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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가 현대 중국화 세계에 새로운 시사점을 주게 하다
让中国画给与当代世界新的启示
2021년 12월 09일 07:38 시나컬렉션 소스: EK 이페어케이 플러스
-임해종 베이징
문: 오지약
2021년 북경의 가을 중요한 전람회를 열었다.각각 북경화원미술관 '해인범종-림''개전, 해종작품전'798 아트존 우주정거장갤러리 '산중하소유'"사제 군전. 2개 전람은 다른 측면에서 펼쳐졌다
중국미술학원중국산수화 전공 교수, 박사과정 멘토 임해종 중국그림의 탐색과 실천으로그리고 그의 남다른 교육 시스템.전통 중국화가 갈수록 현대문화에 충격을 받는 지금, 이들은 옛말에서 부지런히 창의력을 발휘해 도를 깨닫고 시대의 새로운 함의를 부여해 주목받고 있다.
임해종 박사, 호는 임천각 . 중국미술관, 중국국가박물관, 쑤저우박물관이 작품.▲상하이미술관,저장미술관, 광주미술관, 선전미술관, 룬돈대영 박물관 등 중요기구 소장.
"해인 범종" 전람 현장 - 베이징화원 “海印梵钟”展览现场-北京画院
'산속 어디엔가' 전시장-798아트존 갤러리 “山中何所有”展览现场——798艺术区空间站画廊
중국화로 하여금 현대 세계에 새로운 계기를 주게 하다보여 주어서 관중에게 은혜를 베풀다
중국화는 산수가 듣기에 아주 쉽다사람들은 차마가 느렸던 농경시대를 연상한다.이런 피속도에서 전자정보와음광전력이 넘쳐나는 시대 .그러면 중국회화의 전래는패러다임의 의미를 총체적으로 표현하면.살아있다는 의미와 계속된다는 의미의가 어디에 있는가.
현대인은 아직도옛사람처럼 그린다는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사실 임해종의 이 두 전시는모두 위의 문제를 풀어 중국화가 현대 세계에 새로운 시사점을 주고 관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시도하고 있다.이것은 소비와 기술 진보를 위해 움직이는 디지털 시대이며, 동시에 우리는 많은 예상하지 못한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임해종이 영은사 제공전 벽화 구상을 읽으며 당나라 회화가 일찍부터 화려했던 '금벽'의 고점에 이르렀다고 언급한 뒤 화려한 색채에 대한 반성이 시작됐듯 현란한 색채는 눈부시게 불안하다.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그 속의 참뜻을 말하다.
송 이래 산수화는 중국화로서 최고이다 수평의 대표는 신체를 닦는 매개체로, 회화 본체와 예술적 측면을 초월하여 사대부와 문인이 주참으로 삼는다 참가자들은 도유예에 뜻을 두고 있다.중국 회화의 깊은 뜻,한 번도 표에 머문 적이 없다
특히 산수화는중국인이 그림으로 물었다.의 매개체. 어떤 의미에서는 숨은 의미가 매우 크다그림 그 자체보다 더 커 임해종이 보기에 시대가 변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너무 전통 반대편에 서서 전위와 개성을 내세우는 시대다.
그러나 역사의 긴 흐름 속에서 바라보면 시대에는 개인으로서 높은 경지를 깨닫는 것이 시대성과 개성보다 중요하다.반면 지금은 예술을 전공한 많은 사람들에게 시대성이라는 것이 오히려 속박이 되어 사물의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예술은 경계가 본질이고, 이 경계는 깨달음의 도달 정도입니다.그림을 그리는 것도 일종의 깨달음이다.산수화를 그리는 것은 큰 길을 깨닫는 심경이다.예술가로서 회화 자체는 역사와 현대가 서로 참조하여 통과한다그림은 고금, 동서양 인류 문명의 결정과 심미(深美)의 높이를 넘나들며 사상은 통일되고 경전은 우리를 정화시킨다.
장다첸이 한 인터뷰에서 "동서양의 회화는 보통이고 보통은 구분할 수 있는데 최고는 없다."고 말했다.
임해종 산속 어디선가 연구토론회에서 이미 전목 선생이 300년 이내의 책은 볼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전해 내려오는 고서는천백 년에 걸쳐 검열한 것 중 가장 좋은 거, 그럼분명히 좋은 책이다.
현대 책은 너무 많다.아, 인생에 있어서,90퍼센트의실수 안에서 그 5%를 찾으려고 하니, 정말 맞지 않는다.. 임해종 눈에 책신중하게 읽어야 . 연구와 학습을 통해 임해종은 우리 선조들이 이렇게 빛나셨구나라는 자부심을 얻었다.전통을 지키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고 말했다.전통은 '낡은'의 대명사가 아니라 나쁜 것은 자연스럽게 시간에서 도태된다.
특히 문서가 초특급 발달하는 시대에 중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 쉽게 볼 수 있다.그러면서 "서양의 것도 생각만큼 좋지 않다"고 했다.사실 백여 년 동안 숭양으로 배척되고 다시 객관적으로 서양에서 배우기까지의 역정을 돌이켜보았는데, 오늘날까지 중국은 우리 민족 자신의 역량에 힘입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었고, 동서양으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참고할 때 이미 공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만약 우리가 임해종의 박을 읽을 운이 있다면 선비 졸업 논문이 저자의 방증 박사 인용 가운데서 마음껏 여행하면, 역대로 그림에 대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평가와 함께 중국인이 표준은 완전히 상통한다
그림에서 추앙하는 옛말뜻은 우리나라 선민의 미덕이다. 공자의 말대로 '사람도 부드럽고 돈후하지 않다우매한 '대지약우이불우'와 품화 속의"큰 재주는 서투른 것 같다"와 같이 한 바퀴. 인생의 순박하고 돈후하며 산수의 자연스러움과 조화를 이루며, 필묵을 탑재체로 하는 것이 바로 '이화도(以畵體道)'의 화도다.
"고의"는 평화의 핵심이자, 또한 그렇다 화가가 추구했다. 그러나 옛사람의 가슴 속 진정한 선미는 무엇이었을까.회화의 기능은 성공에 있다교화, 인륜. 즉 무엇.어떤 사람을 본보기로 삼다.그래서 그림의 기준은요.사람의 기준.
"평범하고 순진하며 교묘한 척하지 않으면 다 얻는다.천진하다"고.
"두둑하고 둥글게, 크게 신경 써"
'웅혼하고 고풍스러우며 외강내박'부드럽고 도톰하며 외유내강"
그림에 대한 이런 품평들은 하나도 틀리지 않은 것이 없다 내국인의 정신 세계의 추구.임해종에게 있어 중국화는 고대의 지혜를 연결한 것이다 매개체는 심성을 배려하는 것이다수위. 전해 내려오는전통은 살아 있고,역시 선진적이다. 송처럼원회화는 이미 중국인을 만들었다국화의 최고봉.현대인들은 세상을 지나치게 이성적으로 깨닫는 사고방식으로생활양식과 인지상우리와 조상의 소통과 옛사람의 사상적 정수를 섭취하는 능력을 방해하였다.임해종은 중국화를 재도의 도구로 삼아 회화를 통해 참선을 하며 생명의 본질을 깨달았다.
임해종 《선림보앨범》22x 34cm 종이본 수묵 2019년 '산중하소유' 전시
林海钟《禅林宝相册》22x 34cm纸本水墨 2019年“山中何所有”展出
《선림보앨범》은 모두 12점이다.조상의 수행 상태를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임해종이 보기에 산수화는 사실 삼라만상을 포함하고 있다.생활은 가장 큰 산이다.물. 화면이 수행을 깨우쳐 준다순간과 산수 풍경결합, '그림으로 참선하고,선재화(禪在畵)
임해종 '상변도', 190cmx88cm x4, 종이 수묵(가로 감상), 2021 "산"'모든 것' 전시작품林海钟《相变图》,190cm x88cm x4,纸本水墨(横向欣赏),2021“山中何所有”展览作品
《상변화도》는 우담유존자를 그린 것이다천태산의 오도 이야기.천궁이 천태산에 있다는 전설이 있고, 항룡 나한제공의 공덕이 있다.원만히 돌아온 천태산오백라한도장도 여기 있다돌마루 비폭을 찾아서천궁, 대왕을 찾을 수 있다.운사. 담유 존자가 물었다.길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처음 찾아내지 못하고 수행 끝에 봤다.이것은 깨달음의 과오이다청, 천궁이 항상 그곳에 있듯이, 실은 우리 곁에 있다.
《상변화도》의 국부 《相变图》局部
작품은 웅장하고 웅장하며 고풍스럽다온기가 넘치고 기운이 살아 있다.돌보와 비폭, 동해가 이어져 폭풍처럼 세차게 쏟아지고 물가에갈대는 비바람 속에 있다.질풍으로 굳센 풀을 알면 사람을 놀라게 한다.펜을 쓸 때의 목적을 연상하다받아볼 겨를이 없다. 필세가 얼굴을 스치다.자, 큰기상 속에서 삼을 잡아라.선, 도를 깨닫고 그림을 그린다사람의 도리가 화면 속에 서로 비치다.
기법상의 추구는 백방으로 단련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임해종은 이런 편향된 전통을 채택하고 있다 패러다임이 기술적인 이유는 뭘까.기법상에서 전통을 고수하는 원인을 택하다 사색하지 않은 성품에그러나 혹은 안계, 능.힘에 한계가 있고 경험했다치밀한 판단과 장기시간의 기법 훈련의 선택택. 다음은 아침 일찍연대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임해종 작품.그의 친구가 일찍이 특별히 대영신에 간 적이 있다.구경하세요, 꺼내놓고 이게 임해종 씨 거냐고 묻더라고요.작품명이 '벽'인 대영회 소장이라면 의외로 영국인에게 익숙한 베이컨의 핏빛 냄새가 물씬 풍긴다.
《벽》대영박물관 소장 《墙》大英博物馆收藏
임해종은 현대인이다. 그리고 지혜로운 현대인이 예나 지금이나 통하는 이 방식을 택하게 된 것은 바로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대인 실천과 사고.대영박물관에서 그를 소장하다라는 작품에서 알 수 있듯이,그는 경력과 추월 후보이다
.옛사람의 길을 택하다.그는 프랑스에 있었다.빅토르 산은 가만히 있으면서 생각하고 그 당시를 이해했다 세잔의 화면에 표현된 대로말로 표현하는 것과 같은 것을 알지 못한다.그는 세잔이 보는 것은 '상(相)'이고 우리가 평소 주목하는 것은 형(形)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직접 달려드는 듯 구체적이고 섬세하다.중국 화리육법(畵理六法)의 '응물상형(應物像形)'이다.먼저 보이는 것은 기상이고, 그 다음에 다시 구체적인 형상이다.
형과 코끼리는 서로 겉과 속이 된다.예를 들어 사람이 범과 표범의 형체를 갖는 것도 일종의 코끼리를 표현하는 것이다.임해종은 그곳에서 이틀 밤을 지내며 세들어 살던 집의 창문이 바로 산빅토르 산을 향해 똑같은 기상을 보았다.세잔과의 대화를 끝냈다.중서방의 경로를 모두 고려한 후, 그는 주위를 맴돌며, 중국 전단을 선택했다이 길을 통틀어서 사람이 되든 그림을 만들든 옛것을 발견하는 것은 낡은 것이 아니라 낙후된 것이 아니라 선진적인 것이다.
'육법' 임해종에 빗대어 세잔 해석의 산빅토르 산 比照“六法”林海钟解读塞尚的《圣维克多山》
숭산 소림사도 200cmx420cm 페이퍼 컬러 2020 베이징화원 전시嵩山少林寺图 200cmx420cm 皮纸设色 2020年 北京画院展出
눈으로 본 것은 결코 실속이 없으며, 범안의 한계이다 종종 착각하게 되는데, 만약 네가 본 것이 초점 투시 중의 풍경화라면, 무법체일 것이다옛 어진 사람의 눈에 비친 마음 속의산수 진실의 경지를 도야하다 그중. 산수화를 감상 개인 중심에서 벗어나야 한다마음의 초점 시스루는 물론눈에 보이는자연 물형은 옛사람처럼 산수를 배회하고 있다…
평소 보는 시큰둥하다.허공에 떠 있는 일종의 '신선의 시각'이다.이것은 우리 중국 특유의 '산점투시'이기도 하다못해 중국 특유의 '산점투시'다.중국의 산수, 관화는 저자와 함께 신(神)을 통하게 하고 문인의 지혜를 연마하는 것으로 해탈과 정신수행의 일종이다.이 작품들을 보면 홀로그램을 방불케 한다.2차원 평면에 임해종이 데이비드 호크니의 사진 콜라주를 완성했다.
데이비드 호크니 영상 콜라주 작품 大卫霍克尼影像拼贴作品
영원한 산수와 물이 서로 고정되어 있다인물의 순간, 마치 경극이 등장하기 전의 멋진 포착처럼, 현재 시공간과 영구히 관계된정격은 조사개오이다그 순간도 역시 존자가 도를 깨닫는다그 과정의 인물은 몸이 많다.방향을 틀어 기록된 것은하나의 동적인 과정. 화필가소의 입체주의는 다르다같은 길로 돌아오다.
좌: 임해종 '상변도' 국부"산속 어디다 있나' 전시작품
중: 선림보앨범, 종이책 수묵"산속 어디다 있나' 전시작품
오른쪽: 피카소아 비논 소녀
두 전시는 모두 북경에 있는데, 임해종이 특별히 있다북경과 관련된 작품을 한 조를 만들었는데, 척수는 작지만 기세가 웅대하고 북경의 인상과 기록이다기억은 다 하고 행동은 다 하고품이 다른 각도에서 비슷하게 헤엄치다현장에 두면, 매 폭마다신의 한 수를 써서 보는 자가 있다.오순도순 가능하고 바라볼만해놀기 좋고, 거닐고,
《북해보고》는 가로 26.3센티미터세로 34.3cm, 종이본 색칠 2021년 베이징화원 전시 《北海步高》横26.3厘米,纵34.3厘米,纸本设色 2021年北京画院展出
'산중하소유' 798 예술 무대
'산중하소유' 전시는 이색적인 큐레이션과 전시를 통해 중국화가 798예술구라는 현대예술의 무대에 새로운 모습으로 참여하도록 했다.국내외에서 온 학생 10명은 김사사, 마이클 카바예로(미), 마루카와 나오토(일), 왕카이중(대만), 왕소류, 옹지단, 제현모(한), 정우, 정정, 자오산이다.모두 임 연구원의 박사·석사 대학원생들이다.임해종은 이 전시가 그들이 뜻을 같이하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군전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전시는 임해종이 수년간 재능에 따라 가르치고 가르친 상장의 결실이기도 하다.작품 해석은 정고(正古)적이거나 밋밋하거나 순진하거나 부드러우면서도 뚜렷한 개인적 색채와 명족적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중국 문화에서 소중한 자산이 개방되는 미래에 세계에도 혜택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실천한 것이다.
'산속 어디에도 없는' 전시 현장-798아트존 우주정거장 갤러리 “山中何所有”展览现场——798艺术区空间站画廊
고바야시 오빠의 선물, 중국 그림을 아이들의 가슴에 심다
임해종 선생은 이번에 북상해 큰일을 하나 더 해냈다.그는 '고바야시'로 변신해 전시 공교육 책자 '고바야시, 당신이 보는 전시'를 만들었다.전시를 중심으로 중국 문화와 회화 지식을 음악과 함께 심도 있게 가르친다.중국 문화의 지속은 아이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그의 바람일 것이다.
'소림국예총서:해인범종-소림형이 너를 데리고 국화를 읽는다'는 '이 큰 돌기둥은 화표(華表)'라 불렸는데, 부족시대의 일종의 토템표, 옛 이름은 환표(環表)라 불렸는데 일종의 망주(望柱)로 나타나 장엄하고 거룩했다."
영은사 제공전 벽화 : 수묵벽화의 효시 灵隐寺济公殿壁画
마지막으로 임해종에 대해서는 영은사와 대공전, 그곳 벽화를 빼놓을 수 없다.10년 전인 2011년 저장일보 항저우(杭州)는 23일 "항저우 영은사 제공전에 높이 3m, 길이 50m의 벽화 18점이 새로 등장해 제공전의 네 벽인 강남 산수화 두루마리 그림처럼 펼쳐져 제공의 전설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영은사 주지 방장 운림광천 장로는 글을 지어 그 공덕을 기렸다.
"해종군은 오늘날의 젊은 재주와 그 그림으로 오대 제사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송대의 옛 뜻을 깨닫고 육조의 정오함을 참상하였으나, 자창파(自創派)로서 오늘날의 선화(禪畵)의 흐름을 선도하여, 제공전 벽화 완성을 위하여 유사(有思)를 발하며, 그 능력을 다하여 옛 뜻을 받들어 새로운 기예를 다시 발현하고, 한 번 발현하여, 밤에는 그 날을 이어 불멸의 작품을 이루었다!~운림납승(雲林納僧)이다.
운림광천이 와하산방에 있다
신묘년동월
영은사 제공전의 벽화 작업은 임해종이 중국 미술대학 박사과정 멘토로 그를 이끈 제자가 3년에 걸쳐 완성했다.탐정처럼 전적과 유물을 발굴해 연구하고, 사소한 일이나 느린 일에서 연마해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한 세대의 고승(高僧)을 복원했다.민간에서 웃고 욕하는 제공의 친근한 인상은 바뀌지 않았지만 선가의 표정은 한결 부드러워졌다.벽화는 남송의 시정(市井) 정취를 동시에 살렸다.색채가 짙은 벽화의 정석을 깨고 수묵 벽화의 효시가 되었다.고심 끝에 내린 선택이었다.임해종의 당시 창작 구상에서 알 수 있듯이 현란하고 무난한 삶의 깨달음이 색채 속에 담겨 있다.
영은사 제공전 벽화
임해종은 젊은 나이에 유명해져 중국 화예의 길을 끊임없이 갈았다.사람들은 10년에 검을 한 번 갈고 영은사의 또 다른 10년 후, 북경에서 쌍전하는 김추가 임해종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되었다고 말한다.임해종은 사명감이 있고 40년에 걸친 실천과 연구의 깨달음, 중국 문화의 좋은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한다.
영은사 복구에 함께 참여한 중국 미원건축학원 왕수(王樹) 교수는 글에서 "이 들뜬 시대에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쓴 임해종은 붓끝에 털 몇 가닥을 다 쓸 정도로 온화한 성격으로 한림산수(寒林山水)와 문인풍(文人風)이 넘친다.(문/어지약)
비고:
'해인범종-임해종 작품전' 2021년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베이징화원미술관
'산속 어디에도 없는' 사제 군전 2021년 9월 29일부터 2022년 1월까지 798예술지구 우주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