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코틀랜드의 정예라고 불리울수 있는 팀이 발표되었습니다.
여전히 허치슨과 도즈,부스,맥칸등이 부상과 부진 나이등으로 빠져있는데요.
러셀 안데르손이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했고 칼럼 대이빗슨과 스티븐 프리슬리가 컴백했습니다.
게다가 맥나마라가 오랜만에 다시 복귀했는데다가 버밍햄 시티에 데블린이 복귀했습니다.
패로 제도전에서 문제있던 웨어가 빠진걸로 보아서 그리고 부상에서 복귀한 대이빗슨등 독일로선 아이슬랜드와 스코틀랜드가 조2위를 다투니깐 관심이 갈 경기인것 같네요..
골키퍼
닐 알렉산더(카디프 시티)
로버트 더글라스(셀틱)
폴 갈라쳐(던디 유나이티드)
간단히:
설리번이 토튼햄에서 주전이 아닌데다가 부진을 이유로 빠져있는데요.
이번에도 빠졌습니다.
더글라스를 중심으로 갈라쳐와 알렉산더가 2,3의 골키퍼자리를 놓고 경합을 할텐데요.
아이슬랜드가 만만한 상대가 아닌만큼 더글라스가 골문을 지킬것 같습니다.
Defenders
그레햄 알렉산더(프레스톤 노드 엔드)
러셀 안데르손(애버딘)
크리스쳔 데일리(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칼럼 대이빗슨(레스터 시티)
스티븐 프리슬리(하츠 오브 미들로시안)
모리스 루스(글래스고 레인저스)
로비 스톡델(미들스보로)
리 윌키(던디)
간단히:
대이비드 웨어가 빠졌습니다.
대신 스티븐 프리슬리가 다시 국가대표에 합류했는데요.
포그츠로선 웨어가 부진해서 패로 제도전에서 비겼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유로2000때도 비겼는데 언론들의 질책이 있었던것 같네요.
리치는 아직 포츠머스에서 조금씩 출장하지만은 국가대표에 복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 같고요.
칼럼 대이빗슨도 부상에서 나아서 복귀했다고 할수있고요.
필립 맥과이어가 아닌 러셀 안데르손이 합류했는데요.
크레이니보다는 주전으로 활약하는 안데르손이 좀더 나을것이라는 판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데일리와 프리슬리가 중앙수비를 보고 스톡델이나 루스,대이빗슨,안데르손,알렉산더등이 양쪽윙을 담당할것 같네요.
Midfield
폴 데블린(버밍햄 시티)
배리 퍼거슨(글래스고 레인저스)
스콧 젬밀(애버튼)
폴 람버트(셀틱)
재임스 맥파덴(머더웰)
재키 맥나마라(셀틱)
도미닉 마테오(리즈 유나이티드)
개리 네이스미스(애버튼)
스콧 서베린(하츠 오브 미들로시안)
가렛 윌리엄스(노팅햄 포레스트)
간단히:
닐 맥칸과 허치슨이 부상으로 빠졌고요.
데렉 맥인네스가 나이와 최근부진등때문인지 빠졌습니다.
재임스 맥파덴이 아시아투어이후에 다시 뽑혔고요.
서베린또한 주말경기에서 득점하면서 계속 뽑히고 있습니다.
버밍햄 시티에 폴 데블린이 뽑히면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주전으로는 누가 나올지는 미지수지만은 데블린도 국가대표로서 괜찮은 활약을 해줄수 있을것 같네요.
공격수
스티븐 크로우포드(던펌라인 애슬레틱)
스콧 도비(웨스트 브롬위치 아일비온)
앨런 존스턴(미들스보로)
케빈 카일(선더랜드)
스티븐 톰슨(던디 유나이티드)
간단히
밀러와 버칠이 회복이 느려지면서 스피드가 뛰어난 국가대표로는 크로우포드정도가 되고 있는데요.
도즈도 주전을 맡고 있는게 아니고 부스도 최근경기에서 골을 뽑고는 있지만은 포그츠가 발탁을 하지않았습니다.
존스턴이 미들스보로에서 주전을 확보하지못하는데도 불구하고 포그츠가 그를 매우 신임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좋아하는 선수지만은 예전의 좋은기량을 보여줄려면은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소속팀에서 힘들 존스턴을 국가대표에서 좋은모습을 보이도록 배려하는 포그츠감독인것 같습니다.
디코프는 패로전에서 부진도 있지만은 소속팀에서 꾸준히 잘하고 있기때문에 다음에 뽑힐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카일,톰슨,도비등은 신장이 큰만큼 공중장악을 잘해서 아이슬랜드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면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