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싱글 카페 송년회 신년회 등 대형
행사만 한 10번은 다닌듯 하다
행사 치루고 나면 어디 카페나 소리 소문에
휴유증이 늘 따라 다닌다
행사란게 잘해도 못해도 욕먹는것
특히 결산 공고가 문제다 큰 행사 치르고
소송이네 공금 착복이네들에 카페 탈도
강퇴도 참 안타깝다
그래서 리더는 늘 외롭고 초심을
잃으면 않된다
리더가 기득권과 초심을 잃는 순간 카페 생리상
심각한 이미지 실추와 혜처 모여가 순식간이다
나야 현금 찬조를 않하다보니 별 관심 밖이다
그냥 하루 잼나고 분 냄새 맘것 맡고
즐기는거로 만족을 한다
더블어 주최측에서 정성것 마련한
사은품에 기분이 좋아 지기도 한다
올해 사은품으로 치약이 최고로 참 좋았던것
같다 다들 좋다고들 한다
60평생 살아온 세월들이 있기에 각 가정에
왠만한 생활 기구등은 다 있을테구 생활 하는데
있어서 생활 소모품이 최고다
행사중 먹거리도 빼놓을수 없다
먹는양은 많지 않아 음식에 진심은 없다
하지만 써비스업만 35년째 했기에 메뉴나 음식
질에는 좀 관심을 둔다
같은 요식업을 했던 입장으로서
예전 3~4만원 했던 부폐가 인풀레이션으로
인건비 식재료가 마니 올랐다 한들
음식값도 50~70% 올랐는데
다들 그만큼 올렸주었슴
질 수준을 올리지 못할망정 더 질 떨어 지게는
하지는 말아야지 않겠나 쉽다
5만 짜리나 6만짜리나 별반 차이도
없다 커피값이 얼마나 한다고 커피 머신기도
없는데다 사과값도 마니 띨어 젓는데도
사과도 읍다
야간 행사라 주류 매출도 어마 할텐데?
그동안 대형 행사 경험치 에서 지극히
개인 적인 사견으로 소외를 올려 봅니다
엇그제 수원 에서 첫손녀 돌잔치 에서
부폐 5만원 짜리 참 잘나오고 만족
스러웠던 느낌~중급 호텔이라서 그런가
지방이라 땅값이 싸서 그런가 ㅎ~?
첫댓글 와멋지네요
맞습니다
리더는 회원 소중한 줄 알고 늘 겸손해야 합니다
회비나 찬조금도 투명하게 사용해야 신뢰있는 카페로 기억됩니다.
송년행사후 남은 잔액 돌려주는 스토리의 투명한 회계운영 칭찬하고 싶습니다
오델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찌 그리 바르고 오른 말씀을.
올바른 말씀 정확히 하셨구요
그 어떤 다른 싱글카페 지기는 기고만장하며 만인이 본인의 하수인 마냥 독재 부리는 허세많은 독불모습 뿐만 아니라 설마설마 행사 크게 하며 결산 또한 엉망으로 눈가리식으로 한다고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기에 정의로운 분들이 그 한켠에는 꼭 존재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 어떤 사람이 사는 공간에는 위아래가 없고 서로 존중해주며 모든행사의 결산 또한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특정 카페 이야기 라기 보다
오래전 부터 내려오는 일부 싱글 카페의
악습에 연장선 이라고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