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상해에서 친구 부모님이 풀하우스 민박을
운영했었는데 지금 서울에서 양꼬치집을 오픈하셔서
11월30일 금요일에 먹으러 가고자 합니다.
저 외에 나나나누님과 커아이씨가 갈 것이고요
더 가실 분 있으시면 카페에 댓글 달아주세요.
사진으로 봐서는 별로 넓지 않아서 인원수를 파악해야 자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랑 나나나누님의 첫 만남이 13년 전에 그 풀하우스 민박에서 이루어졌는데 민박 아줌마가 나나나 누님을 알아볼지 모르겠지만 미리 얘기하지 않고
몰래 등장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PS: 18시30분 쯤에 모이겠습니다.
010-2282-6160
첫댓글 오픈한지 며칠 안되서 카카오지도에는 주소로 검색할 경우 그 전에 있었던 업체명이 뜹니다.
지방에 있는 관계로 패스....
좋은 시간 보내세요...
하루만 늦춰도 달려 나갈수 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네팔에 갔다가 토요일에 오시는가봐요?
토요일은 커아이씨랑 나나나누님이 바뻐서 못니온다네요
@花花公子 녜, 그럼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이네요
참석합니다~~
다른분들도 많이 오시면 좋겠네요 ㅎㅎ
우리 이제 합정역 도착했습니다.
6시40분에 도착할거 같습니다.
@花花公子 네 저도 그때쯤....
오 다음카페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ㅋ 오늘 벙개 즐거웠습니다~ 슈아이님도 반갑고 나나나언니 내외분이랑 공자오빠, 저 이렇게 다섯명이 모였는데 역시나 재밌었어요~ 다시 예전처럼 가끔 이렇게 만나서 얼굴보면 좋겠네요.
네 즐겁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백주 맛있네요 ㅎㅎ
우와...그분들이라니...아주머니 얼굴기억나네. 다들 잘계시는구나 ㅠㅠㅠ 아 옛날 생각난다 2005년이었으니까 벌써 13년전 ㅋ
우왕 언니 오랜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