받지를 못했었으니까요.
지난주에 만났을때에는 제가 나이가 들었고, 그는 반대로 청년으로 나타났어요.
그런데 저는 성령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뭔가를 알아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래에는 어떤일이 벌어질까요(What will happen in the future~)?
그런데 왜 그는 젊은 청년으로 거기에 나타났을까요?
옛날에 공항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 후에 성령을 받고서, 쭉~~~~보는거예요.
‘아~ 그때 내가 그랬었지~’ 이번에 나타나면, ‘어떻게 하겠다~’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제가 놓친거예요.
‘어~ 이상하다~’하면서도 그때는 그냥 ‘그런 사람인가 보다~’ 했어요.
그래서 시간차를 두고 교회에 온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저만 보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고~ 내가 또 놓쳤구나~!’하고 알게 된거지요.
그런데 어떤 사인을 보여주시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궁금해요.
이것이 예언적인 사인인 것이지요.
아마 다음 17년후에 뭔가 또 보여주시겠지요.
그러나 왜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까요~?
그때는 제가 젊었고,
하나님은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지금은 제가 할아버지가 됐고,
그는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결국에 결국에 그는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이제는 저보다 더 젊게 나타났어요.
어린아이처럼 나타나셨어요~
왜 그랬을까요?
(M자매: 지난번에 D자매가 쓴 아빠 간증하고 연결을 한다면,
그때는 하나님이 아빠였고~)
왜 제가 ‘아빠’간증을 앞으로 당겨놨을까~ 저도 몰라요.
‘아빠’간증을 당겨놨잖아요.
그게 일어났어요
여러분이 ‘아빠’간증을 보셔야지요.
2~3년전에 D자매가 아빠(daddy)라는 간증을 적었어요. (D자매 간증보기 링크)
한글 영어 다 올려놨었어요.
몇주전에 제가 다시 그 간증을 앞으로 당겨놨어요.
그러고나서 이런일이 일어난거예요.
저는 캐취(catch)하지 못했는데, D자매가 이야기 해주었어요.
그래서 어~ 했어요.
여러분이 업그레이드 되셨어요.
하나님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아빠’라고 부르세요.
왜냐하면, 여러분 심장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 찼기 때문이예요.
제가 몇주전에 D자매의 간증을 앞으로 당겨왔다고 했잖아요.
여러분 보시라고..
저한테 하나님의 심정이 막 들어왔어요.
다솜이가 쓸때까지만 해도 그만큼은 아니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지금 와서 다시한번 보라고 올려놨어요.
그러니까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내쫓았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회개할때까지 기다리신 것을 알고,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다시 한번 보시라고 해 놓은 거예요.
대부분이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시더라구요.
그 말이 무슨뜻인지 잘 모르고 계세요.
그래서 제가 누구한테 얘기해 줬나~?
그때 상황을 다 얘기해 줬다구요~ 그때 일어났던 상황.
그때 일어났던 상황을 알아야 그 말뜻을 알아들어요.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해 주고서, 다시 한번 끌어줬어요.
그러고나서 지난주에 젊은 청년으로 나타났어요.
저도 미처 캐취(catch)를 못했어요.
D자매가 저한테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그 얘기는 뭐냐면요,
여러분이 하나님 마음을 알아요.
하나님 마음으로 가득찼어요.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이 됐버렸어요.
여러분 안에 하나님 마음으로 가~~~~~득 차니까...
그래서 여러분을 '아빠'로 찾는 거예요...
그런 심령으로 그것을 쓴거라구요.
그런데 제가 딱 봤을때, ‘어~지금 D자매가 하나님을 만나고 있네~’했어요.
그래서 기도하다가 D자매에게로 내려갔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딱 주시는게 뭐냐면요,
저에 대해서 많이 미안하다고 하세요.
너무 많이 부려먹어서요~(하하하)
그래서 제가,
“I am OK~ I am DK, Don’t worry~ No problem~
(전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괜찮아요~)”라고 했어요.
이게 그 간증(아빠간증)이예요.
그래서 젊은청년으로 저에게 오셨어요.
이제는 (저를) 아빠라고 불러보고 싶어서…
저에게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으로 가득차니,
저를 아빠라고 불러보고 싶다고…
여러분, 이것을 너무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인사이트예요.
못알아 들으면 못알아 듣고, 이단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우리가 이것을 믿고 안믿고를 말하는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그냥 우리 마음이 그렇게 됐다는 뜻이예요.
44년전에 저에게 나타나셨을때에는 몰랐어요.
44년이 지난 지금은 여기에 있어요.
다음에는 어떻게 나타나실지..
44년후에는 너무 오래니까, 제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하하)
그러면 아마도 약 10년 후에, 15년 후에, 17년 후에는 어떻게 나타나실지…
공항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17년후에 성령을 받았으니까,
어쩌면 지금으로부터17년 후에 나타나실지도 모르지요.
그러면 제 나이가 88세.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이것은 저만의 일이 아니예요.
처음 공항에서 만났을때에는 혼자였어요. 대표로 만난 거지요.
그러나 지금은 여러분과 함께 있어요.
저는 여기 앉아있고, 여러분은 거기에 앉아 있을 뿐이예요.
지금 하나님을 만난 거예요.
하나님을 대표로 만난 거예요.
그래서 저의 스토리가 여러분의 스토리가 되는거예요.
나중에 17년 후에 어떻게 만날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요.
아니면 내일 만날지도 모르구요.
-예언적 말씀~~ It is not too late to repent, right? (지금 바로 회개하면 되지요?)-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월28일2019년 par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