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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00가지
1. 사랑스러운 애교~!! ㅎㅎ
(손발이 오글오글~하지만 신랑 앞에서만!!!!!!!!!! 무한애교를 발사한답니당 ㅎ)
2. 웃는 모습이 예뻐요 ㅎ
(잘 웃어서 저도 즐겁고 재미있고 좋아요~*)
3. 잘챙겨주고 자상함! 다정다감해요ㅎ
4. 팜므파탈한 매력~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때론 애인같고, 때론 친구같고, 때론 포근한 엄마같은 여자가 될래요♥)
5. 의지가 강한 대한민국 여인이랍니다.
(힘들지만 한 번 계획한 일은 철저하게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당~)
6. 지나친 감정이입
(드라마를 봐도, 뉴스 기사를 읽어도 모두 내 일처럼 속상해하고 걱정하기)
7.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8.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겁쟁이~
(벌레는 너무 싫어요,,, 특히 다리 많은 애들,,, 거미ㅠㅠ 약한 모습을 보여 보호본능을~!!)
9. 상대적으로 반응하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상대방에 따라 성격이 달라집니다, 인간관계를 형성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10. 자아 존중감이 하늘 위로~*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11. 재테크의 여신~ㅎ
(MMF, CMA, 적금, 복리상품 등 적은돈 굴려 큰돈 만들기 ㅎ)
12. 꼼꼼한 메모 습관 +_+
13. 뛰어난 정보 수집 능력
(신혼여행 준비 중에 첫 해외여행이지만 철저한 준비와 정보수집으로 자유여행으로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14. 자린고비지만 베풀 땐 확실하게 베푸는 통큰 마음!
15. 스트레스에 현명하게 대처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으니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것이 포인트~!
이어폰 끼고 노래크게 듣기, 노래방가기, 달달한 커피 마시기 등 나만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잘 알고 있어요 ㅎ)
16. 행복전도사
(우울한 일이 있을 때 기분을 잘 헤아려 주고 풀어줘요~)
17. 상담전문가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고 상담해주고 문제가 해결되면 뿌듯~하답니다. 제대로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ㅎ)
18. 예민하지만 민감함
(예민하지만 상대방의 감정변화를 잘 캐치하지요- 아이들과 생활할 때 정말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였습니다ㅎ)
19. 맏이로서의 책임감
20. 예의바름
21. 스스로를 많이 칭찬하고 자기에게 관대한 마음
22. 함부로 술을 살 수 없는 동안미모 ㅋㅋ
(술을 잘 마시지는 않지만 주류를 구입할 때 대부분 주민등록증 보기를 원하시네요..ㅠㅠ)
23. 음주가무를 좋아하지만 절대 취하지 않는 주량 ㅋㅋㅋ
(맥주 200cc 먹고 걸어가다가 쓰러진 적이 있답니다.. 회식 할 때 소주 4잔 마시고 죽을 뻔 했어요ㅎㅎ
술자리를 좋아하고 즐기지만 많이 마시지 못하니 취하지도 않지요ㅎ)
24. 아담하여 신랑 품안에 쏘옥 들어가는 적당한 키
(저는 160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159, 158, 157.......키가 점점 작아져요 ㅎㅎ)
25. 절대 미각의 소유자~!! 한 번 먹은 음식은 뚝딱 만들어 내는 복사기같은 존재
(집에서 가족이 음식을 만들 때 항상 간보기를 담당합니다. 최후의 음식 맛을 결정하는 존재ㅎ)
26. 언제든지 나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민첩성과 순발력
27. 작지만 상대방을 단숨에 제압하는 오른손
28. 불면증을 모르는 숙면능력ㅎㅎㅎ
(언제 어디서든 잠들 수 있어요ㅎ)
29. 1년 내내 롱웨이브 상태 유지~!! 파마약을 잘먹는 나의 머리카락ㅎ
30. 남자들 못지 않은 의리파!
31. 상대방을 긴장 속에 살게 하는 질투능력!!
32. 볼수록 매력 덩어리~ 볼매♥
33. 한 사람만 사랑하는 한결같은 일편단심!
34. 요리를 글로 배워도 맛깔스런 맛을 내는 요리의 여왕~*
(인터넷 레시피 보고 처음 만든 음식도 정성이 가득 들어간 것을 아는지 잘 먹어주네요ㅎ)
35. 한다면 한다!! "꿈★은 이루어진다"의 주인공
(2007년에 했던 말들이 정말로 하나 둘 씩 이루어져가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36. 온달과 평강공주! 내 신랑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내조능력
(잠도 많고 게으른 남자친구를 공기업에 취직시키는 놀라운 내조의 여왕ㅎ
매일 아침 전화해서 수업보내고, 주말에는 함께 도서관으로,,)
37. 장거리 연애가 남겨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
(붙어있다가 떨어져있다가,,5~6년 장수커플이지만 장거리 연애 덕분에 지금도 애틋한 마음이 모락모락~♥
평일 저녁에 1시간이라도 보기 위해서 고속버스타고 열심히 이동하였답니다~)
38. 길치가 전국구로 업그레이드~!!
(송천동에서 버스타고 호반촌도 못가던 길치가 혼자서 서울, 부산, 울산, 광주, 정읍을 내 집처럼 드나들어요ㅎ)
39. 뛰어난 패션감각ㅋ
40. 아빠가 인정하신 공주심보ㅋ
41. 한가지를 결정하더라도 심사숙고하는 신중함
42. 언어의 마술사가 되고싶은 마음~!!
43. 하루일과를 적으며 하루를 돌아보는 자기반성 시간
(다이어리를 꾸미며 행복했던 일을 다시 떠올리고, 하루 지출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절약하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44. 가식없이 표현하는 쿨함~!!
(좋고 싫은 것은 확실하게~!!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45.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고 성숙함
46. 뜨거운 햇살에도 타지 않는 뽀얀 피부
(한여름에도 타지 않고 빨갛게 익었다가 다시 원상복귀 >_<)
47. 땀이 잘 안나서 비교적 뽀송뽀송해요~*
(특히 여름에 땀이 많으면 끕끕하고 불편한데 땀이 많지 않아 좋아요)
48. 노래방 3시간도 끄떡없는 지치지 않는 체력~!!
(노래는 잘 못하지만 부르는 것을 즐기고 서비스 3시간도 거뜬히~ 스트레스가 제대로 풀리지용~* ㅋㅋ)
49. 예쁜 꽃을 좋아하는 여리여리한 여성성
50. 나의 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커버할 줄 아는 능력
(하체가 튼튼하여 청바지보다도 반바지를 입으면 조금이나마 날씬해보인답니다ㅎㅎ)
51. 애교만점! 항상 나를 웃게 해주는 유머러스한 신랑님♥
(우울할 때면 힘들때면 기분전환 시켜주고 웃겨주는 애인님 덕분에 우울할 틈이 없어요>_<)
52. 좋은 것은 못 숨기고 애정표현을 잘해요*
(애기들도 너무 예뻐서 잘 안아주고 뽀뽀도 많이 해주고 사랑표현을 많이 해요)
53. 기분좋은 이벤트를 할 줄 아는 멋진 여자
(평일날 갑자기 엄마가 좋아하는 후리지아 꽃 선물하기, 말 안하고 서울에서 공부하는 애인 학원 찾아가기,
병원에서 생일 맞은 신랑 좋아하는 케익사들고 깜짝 방문하기 등 깜짝이벤트는 즐거워요 ㅋㅋ)
54. 2년동안의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줄 수 있어요~!!
55. 다년간의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강한 생활력!!
(스무살 때부터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한 아르바이트로 대학교 학비도 스스로! 용돈도 스스로! 생활력 무척 강하죠ㅋ)
56. 친구같은 엄마와 재미있는 아빠, 알콩달콩 여동생 남동생까지~ 화목한 우리 가족^-^
(친구같이 이야기 들어주시고 고민 해결해주는 고마운 어머님, 누구보다도 딸을 사랑하는 아버님,
맨날 싸우지만 분신같은 존재 여동생, 지금은 군인이지만 분위기 메이커 남동생까지~♥)
57. 알뜰살뜰한 쿠폰의 여왕~*
(10회방문 시 1회 서비스 쿠폰~!! 적립금 챙기기는 필수~!! 쿠폰과 적립금으로 먹고사는 알뜰족ㅋㅋ)
58. 1800일 넘게 만나면서 아직 방귀를 안튼 연인사이의 적당한 내숭 ㅋㅋㅋ
59.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잘 찍어요~*
(아이들을 찍어주며 재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구도 잡고 얼짱각도로~ㅎ 포토샵도 잘해요ㅎㅎ)
60. 냉동실,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튼튼한 위장~!!ㅎㅎ
(유통기한 지난 우유, 요플레 등등 모르고 먹어서 그런지 먹어도 탈이 안나요 ㅎㅎ 그동안 얼마나 단련되었는지^-^)
61. 시도때도 없이 핸드크림 바르기로 예쁜 손 가꾸기의 1인자!
(손이 마르는 것을 못 견뎌서 시도때도 없이 발라대는 덕분에 손이 보들보들 해져요ㅎ)
62. 커피를 좋아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줄 알지요.
63. 커피를 좋아하니 커피도 맛나게 잘 타요~ㅎ
64. 전통적인 식성~ 나물, 버섯, 떡, 채소를 좋아하구 잘 먹어요~ =ㅅ=
(어렸을 때는 잘 못 먹었었는데 여동생 따라서 하나 둘씩 먹기 시작하니 잘 먹게 되었어요~)
65.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언제나 당당하게!!
(남들이 뭐라 하더라도 스스로 좋아하여 진행하는 일은 항상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하는게 좋아요!)
66.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해서 만들고 꾸미는 것을 좋아해요
(하트무늬를 좋아해서 하트 그려진 소품이 많고 작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집안 꾸미기를 좋아해요)
67. 규칙적인 생활을 시작했어요!ㅎ 운동도 열심히!!
68. 신랑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함께해요ㅎㅎ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요~ 신랑 친구들과도 대화가 잘통해요 ㅋㅋ 게임 얘기 ㅋㅋ)
69. 손가락, 발가락이 토실토실해서 귀여워요ㅋㅋ
70. 첫 해외여행을 신랑이랑~♥
71. 첫 해외여행인데 신랑이랑!! 자유일정으로!!
(엄청난 검색과 자료수집으로 철저히 준비하여 자유일정으로~ 약 150만원을 절약했어요 ^-^v)
72.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ALL 개근하였음~!! 매우 성실함
73. 2년동안 교사 경력으로 전화를 받으면 목소리가 저절로 '솔~♬'톤이 되어요,
(아빠께서는 저에게 '이중이, 다중이'라는 별칭을 지어주셨답니다.....ㅎㅎ)
74. 내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곧 현실로 다가올꺼니까요ㅎ
75. 너무 감사한 부모님의 인맥 >_<
(결혼준비하며 걱정스러웠는데... 가구랑 가전은 어머님 지인소개로,
신혼여행이랑 관광버스는 아버님 지인소개로 저렴하게 단숨에 해결~!! 결혼준비~ 어렵지 않아요~~ㅋ)
76.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77. 뭐든지 잘 먹는 놀라운 식성~*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모두 치킨으로 먹을 수도 있어요!! 당분간은 다이어트중이라서 자제중이지만 ㅠ _ㅠ)
78. 혈액형은 밝고, 쾌활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O형이랍니다~ +_+
79. 예쁜 이름처럼 지혜롭고 싶어요~
80.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한 구매습관~* 쿠팡매니아♥
(같은 상품을 최대 89%까지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역시 똑부러지는군요,ㅋㅋㅋ)
81. 제주도 3박4일 여행을 단돈 20만원에 해결!!
(저가 항공사 이용+ 쿠팡을 통한 숙박해결+ 맛있는 것 먹고+ 박물관까지!! 이 모든 것을 20만원에 하고도 돈이 남았다죠ㅎ)
82. 예쁘게 글씨쓰는 것을 좋아해요~*
83. 아이같은 순수함과 천진난만함~!!
(5년간 아이들의 놀이터'플레이타임'에서 아르바이트+ 4년간 행복선생님 봉사활동+ 2년간 법인 어린이집 근무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순수함이 무럭무럭 자라나요~ >_<♥)
84. 순수하고 천진난만하니 정신 연령도 어리고 귀여워서 혀짧은 소리를 냅니당ㅋㅋ
85. 통통하고 웃는 상이라서 어른들, 특히 시부모님이 예뻐해주십니당^-^
86. 놀이동산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릴을 즐길 줄 아는 여자!
(놀이기구 타는 거~ 어렵지 않아요~ㅎㅎ 눈 꼭 감고 소리를 열심히 지르면 됩니다ㅋㅋㅋ)
87. 손 꼭 잡고 산책하기, 걷기를 좋아해요.
88. 엄마의 화장품 샘플은 모두 나의 차지!! 금전적인 여유가 생겨요~♪
(한가지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피부를 위해 여러 가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대요~ㅎ
다양한 샘플로 인해 피부가 고생하고 있습니다..ㅋㅋ)
89. 아직도 나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아이들..♥
(매일 "보고 싶어요, 예쁜 이지혜선생님"하는 문자가 오고,, "사랑해요" 전화가 옵니다. 선생님도 보고싶어 이쁜이들~♥)
90. 옆사람 놀랄만한 기억력!!
(싸울 때는 '옛날 잘못 들춰내기'가 최고지요,ㅋㅋ 말하고 말하고 또말하고~ 기억력 너무 좋아요 ㅠ_ ㅠ)
91. 리액션은 나에게 맡겨!
(경청하기의 기술 중의 하나, 오버하기는 기본이구요~ㅎ 자꾸자꾸 말하고 싶게 만드는 리액션 능력이 탁월하답니다^-^)
92. 새 돈을 좋아해요~ ㅎㅎ
(새 돈은 너무 아까워서 안 쓰게 되요.. 절약정신이 저절로 생겨나요)
93. 신세대 감각의 소유자, 사랑하는 우리 엄마♥
(예쁜 옷도 잘 봐주시고, 뭐든지 타고난 감각으로 딸을 세련되게 만들어주신답니다~*)
94. 당첨대마왕 내 동생~ㅎ
(이벤트에서 유독 당첨이 잘되는 동생이 신혼살림을 장만해주었어요~ㅎ
하트 후라이팬 당첨!, 커플컵 세트 당첨!, 락앤락 반찬통도 당첨! 대단한 내 동생덕에 저는 꽁짜로~*)
95. 멀미가 없어 5시간~7시간 드라이브도 끄떡없어요!
96. 떨어져있는 신랑님 덕분에 기차여행을 맘껏~
(주말마다 KTX에 몸을 싣고 울산으로~ 경주로~ 부산으로~ 서울로~ 바쁘다 바뻐~ㅎ)
97.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랑하는 신랑님♥
98. 데이트할 때 걸어다니던 우리가 드디어 우리만의 차를 장만^-^* 뿌듯뿌듯~
99. 우리만의 언어로 사랑을 속삭이기♥
(오래 연애하고 결혼한 만큼 수많은 애칭과 은어 투성이ㅋㅋㅋ)
100. 세상에 내 편이 많아서 행복해요♥
작은 것에도 많이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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