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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칼럼 [기타] 중국 산부인과... 특별한 경험들..
빛과 소금 그리고 소망 추천 0 조회 979 09.07.07 11: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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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7 11:49

    첫댓글 그렇군요.. 경험담이어서 더욱 생생하게 와 닿습니다.. 아이와 부인 모두 건강 하시다니 저 또한 기쁨니다.. 소중한 가정 잘 지키세요.. 행복하시구요~~~~~~~~~~~~~~~

  • 09.07.07 13:21

    예쁜 공주님 출산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돈이 무지무지 많이 들어갔네요. 청양인민병원이 시설도 깨끗하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백설탕같은 첨단 써비스는 없지만요.ㅎㅎ

  • 09.07.07 23:07

    제가 팬인데 ,,carlos님

  • 09.07.08 07:19

    고마워요. 저도 미소님 팬이랍니다.ㅎㅎ

  • 09.07.07 14:56

    축하드리고요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09.07.07 22:11

    걱정입니다 저희두 마리에 예약을 해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은 자연분만을 원하는데...

  • 09.07.08 07:26

    처음에는 롱티엔이나 마리를 추천하였는데 롱티엔에 가보니 청양에서 멀기도 하고 건물도 좀 오래됐고 해서 청양 인민병원에서 출산했는데(제가 아니구요.ㅎㅎ) 아기가 거꾸로 있어서 어떡하든 돌려서 자연분만하려고 의사가 무지 노력했는데 결국 실패하여 제왕절개수술로 분만하였습니다. 1인실 병실에서 며칠 입원했는데 처음에 야진 2000위엔, 다시 야진 2000위엔...퇴원할 때 1000위엔정도 돌려주었습니다. 다른데서 병원비가 그렇게 무시무시하게 들어간다니 많이 놀랐습니다.

  • 09.07.08 07:29

    아기를 어른용 침대에 재우면 방심하는 사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도 한 번 떨어진 적이 있는데 정말 식겁했습니다. 그래서 침대 베이스를 분해해서 치워 버리고 매트릭스만 깔고 그 옆에 푹신푹신한 아기용 매트(한국수퍼에 있습니다)를 깔아주니 안전하고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작성자 09.07.08 13:25

    red sky 님 너무 걱정마세요.. 그래도 평범히 무사히 마리에서 순산하셨다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아요.. 원래 좋은 내용보다 안좋은 내용이 눈에 띄는 것과 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출산 준비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09.07.08 20:36

    저는 첫째는 청양인민병원 둘째는 청도 아동병원 옆 부녀보육잔에서 낳았습니다... 둘다 제왕절개로 첫째는 약 4.000원 (2005년)정도 둘째는 약 6,000원(2006년 12월)정도 든것 같습니다. 둘째일때는 독방에.....이것저것 비용이 붙어서 그런것 같습니다....물가가 오르기도 하였고.. 청양 병원에서는 왼만하면 안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지금은 병원을 새로 지어서 조금나아졌으나...예전의 제기억으로는 .....첫째 놓는거 보고 다시 회사갔다.....저녁에 회사마치고 병원을 들렀더니만... 신생아는 병실에 있는데 애기 아빠 친구, 친척들이 와서 신생아와 같은 방에서 줄담배를 피워대는 것이 아니가...^^;;

  • 09.07.08 22:14

    청양인민병원은 롱티엔보다 훨씬 깨끗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저는 병실에서 담배피는 넘 못봤는데요...먼저 그 병실에서 담배폈던 넘 분명 마리나 롱티엔에서도 필겁니다.ㅎㅎ 그리고 독방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저는 작년 추석경이었습니다. 청양인민병원 선전하는것은 아니고 어짜피 어디가나 한국보단 못하니 이왕이면 값싸고 시설 좋고 깨끗한병원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것입니다. 단 청양에 계신분들께요.

  • 09.07.08 20:41

    물론 저희방이 아니니 다행이죠(독방).... 애들을 처음부터 화생방교육시켜서 나중에 (이것도 조기교욱인가..) 어떻게 될런지.. 산부가 왔다갔다 하는 복도에서도 담배들을 펴대니...참 어이가 없습니다. 중국에서 좋은것은 산모가 애기 놓고 바로 애기를 볼수있다는거 태어나자 마자..애기와 같이있을수 있다는 장점/단점이 있죠.. 단점은 산모가 쉴틈을 안주는거.. 장점은 모유를 바로 먹일수 있다는거... 첫애를 놓고 기쁨에 밤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가 않더라고요....... 암튼 제경험에 비추어보아서 애를 놓으실려면 한국에서 놓는게 좋긴하지만.. 저처럼 와이프가 한족인경우는 어쩔수 없이 중국에서 ..집사람이 나머진 다알아서 하니깐.

  • 09.07.09 01:35

    중국에서는 검색보다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것이 더 좋을뜻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병원들 많이 생기는데 비용도 다른병원보다 싸고 의사샘의술도 높고 서비스도 좋고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 정작하면 수술도 제대로 못하고 돈 돈대로 들고...수술 잘못하면 돈 날린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암튼 아프지만 말아야지 ...

  • 09.07.09 11:04

    저는 사방구(쓰방취)에 있는 시중심의원에서 낳았는데 병원시설 형편없어서 다른곳으로 갈려 했는데 아내가 사촌동생이 그 병원간호사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기에 그냥 그 병원에서 낳았습니다. 결론적으론 병원시설말고는 의사아줌마 기술이 좀 좋은거 같고 특히 신생아 관리하는 조무사 할머니..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시더라고요(모든 신생아를 다 혼자관리하고, 목욕시키고..)..암튼 병실을 8000원주고 잡으셨다니 너무 비싼거 같구요, 깔끔한 병실 찾으신다면 로산구에 있는 청도대학부속병원이 제일 깔끔한거 같더라구요..문젠 병실 자리가 언제 날지 모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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