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 공사였는데 금일 아침 콘크리트 타설을 마쳤습니다.
추워지기전에 한다고 거의 쉬는날도 없이 한달여 동안 개고생을 했으나 보람은 있네요.
암튼 가장 시급했던 콘크리트 바닥 작업도 끝났고...
또한 동계 물낚시 대비 비닐 작업도 해야 하기에 또다시 한주일 동안 바쁘겠지요.
겨우내 가동되는 좌대는
무너미에 자리한 수상방갈로(6호,7호) 두동만 운영할 예정이오며
나머지(일인좌대,수상1호,2호,3호,5호) 얼음이 잡히면 중단 합니다.
그동안 틈틈히 남겨났던 작업 모습 전해 드리면서 이만 물러 갑니다.
아~그리고 이번주는 조황이 별로 좋와 보이질 않으나
와중에 50여수 넘긴 살림망도 전해 주셨는데 사진이 홀라당 날라 갔네요.
아무래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발목을 잡은듯 합니다만
환절기 낚시란게...
하루가 다르게 변덕을 부리니 알수가 있어야지요.
어제 다녀 가신님들은 20여수 안짝의 조황을 보였구요.
그럼~~
*전날 입장시간에 관계없이 퇴장시간 다음날 오전10시까지 이오니 협조 바랍니다.
*방갈로,수상,일인좌대등을 이용하실 경우
밤시간엔 반드시 소등을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불빛으로 인해 날벌레의 방안 유입)
*방갈로 예약후 입금이 안될시 자동으로 취소 됩니다.
첫댓글 인공섬이 생겼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사이즈가...ㅋ
공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주엔 가야할텐데... 넘 오래 못갔네요^^
바쁜일 끝내고 오셔유~~^^
공사과정 사진들을 보니 사장님의 노고와섬세함이 느껴지네요.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엔 스트레스 덜받는 한해가 되실것 같습니다.
덕분에 일정에도 여유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