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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많이 꽁꽁.. 그래도 말없이 돌맹이 하나하나 모아서 구둘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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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의 출입문을 만들며 웃음 가득한 유심님과 한설님..... 혹시.. ??? 내 막걸리 훔쳐드신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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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만드는데 땀흘리느라 사진은 몇장 못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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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엉성하게 쪼구리고 앉아 포옴 한번 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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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내린 눈으로 모둠에 눈이 가득.. 한설(寒雪)님 덕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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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메기님도 눈을 무척 좋아하시나 봅니다. 두팔벌려 환영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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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눈과 바람 .. 영하 7,8도정도 이니 유심님께서 모둠에 불을 지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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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젖은 낙옆이 잘 타지않아 내배낭에서 휴지를 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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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위에 나물과 반찬통.. 땅속에 묻어두고 먹으면 맛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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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주의보 기간에는 절대 불을 지피면 안되겠지요.. 그때는 실내 가스보일러로 대처하면 되구요..ㅎㅎ
하얀눈이 쌓여 금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사진은 먹느라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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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활활 타오르면 등따시고 배부르면 잠도 잘오겠지요......!! 취침전엔 꼬~옥 불꽃을 소각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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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비닐과 천 몇마 들고 산속에서 생활 할 수 있는 모둠을 만들어 본 과정입니다. 지기님이신 유심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답니다. 유심님 진두아래 일사천리로 뚝닥 만들어진 모둠...... 우리 카페에 좋은 추억이 될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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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출연한 방송을 보고 있냐구요? ㅎㅎ
절대 아닙니다. ..티비 옆에선 조롱박님과 순이님께서 열심히 김밥을 말고있는데 우리는 배고파서 김밥 기다리며
침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롱박님과 순이님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셔서 눈요기 하시라고 누드 닭
3마리는 냉장고에 가둬두고 온거 아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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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오는 날아다니는 비닐 하우스는 요기 전신주처럼 요상한 얘깃거리가 되겠지만..
지방에선 많이 볼 수 없었다네요.
이상 모둠의 후담이였습니다.
첫댓글 그림동님 언제 이렇게 찍으셨나? 남들은 일 하느데ㅎㅎㅎ
ㅋㅋㅋ 살짝 도망다녀 왔습니다요.. 담금주 한잔 몰래 했다는 소문입니다요.ㅎㅎ
재주도 신통방통 합니다 둠을 짖고 눈을 내리게 하시구~~~~
ㅎㅎ 운무님이 재주부리신줄 알았더니~~~~~~~!!
눈 속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방송은 꼭 봐야지..ㅎㅎ
ㅎㅎㅎ 안경 잘 쓰고 보시어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언능 얼구ㅡㄹ 한번 보여주세요~^^*
모둠에서 함 자고 싶구나..하룻밤 자긴햇습니까? 수고많앗습니다.
올 가싱레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하이님이 하시면 아주 그림이 좋을뻔 했습니다. 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님들의 힘이겠지요~^^*
대장님 . 갈매기님. 한설님. 그림동님 .대감님....... 추분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_()_
ㅎㅎ 남족보단 조금 추웠답니다~^^*
고추에 고드름 안달렸나유?
고드름 주전부리하면서 먹어 치웠다는 후소문입니다요. ㅎㅎ
ㅎㅎㅎㅎ 추운날씨 속에서도 늘 포근한 웃음이십니다...
ㅎㅎㅎ 웃음은 초보심님 웃음이 더 이쁘요~ ㅋㅋ
여전히 좋은 모습뵈니 좋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모둠에...불집히시는..분! 아고! 눈물이야....쾌~~쾌!!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구...안방에..앉아...백숙과 짐밥을.. 기달리시는..분들.. 좋으시겠습니다 ㅎㅎ
잠시 머물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