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이 바로 내일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김없이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 공약이 쏟아졌는데
대선과 달리 지역 이슈가 더 집중되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큰 영향을 주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총선 결과에 따라
전체적인 부동산 흐름이나
향후 부동산 정책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꼭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24년도 4월의 1/3이 지나갔습니다.
벗꽃도 만개하고, 한낮에는 꽤 기온이 올라가
거리에 반소매 차림이 보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필두로
개포동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띄는 가운데
한동안 침체되었던 매매 거래량이 점차 늘고
호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등기가 되지 않아 매매가 자유롭지 못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를 제외한 다른 신축 아파트는
점차 거래량이 늘어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작년 4분기(10~12월)에 비해
거래량이 제법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포동 뿐만 아니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하고 거래량도 늘어
시장 회복에 희망적인 시각도 있는 반면
회복세를 보기엔 거래량이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개포동도 거래량이 늘긴 했지만
저가 매물들이 소진되면서 호가로
거래가 이어져야 하는데
매수자와 매도자간 가격 차이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아
생각보다 거래가 원활히 되지 않은 편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시장이 추세적인 상승으로
전환될지 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매매나 임대차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구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잘 맞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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