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질로 대통령까지 오른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또 어디 있는가?
현직 대통령 이명박의 역사에 길이 남을 화려한 일생 및 범죄경력.
1965년 3월 폐결핵으로 병역면제 의혹.
1965년 4월 섬유회사 입사 1개월 근무.
1965년 7월 현대건설 입사.
아픈 놈이 현대건설 입사 후 술을 말대기로 마셨다 함.
죽지 않고 여태 살아 있다는 것이 다들 신기하다고 함.
현대 퇴임 시까지 인천제철 등 현대계열사 10개사 사장 및 회장 역임.
결국 현대건설을 말아먹음.
1972년 6월 19일 건축법 위반으로 구속.
1979년 위장전입 이후 2006년까지 15 차례 위장전입 한 것이 들통.
1990년 1월 6일 건축법 위반으로 고발.
1990년 9월 4일 도시공원법, 도시계획법 위반으로 고발.
1990년 12월 6일 업무방해 및 폭력처벌법 위반으로 고소.
1991년 6월 14일 근로기준법 위반, 불구속 입건.
1992년 7월 8일 건축법 위반, 약식 기소. 이 해에 현대건설 사장으로 퇴사 후 14대 국회의원 당선.
1992년 본인 운전 차량사고를 운전기사가 한 것으로 날조한 의혹.
1993년 6월 30일 중소건설업체로부터 뇌물 수수 의혹.
1996년 15대 국회의원 당선.
1996년 10월 9일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 비서관 김유찬씨 도피.
1998년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 자진 사퇴.
1999년 서울시장 경선 출마.
1999년 7월 7일 선거법 위반 유죄.
2001년 BBK 관련 “심택”측 사기혐의 고소.
2002년 서울시장 당선.
2002년 은평 뉴타운 비리 의혹.
2002년 11월 12일 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
2002년 12월 16일 선거법 위반, 공무원 선거개입으로 고발.
2003년 선거법 위반, 징역 2년 구형.
2003년 천호동 뉴타운 개발 의혹.
2005년 선거법 위반, 서울시민 E-mail 무단발송으로 고발.
2006년 황금 테니스 관련 수뢰, 직권남용으로 고발.
2006년 서울시장 임기 끝.
2007년 17대 대선 후보 출마.
2007년 11월 5일 BBK 관련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고발.
막대한 재산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료 체납 들통.
자녀를 위장취업 시켜 세금탈세 들통.
이명박 소유 빌딩에서 성매매업 운영 들통.
그 뿐인가! 마누라도 다이야 반지를 발가락에 끼고 공항을 유유히 폼 잡고 가다가 밀수범으로 들통 남.
도곡동 땅, 다스 등 지금도 풀리지 않은 의혹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1962년부터 장면정권이 수립한 경제개발을 원안으로 기업의 생사여탈권을 쥔 박정희가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주도한다.
이때 한일국교수립 반대데모를 한 전력이 있는 이명박이 취직이 안 되자 박정희 대통령에게 근 200여 통 정도의 편지를 부쳤다고 본인이 직접 이야기 함.
이때에는 정권에 반하는 시위를 한 대졸자들이 공기업은 물론 사기업까지 취직이 안 되어 큰 고통을 격어면서 사회에 생매장 되었고 일부는 개인 사업을 함.
특히 군, 경찰은 사상검증이 철저해 특정지방 출신이거나 시위전력자 또 사상범으로 찍힌 빨갱이(이 중에는 독립투사들의 후손도 포함됨) 등은 연좌제로 그 가문의 사람들이 공직 등 요직에 진출할 수 없었다.
그래서 군, 경찰의 수뇌부들이 "빨갱이 잡자" 밖에 모르는 개머리님들이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박정희가 이명박이 잘 있느냐고 현대에 전화질을 자주 했다고 함.
천성이 법을 우습게 알면서 사기질로 똘똘 뭉쳐 있고 부동산 투기 외는 특별한 재주도 없든 이명박이 박정희의 전화질로 고속출세를 하면서 이른 바 “월급쟁이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되었고 그것이 고 정주영 현대회장이 보고는 화를 냈다는 1993 MBC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더더욱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시기는 최고 권력자의 눈 밖에 나면 전두환이 부산의 국제그룹을 공중분해 시켰듯이 회사가 문을 닫아야 하므로 박정희의 눈치를 안볼 수가 없었다.
이명박은 현대건설에 근무하면서 회사재산 빼돌리기, 위장전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 투기를 일삼아 집값, 땅값이 왕창 오르는데 한몫 했다.
친일반역 패거리들의 기묘한 인연이다.
현직 대통령 이명박은 과거 수많은 의혹과 고소 고발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법에 의해 단 한 번도 제대로 처벌받은 적이 없다.
그러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할 때는 증거의 유무를 떠나 온갖 위법한 짓을 총동원하여 파렴치한 시정잡배로 매도했고, 이명박에게는 BBK 동영상과 관련 명함, 신문, 잡지 등 증거가 충분한데도 유야무야 은근슬쩍 넘어갔을 만큼 검사들이 분명한 정치적 태도를 보여주었고 지금은 한명숙 전 총리를 물고 늘어지면서 참여정부를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무소불위의 이기적 정치적 금력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검사들이 상식이 통하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부르짖은 노무현이 그 누구보다도 미웠을지 모른다.
노통을 수사한 검사 이인규가 하필 관련 피의자 박연차를 변호한 “바른” 사무소로 거액을 받고 간 것도 어쩌면 노통의 꼬투리를 더 잡기 위한 검찰청내 정치검사들의 암묵적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닌가! 의심도 된다.
검사들이 노골적으로 향응과 성접대, 금품수수 등의 범법 행위를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부산의 조폭 칠성파 두목 이강한을 수사한 검사가 변호사가 되어 노골적으로 경찰의 수사를 방해하고 조폭 두목 이강한을 구속치 않고 풀어준 것은 검사들의 뒤가 켕기니까 풀어준 것이다.
이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 자기들만의 향락 세상을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섹검, 떡검, 그랜저검 스폰스검 등 온갖 이름으로 불리는 검사들이 하는 짓이다.
검찰 내의 정치검사들은 그 유명한 "주어가 없다"는 말을 회자시킨 BBK 사건 피해자들이 현직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뿐만 아니라 천하에 썩어빠진 이명박이라는 놈을 대통령 만들기에 몰두한 놈들이 바로 자기 자신들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첫댓글 통치 차원이 아닌 범죄 차원에서 이명박의 과거와 현재를 철저히 캐고 아울러 이런 사기꾼을 청와대로 보낸 정치검사들도 철저히 캐어 단죄하여야 한다.
보고 또 봐도 이해의 여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