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촬영 가는 길이 참 행복 했었죠 하루 종일 농구 할 수 있었고 장충, 잠실 학생 체육관 많은 관중들 앞에서 선수가 된 듯 농구도 해보고 동료 한명은 많은 관중들 함성에 흥분해서 긴바지를 벗으면서 안에 농구 반바지 까지 같이 벗고 한동안 레이업으로 몸풀던게 기억나고 연고전 고연전이 막 끝난 관중 앞에서 시합 장면을 촬영 했는데 엄청난 열기가 5분 만에 식는걸 경험 하기도 했네요 덩크 장면은 골대를 낮춰서 의자나 트램플린을 이용해서 했었고 실제 덩크가 가능한 친구 들도 있었어요 골이 들어갈 때 까지 촬영을 했었는데 겨울이라 손이 얼어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손지창 배우는 실제로 3점슛이 상당히 좋았어요
첫댓글 제 기억엔 밑에 튕기는거 두고 했다고 어릴때 본거 같은데 확실치는 ㅋㅋㅋ
첫번째 덩크 영상 점프 모션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하하.
90년대 일텐데.
저 패션은 지금 입고 나가도 어색함이 없을듯
덩크가 어색하지 않네요
첫번째꺼는 첫 댓글님 말씀처럼 원래 높이에 점프대? 있는거 같고 두번째꺼는 반대쪽 골대 보니 높이를 낮춘거 같네요
두번째 영상의 투핸드 덩크 멋지네요!
키가 188로 알고있는데.. 첫짤은 뭐 밟고 한거 같네요. 둘째 짤은 골대 낮춘거고.. 점프동작이나 움직임이 다소 투박한게 숙련자는 아닌거 같아요.
다른 배우들과 서있는 모습 보면 188도 안 되어 보여요. 184~5 정도 봅니다.
미쿡에서 자라서 한국말은 서툴지만 후리드로 발음만은 토종 한국인이었던 마이클 최 형님 ㅋ 당시에도 정규 사이즈다 낮췄다로 논쟁 좀 있었죠 ㅋ 낮췄다는 것이 정설
난 후리드로는 몬해요~~라는 명대사를 남기신
림도 낮고 발판도 있네요
그래도 다른 배우들 보다는 잘하는거 같네요ㅎㅎ
손지창 드리블보다 이거 보니 암이 낫는 기분
덩크는 모르겠고 일단 존잘이네요…
이 분 몇년 전 우리 동네 뚜레쥬르 앞에서 봤습니다. 와입님이 레슬러시죠
지금은 이혼했죠.
@Doctor J 아....글쿤여...이 분 진짜 멋있게 잘생겼던데...연애인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heropip 모델이었으니까 기본적으로 먹어주고 들어가는게...
당시 농구대잔치에서도 못보던 스핀무브를..
허재와 강동희는 자주 구사했었죠.
더 남성적인 안보현 느낌이 있네요 외모가
대학농구선출인가하셨다고 들었었네요^^ 참 이국적으로 생기셨죠ㅎ
느낌서 이정재의 조정팀 동료로 나왔는데 이국적 이미지때문인지 비슷한 역할만 계속 맡으시더라구요
지난번에 마지막 승부 게시물에서 배우 박형준 회원님이 댓글을 올리셨는데, 덩크신들은 골대 높이를 낮춰서 했었다고 밝히셨었습니다.
본인의 댓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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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촬영 가는 길이 참 행복 했었죠
하루 종일 농구 할 수 있었고
장충, 잠실 학생 체육관 많은 관중들 앞에서 선수가 된 듯 농구도 해보고
동료 한명은 많은 관중들 함성에 흥분해서
긴바지를 벗으면서 안에 농구 반바지 까지 같이 벗고
한동안 레이업으로 몸풀던게 기억나고
연고전 고연전이 막 끝난 관중 앞에서 시합 장면을 촬영 했는데
엄청난 열기가 5분 만에 식는걸 경험 하기도 했네요
덩크 장면은 골대를 낮춰서
의자나 트램플린을 이용해서 했었고
실제 덩크가 가능한 친구 들도 있었어요
골이 들어갈 때 까지 촬영을 했었는데
겨울이라 손이 얼어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손지창 배우는 실제로 3점슛이 상당히 좋았어요
스티븡 유 승준 2집 타이틀곡 나나나 뮤직비디오 속 영상 중 농구씬도 분석 부탁드립니다. 친애하는 닥터J님 언제나 글과 댓글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나나 뮤직비디오 지금 찾아서 봤는데, 특별히 분석할 농구씬이 없는 것 같은데요? 농구골대도 초딩학교 애들 걸 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