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일이지만 갈 곳 없는 노스님들이 참 많습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회 佛心 만땅 佛 장난’ 삐뚤빼뚤 그림 모음전을 갖는 연꽃어린이집 시설장 경륜스님
<사진>은 전시회를 앞두고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7년 서울 상계동 연꽃어린이집 대표를 맡았을 때부터 화성 자재정사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쳐온 경륜스님. 지난해 4월 구미 연꽃어린이집을 맡고 부터 일정한 거처가 없어 요양시설에 몸을 의지하고 있는 노스님들의 용돈을 책임져 왔다. 현재 경륜스님이 지원하고 있는 스님은 총 5명. 스님은 “지난해 강원도 요양시설로 봉사활동을 하러 간 곳에서 할머니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스님을 만나 후원하게 됐다”면서 “스님들을 위한 시설은 한정돼 있고 입소할 분들은 너무나 많다”며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스님은 전시회에 그림 100여 점과 우유팩과 천을 재활용해 스님이 손수 만든 소품, 한지로 만든 커튼 등 총 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스님은 “그림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닦고 스님들의 노후복지를 위해 마련된 전시회에 많은 동참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불교신문 2575호/ 11월18일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구미시 금오종합 사회복지관 內 연꽃 어린이 집 원장님 이십니다.
첫댓글 돈의 흐름에서 송광사 라인이 제도적으로 수승한 것 같았습니다. 제가인 분들도 돈 없어서 많이 죽고 배분에서 죽이고 그러는데.... 연에서의 의가 바른 일이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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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십니다_()_...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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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 큰 격려가 되실겁니다. 두 손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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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더불어 금강 가족 법우님들의 따뜻함에 감사 말씀 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오늘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아가들의 축하공연 율동이 깜찍해서 즐거웠답니다. 천사들에게 심어지고 있는 부처님 마음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였습니다.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담아 주시는 밝은 마음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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