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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기초시설건설에 강도높은 투입을 개혁개방이래 특히는 20세기 90년대에 들어서 연길시는 상당한 재력, 물력, 인력을 집중시켜 도시기초시설건설에 투입하였다. 연길시는 도시개조와 기초시설건설에서 총 15.8억원의 자금을 투입, 이는 동시기의 고정자산투자 총액의 14%를 차지한셈이다. 2000년에 1.2억을 투입하여 중심순환도로확장개조, 부르하통하개조 및 도시도관분류, 해방로보행거리 등 공정을 련이어 착공하였다. 도시기초시설건설에 강도 높은 투입, 절주가 빠른 건설, 대규모적인 추진은 재빠르게 연길의 도시면모를 개변시키고 연길의 생활과 투자환경의 질을 보다 개선시켰다. ―편집자 140여갈래 도로 건설 도시도로는 공익성이 가장 강한 백성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공기초시설이며 또는 도시면모, 도시품위와 경제발전번영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공공기초시설이다. 연길시는 도로건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로건설에 줄곧 투입을 늘여왔다. 해방초기 연길시내 중심에는 단지 8개 갈래 작은 도로로 형성, 하남가에 세멘트길이 있는외 기타 모두 흙길이여서 바람이 없는 날에도 흙먼지가 일고 비오는 날에는 장화가 없으면 다닐수 없었다. 개혁개방이래 연길시의 도로건설은 발빠른 발전을 가져왔는바 선후로 연남로, 애단로, 연룡로, 장백로, 공원로, 인민로, 연서거리, 역전거리,우장거리, 태평거리, 하남거리, 건공거리, 조양거리, 국자거리, 삼꽃거리 등 140갈래 거리를 개조, 건설하였다. 2000년에 성중점공정인 “중심순환도로공정”이 착공되고 2008년 8월에 이르러 제1기공정이 마감되였는데 도로길이는 18킬로메터이다. 이 대상의 제2기공정이 2005년에 착공하여 이미 공정이 결속단계에 들어섰다.“10.5”기간에 연길시는 무려 61갈래의 도로를 개조,건설하였는데 그 길이는 20.53킬로메터, 면적은 83.15만평방메터이다. 현재 전 시 도로면적이 308만평방메터에 달하였으며 그중 인행도면적이 110만평방메터, 인당 차지하는 도로면적이 8평방메터에 달한다. 낡고 헐망한 도로는 완전히 사라지고 “외부로 순환을 이루고 내부로 도로망을 이루”는 종횡교차, 사통팔달한 도로망이 형성되고 인행도의 흙길이 기본상 소실되였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새로 개조한 인행도면적이 59.1만평방메터나 된다. 새롭게 된 도시도로는 도시의 품위를 높여주고 시민들의 생활, 사업환경 개선에 량호한 외부조건을 마련해주었다. 121개 골목 개조 도시건설가운데 더럽고 혼란한 골목을 개선하는것이 자못 중요하다. 이 문제는 시민들이 강렬하게 제기하는것으로서 그 현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도시의 전반 형상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2006년에 연길시에서 전에없는 “골목개조혁명”이 개시되였다. 209갈래 거리, 골목을 신건하거나 개조하기 시작했는데 도로의 경화, 량화, 미화 및 배수, 물공급, 가스공급 등 공정을 내용으로 하는 골목개조가 바야흐로 진행되였다. 이번 골목개조는 골목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철저히 개선, 량호한 생태환경, 좋은 주거환경, 우월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수부도시의 형성을 증강시키려는데 목적을 두었다. 골목개조사업가운데 연길시도시건설국의 지도일군들은 사업일군들과 함께 현지측정을 여러차례 하고 골목개조공정착공설계도를 심사검사하고 골목개조사업이 질서있게 하도록 갖은 노력을 하였다. 이 공정이 잘 시달되게 하기 위해 건설국지도부에서는 공정감독부문을 파견하여 추적검사를 검사를 하게 하여 공정재료,질에서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제품합격증이 없는 재료는 일률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다. 도로를 빨리 수건하기 위해 건설분야의 광범한 간부, 종업원들은 시공시간이 짧고 임무가 중한 등 곤난을 극복하고 아침일찍부터 저녁늦게까지 지어 휴가일과 휴식시간도 쉬지 않고 일해왔다. 현재까지 완수한 골목개조공정이 121갈래, 기타 부속시설건설인 가로등, 인행도,거리표식 등 사업이 계획있고 질서있게 추진되고있다. 나머지 100여개 골목도 올안으로 끝마칠 전망이다. 다리 13개 건설 다리는 도로와 도로를 련결할뿐아니라 정부와 군중의 마음을 련결해주는 중요한 고리이다. 연길시는 부르하통하와 연집하를 계선으로 하북, 하남, 공원 3개 자연구역으로 획분되였다. 해방전에는 연길교통은 몇개 다리에 의해 유지돼왔지만 개혁개방이후 연길시는 선후로 영빈교, 광화교, 연홍교 등 10개의 다리를 개조, 건설하였다. 현재 전 시에 다리 13개나 건설돼 윤활하게 차들이 달리고있다. 하루 10만톤 수도물 공급 음료수안전은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이다. 해방초기 연길시의 수도물공급도관은 주로 하북의 애단로, 인민로, 해방로, 삼꽃거리, 태평거리 등곳에 집중, 직경이 75~250밀리메터에 불과한 수도도관이 20킬로메터도 안되여 도시의 정상적인 물공급에 어려움을 주었다.2003년이래 연길시건설국은 물먹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였다.연길시내에 수도물도관 230킬로메터 가설하여 물공급총량이 2890만톤에 달하게 하였고 하루 물공급능력이 10만톤에 이르게 하고 년수도물공급량이 3000여만립방메터에 달하였다. 도시수도물질이 뚜렷이 제고되여 수질종합합격률과 도관망수압합격률이 각기 99.6, 99.8%에 달하였다. 시구역수도물보급률이 92%에 달하여 시민들의 물먹기 어려운 문제가 기본상 해결되였다. 하루 오수처리량 10만톤 음료수문제도 중요하지만 오수처리도 홀시할수 없는 문제이다. 1998년 연길시오수처리대상이 국가계획위원회대상건의비준에 통과되고 2000년에 성계획위원회초보설계비준에 통과되여 2001년부터 정식으로 대상건설에 들어갔다. 이 대상의 부지면적은 203헥타르, 일처리량 20만톤 규모의 공장과 관련배합시설을 건설하며 총투자는 26620만원이다. 대상의 주관부문으로 되는 연길시건설국은 대상선정, 연구, 비준, 평가로부터 공정입찰 및 자금집중, 공정관리에 이르기까지 아주 세심히게 계획하고 정기적으로 조달하고 엄하게 관리하였다. 현재까지 공정에 투입된 자금이 23.995만원으로 일처리량이 10만톤되는 오수처리공장이 건설되고 29킬로메토되는 오수도관을 가설하여 공정이 지난 2006년 11월 18일에 준공, 시험운행에 들어가고 2007년 8월 5일부터 정식운행에 들어갔다. 현재 총투자 9476만원, 일처리량이 5만톤되는 오수심층처리공장이 건설중에 있다. 집중열공급대상 추진 시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고 생활질을 제고하고 환경오염을 감소시키 위해 연길시는 집중열공급대상을 추진시키고 있다. 이 집중열공급대상은 2001년 12월 27일 국가계획위원회에서 비준한 가능성연구보고이다.2002년 성계획위원회에서 열원공장과 열공급망공정초보설계를 비준하였다. 전반 공정의 투자는 45381만원이다.2005년 성개혁발전위원회에서 제2차도관망투자 12143만원을 비준하였다. 이 공정의 총투자는 57524만원이다.건설규모는 9대 58메가와트 순환황화대보이라를 건설, 열공급부하는 522메가와트이고 열에너지소 57개 설치, 1차열공급망길이는 27.52킬로메터, 2차열공급망길이는 77.6킬로메터이며 열공급면적은 821만평방메터이다. 열공급은 열공급공장에서 련속 운행하는 방식, 열사용호와 간접적련결방식을 채용하였다. 이 공정은 2002년 8월에 정식 착공, 현재 이미 9대 58메가와트순환황화대보이라가설과 조절시험사업이 마무리돼 821만평방메터 만부하열공급면적이 실현되였다. |
첫댓글 정말로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연변인으로서 자호감을 느낌니다
그럼 뭐해요 기업이 없어서 일자리 부족으로 집에서 노는사람 가득한데 마작칸만 사람들이 북적이고
도시가 변화하는 만큼 사람들의 의식도 바꿔져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