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네에서 버스로 30분쯤 가면 나오는 시내중심의 취호공원

시베리아로 떠나려는 붉은부리 갈매기들

취호공원 한쪽엔 배우자를 찾는 사람들의 명단과 중매인들
돈을 주면 연락처를 준다(성/띠/키/학력 대전=전문대,본과=대졸,연구생=석사/직업,비고난을 채운 재미난 소개)

중국 일류대인 복단대학을 졸업한 키181 상해에 직장및 방두개, 자가용도 있는 총각이 26세이하 165센티이상 키를 가진 중상의 용모의 여성을 찾는다. 어머니와 자신의 핸드폰 번호
중국식 합리주의를 엿 볼 수 있어 흥미롭다.



한스네에서 버스 8정거장 거리인 금전, 뒷편의 태화궁이 구리 250톤으로 만들어 졌다는데...

오삼계와 진원원의 이야기가 있는 전시관
젊은 시절엔 내눈에 이 할매도 진원원이었는데...


우지마라 잠들지 못하는 건 사랑이다

나평에 가면 유채꽃이 있지요.

한스네에서 도보로 5분거리 "菌说" =버섯은 말한다 라는 식당
첨단 메뉴와 장치들


8분 29초후부터 먹으시면 맛있답니다.

소-스는 취향대로 셀프제작/ 면을 시키면 눈 앞에서 면제작 쇼도 해준다.
맛+볼거리 아주 흡족! 단 가격은 약150元/인 샤오꺼거님+정도사부부 3명 354원 나왔지요.




소가죽보다 이 물소가죽 쇼파가 더 고급이지요.

첫댓글 유채꽃그냥먹어도 맛있는데...소가 제맛을아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