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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칠언 시리즈 7언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2) 강사 이영권 후사
(눅23:45-46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을 하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들이고 왕권의 신분이므로 예수님과 함께 우편보좌에 연합을 이루는 그들의 신분으로는 반드시 동편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에스겔과 사도요한은 새 예루살렘성의 열두 문에 대해서 요셉 문을 계시해 놓은 것입니다. 암시해 놓았습니다.
요셉이 예수님 메시야의 표상이였으므로 만왕의 왕의 신분을 나타내기 위해서 헤롯 성전의 동편 문으로 다녔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승천하셨으므로 헤롯 성전이 무너지고 황금돔은 동편 문은 닫아놓고 벽으로 막아 놓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상 재림 하실 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새 예루살렘성에 동편 문으로 예비된 요셉문으로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계시를 잘 알아야 합니다. 휘장이 찢어진다는 것은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지는 건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은 왕들이 들어가는 문인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들어가는 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요셉의 문으로 예비한 동편 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돌아 가시기 바로 직전에 ‘아버지여 내 영혼(my spirit)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혼이 아니고 영입니다. 아버지 손의 의미는 창세전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으며 또 아들의 영광 보좌로 예비한 우편 보좌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우편 보좌에 좌정하시기를 부탁히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야이고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창세전에 예수님은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있었으므로 하나님과 함께 하신 영화를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예수님이 성육신하여 오셔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되어 아들의 영광 보좌 곧 우편 보좌로 좌정하십니다. 우편보좌에 좌정한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권을 취한다는 것으로 만왕의 왕입니다.
그래서 ‘내 영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신 것’은 창세전의 영화를 회복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은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의 회복입니다. 그래서 (행2:33-35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오른 손으로 예수님을 높이셔서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 나라의 모든 비밀을 알고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 앉게 하십니다. 그것은 아들의 영광 보좌요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상속자요 하나님 나라의 통치권을 계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버지 손에 부탁하셨을 때 예수님의 영 살리시는 영이 그안에 있지 않고서는 절대로 부활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육의 몸으로 절대로 부활할 수가 없습니다. 왜? 예수님이 새 언약으로 전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의 말씀이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안에 있는 복음인 새 언약의 말씀이 생명을 살리는 영의 말씀이요 생명의 양식입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말씀이 가득하므로 죽어도 부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예수님은 육은 무익하다는 것처럼 육신의 몸은 죽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이 영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새 언약의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안에서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우리안에 거하는 영은 새 언약의 말씀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이 새언약의 말씀이 있어야 우리의 몸도 부활하게 되는 것이지 그냥 부활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님이 ‘아버지여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하실 때 육은 죽지만 영이 살아나서 신령한 부활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서 말씀을 회복하므로 하늘보좌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유월절 잡히시기 전날 게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던 그 기도를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요17:1-5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 이루어지는 여호와의 칠절기 중에 유월절에 이르러 창세전에 함께 누렸던 영화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늘 보좌로 들어가시기를 간구하십니다. 그런데 하늘보좌로 들어가려면 육으로는 못 들어가니까 하나님께서 영을 살려서 신령한 몸으로 살려야 하늘보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4-5절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게세마네 동산에서 땀 방울이 핏 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간구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 아버지께서 허락한 양들을 데려 오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 가시면서 완전히 이루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으므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께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를 지금도 아버지께서 영화롭게 저를 인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영을 아버지께 부탁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구속사의 깊은 계시를 모르고 예수님이 돌아 갔으니까 흘리신 보혈로 가시에 찔리고 매를 맞고 고통당하시고 창에 찔려 물과 피가 쏟아지는 것을 육적인 눈으로 보고 육적인 지식으로 보면 얼마나 아플까 나를 위해 그런 고통을 받으셨다고 믿고 왔지만 그것은 초보의 도이며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물과 피를 흘리시고 모든 십자가의 말씀은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의 성취가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이땅에서 이루는 것인데 아버지의 뜻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자들을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들을 살려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그 부활을 위해서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된 것입니다. 그 부활의 첫 열매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도 이 땅에서 요단강에서 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의 세례를 받으므로 한량없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새 언약의 생명의 말씀이 다 그배에 차고 넘쳐서 흘러 넘칠때 이 땅에서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다 증거하셨습니다.
그것이 영이요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너희가 성령의 기름 부우심으로 알려주지 않고 죽으신 예수님을 살리신 영이 너희에게 임하시지 않으면 너희도 부활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사도바울이 분명히 깨닫고 이 십자가의 복음은 창세전에 감추어졌던 하나님 나라의 구속사인 것을 알았습니다. (히6:1-2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예수를 믿는 자들도 그리스도의 초보의 도를 깨닫기 때문에 율법 아래 머리에 수건을 쓰고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모든 것을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참예한바가 되고 하나님의 선악을 구별하는 영적 예배를 드리고 그리스도의 뜻을 완전히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다 소유하고 내세의 능력을 맛보게 됩니다. 타락한 자들은 지금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이루는 것을 모르고 십자가의 복음을 가르치고 그것을 가지고 마치 진리의 복음으로 아는 것은 타락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깊은 하나님 나라의 뜻을 성취하는 구속사의 계시를 모르고는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 의미는 내가 수건을 온전히 벗지 않고 율법 아래에서 수건을 쓰고 그리스도를 쫓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새 술은 새 부대와 헌 옷을 입고 헌 부대에 생베 쪼각을 갖다 붙인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은 부대가 터져 버리고 다 쏟아져 못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을 사도바울은 그 뜻을 알았습니다. (히5:12-14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내가 아직까지 온전한 복음으로 나오지 못하고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서 초등학문에 종노릇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단단한 식물을 못 먹고 초등학문에서 어린 아이들이 먹는 젖만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젖을 먹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지 못하고 복음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지 못하고 육적인 몸을 벗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했으므로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자기 몸을 살피는 영적 예배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선악을 분별하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다 소유하는 자들입니다. 단단한 식물을 먹는 것은 예수님이 창세전에 감추어진 모든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기적과 표적을 통해서 다 보여주신 이 비밀한 계시를 깨닫는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렸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같이 젖만 먹고 있는 자는 다릅니다.
이들은 마지막 때 다 멸망 당합니다.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의 계시가 증거되는 영원한 복음을 온 땅에 다시 예언하는 그들이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자들이요 복음의 공동체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들이 빛을 발할 때 이 마지막 어둠 가운데 황무한 이땅에 복음의 빛을 발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영적 예배가 회복됩니다. 늦은 비 성령에 귀를 기울리고 예수님께서 4복음서에 증거하신 모든 비유의 말씀과 기적과 표적을 행하신 뜻을 알고 깨닫게 되면 진리의 성령이 구약과 신약에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는 구속사의 비밀이 다 열리게 되고 마지막의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아들과 종들을 추수하는 두 증인의 비밀한 계시를 알게 됩니다. 또한 천년왕국시대에 하나님 나라 시민들을 추수하는 구속사의 비밀과 여호와의 칠절기 가운데 나팔절과 속좌절과 초막절에 대한 하나님의 성물을 거두는 구속사의 계시가 다 열리게 됩니다. 하늘의 모형으로 짓게한 성막 구조에서 안들과 성소와 지성소에서 구속함을 받는 아들과 종들과 시민들에 대한 구속사의 비밀이 다 열리게 됩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천년왕국시대 전에 예수님께서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을 통해 나팔절과 속죄절에 성물을 거두고 하나님의 성회에 화제로 드리는 이 비밀한 계시들이 다 열리게 됩니다. 그 비밀이 어린양의 생명책과 다른 생명책과 여러책에 기록되어 있는 그들을 통해서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과 둘째 사망에 참예하는 자들의 실체가 다 드러나게 됩니다. 하늘 나라를 성취하는 구속사의 계시가 완전히 다 드러나게 되면 우리 영혼에 대한 구속사의 비밀을 다 깨닫게 됩니다. 나의 열매에 대한 정체성을 깨닫게 되고 이땅에는 회개의 영으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묵은 곡식을 먹고 율법 아래 있었던 그 죄에서 모두가 다 회개하는 분별의 영을 받을 때 굵은 베옷을 입고 이땅에 다시 회복되고 모든 민족에게 예언되는 전3년반에 영원한 복음의 실체가 다 열리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이 영원한 복음의 실체를 깨닫고 모두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4복음서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계시로 돌아가서 예수님이 말씀가운데 새 언약의 말씀안에 함께 거하는 놀라운 역사 일어날 줄을 믿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대부흥을 일으키는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인 것을 전하고자 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