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하네다 공항에 내리면 하네다공항국제비루역(羽田空港国際線ビル駅)에서 도쿄 하마마쓰초역(浜松町駅)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탄다. 하마마쓰초역 북쪽 출구로 나와서 건너편 하마마쓰초역 버스터미널 5번 승강장으로 가면 도쿄 프린스호텔과 도쿄 프린스파크타워호텔 무료 셔틀버스를 탈수 있다.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붉은색이 인상적인 도쿄타워를 품은 프린스호텔까지는 10분 정도 걸린다.
도쿄타워와 어우러진 프린스호텔
하네다 국제공항
공항을 나오면 모노레일을 바로 탈 수 있다.
하네다공항에서 하마마쓰초역까지는 편도 490엔이다.
하네다공항 모노레일 타기
종점이 하마마쓰초역이다.
모노레일 하마마쓰초역
북쪽출구로 나간다. 건너편이 버스터미널 빌딩이다.
오른편 위쪽 방면이 프린스호텔 셔틀버스를 타는 버스터미널로 가는 길이다.
버스터미널 5번 승강장에서 무료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10분 정도 걸린다.
버스터미널 풍경
하마마쓰초역에서 2호선 야마노테선을 타고 심바시에서 내리면 오다이바로 갈아 탈 수 있고
도쿄역, 우에노공원, 아사쿠사, 신주쿠 등을 둘러 볼 수 있고, 게이힌도호쿠선을 타면 요코하마로 갈 수 있다.
야마노테선 우에노공원역
하마마쓰초역에서 요코하마역으로 가는 게이힌도호쿠선
게이힌도호쿠선역에서 미나토미라이선 환승역
요코하마역 미나토미라이역
도쿄타워를 품은 프린스호텔. 2015년 5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많은 추억을 담고 있는 도쿄타워는 스카이트리 이전에는 가장 높은 탑이였다.
방에서 도쿄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린스호텔
프린스호텔 앞 가로수 길
프린스 파크타워 가는 길
프린스호텔이 50주년을 맞아 호텔 앞 시바공원 근처의 옛날과 지금의 풍경을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다.
프린스파크타워호텔 전경
프린스파크타워호텔 로비
프린스파크타워호텔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나무숲으로 둘러쌓인 프린스파크타워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