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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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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토토형을 기억하시나요 ㅎ
우몽 추천 0 조회 131 24.07.17 21:5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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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18 22:28

    첫댓글 여러분들 어때요? 두 멍충이들 보니 숨이 컥 막히지 않습니까? 그래도 토토형은 당장은 궁즉통인데 그 개버릇이 어디갈까가 숙제요.우몽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인데 ,우몽 역시 그 개버릇을 이 기회에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가 숙제인 거 아닐까요? 어쩝니까
    최대한 좋게 해석해 줘야지요..어쩌면 토토형이 우몽에겐 관세음보살님 화신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아, 두렵고 두렵네요.
    우몽은 왜 그토록 뭔가 좀 있어 보이려고 했을까요? 뭐.. 지지리 궁상보다는 낫겠지라고 생각하라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그게 낫겠어요.. 끝.




    .

  • 24.07.22 11:48

    뭐 제가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지만 불교공부 차원에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연기 즉 인연이 화합해서 일어나는 일에는 자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일에 대해서 응무소주 이생기심하시면 생멸멸이하여 적멸위락하시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7.22 19:22

    법유님을 뵈니 너무 기쁩니다. 뵙고 싶었습니다. 이윤즉슨 차마 우몽의 속 마음엔 그동안 화엄에서 뵈온 법유님은 우몽 동태눈에도 분명 법에 밝으신 분이시구나 보였습니다..좀 간지럽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으나 법유님은 우몽에게 왠지 큰 나무그늘 처럼도 느껴졌습니다 ...우몽은 감히 거짓 안 보태고 불법을 좀 어설피 압니다.. 위 법유님의 댓글 내용 중의 '자성' 도 언젠가 여기 방장님께 천수경에 자성 불도 서원성 어찌고 하며 질문도 드렸었는데 그땐 아 글쿠나 했는데 돌아서면 또, 우몽은 대체 닭대갈인지..ㅠㅠ

  • 작성자 24.07.22 20:57

    근데 오늘 또 법유님의 댓글을 보니 또 대충은 알아
    들을 거 같은데..역시나 분명한 건 확실히 모르는 건 정말 인생에도 그리 별 도움은 안 되는 거 같더군요 ..외려 마장끼기 딱 좋은 거 같더군요..
    아니 실제, 우몽은 그런전차로 법 기만 죄며 희롱죄의 과보도 적지 않게 받아본 거 같은 우몽 나름의 경험도 있다고, 착각인지는 모르나 분명 우몽 스스론 우몽 가슴속에 그리 새기고 있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7.22 19:24

    간만에 법유님을 뵈니 왜인지 횡설수설인데요..
    아무쪼록 아무리 공사다망하시더라도 화엄에 포근한 큰 나무 그늘이 되어 주십시요...오늘처럼
    우몽의 본글에 법유님의 댓글 말씀 그저 새기고 새겨봅니다.. 이왕 생각 같아선 방장님께 법유님 이름의 방을 하나 긴청하고 간청하고 싶네요..부디 헤아려 주십시요 법유님 ..()..

  • 작성자 24.07.22 19:45

    솔직히 우몽이 촐랑끼도 적지 않아 우몽의 사경방을 통해 사경도하며 그 해도 해보고 싶었으나 천수경, 보문품도 버거웠는데 촐랑심이 급기야 금강경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에서 꽉 막혀서는 등등 갑자기 기억이 또 콱 막히네요..ㅠㅠ
    암턴 이런 저런 금강경의 여러 해도 자세히 접해보지도 않았고 글타고 먹고 살기만 오로지 버거운 놈이 꿈에도 학자도 될 거도 아니고요.. 암턴 그렇습니다.. 부디 찰떡 같이 살피시어 꼭 금강경이 아니더라도 법유님의 이런 저런 말씀을 듣고 싶네요 헤아려 주십시요..()..

  • 작성자 24.07.22 22:03

    아!!! 언젠가 우몽이, 우몽의 사경방이라도 이용해 주셨음 하는 말씀도 드린 기억이 납니다..언제든 오셔서 오늘처럼 간혹 한 말씀씩 우몽의 머리를 깨워주셨음 합니다 ..()..

  • 24.07.23 09:39

    자성이 뭐냐는 질문에 막상 답하려니 좀 어려운데요.
    여기서 말하는 자성은 금강경의 상과 같은 의미라고 봐야겠죠.
    삼사화합 즉 의타기성에 의해 인식되는 법들은 나의 마음과 별개로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예를 들면 어떤 대상을 컵이라고 인식할때 컵이라는 상은 내 마음의 분별과 연기하여 일어나는 것이죠.
    컵이 스스로 컵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 컵에는 컵의 자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 24.07.23 09:46

    그리고 제 한몸 간수하기도 힘든데 나무그늘이라니 과찬이라 너무 부담됩니다. 끝

  • 작성자 24.07.23 18:22

    뭔 말씀을요..우몽 6촌, 사돈의 8촌 집안에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바글바글합니다..바퀴벌레 집안인지..뭐 ..우몽 집안을 우몽이 바퀴벌레 비유를 하는거야 제 3자가 소송 걸 일도 아니요..또 바글바글은 직역적으로 바퀴벌레지요..

    암턴, 위 우몽 집안의 예수쟁이들이 그 새끼를 까면
    그 새끼들은 그 예수 복음 전한 어미들이 다 큰 은혜 충만 큰 나무 그늘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렀듯 우몽은 비록 온라인이지만 법유님께 불음을 적지 않게 충전한 바..법유님 신도가 되라면 까이꺼 젊어 달랑 봉알 두 쪽도 아니고 알거지 퀘퀘 봉알 토토형도 모시는데 말이죠..뭐 ..그런 심정으로 한 말씀드린 겁니다..-.,-;;



  • 24.07.26 20:04

    인정이 너무 많으신가...머라..할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 ㅠ
    토토형님 다시 재기하셔서 두 분 모두에게 해피엔딩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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