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창완】新차이나소프트’ 연재하는 조창완입니다. 제 15번째 책인 <신중년이 온다>를 막 출간했습니다. 이제 교보문고 등 오프라인 서점에 깔리고 있는데, 예스24나 알라딘에서 베스트셀러 명단에 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책은 제가 속한 2차 베이비부머들, 즉 1968년에서 1976년에 태어난 사람들을 주 대상으로 했지만 1차 베이비부머들에게도 도움이 될 책입니다. 물론 청년들이라면 부모님에게 선물해도 추억이 돋겠지요.
개인적으로 서른에 결혼과 더불어 중국에 가서 살던 소회와 관련 활동을 다뤘으니, 중국과 무관하지 않지만, 이전처럼 중국에 관한 책만은 아닙니다. 이 책을 추천사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선택에 참고가 되실 겁니다. 이낙연 총리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운현 국장이 써주신 추천사입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보시고, 구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코로나 끝나고, 중국 여행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같이 기원하죠.
-추천사- 정운현(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오마이뉴스〉 전 편집국장)
승려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은 우리나라 인구가 1억 명쯤은 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인구절벽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불과 50여 년 전만 해도 한 해에 100만 명이 태어났다. 이 책의 저자는 그 꿈같은 시대에 태어났다. 1969년생인 저자는 자신을 일인칭 화자로 등장시켜 동시대를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자서전이 아니면서도 개인적 경험, 동시대의 시대 상황을 타자화시켜 이야기를 전개하는 독특한 서술방식을 취하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
이 책의 부제 ‘100만 세대를 위한 인생 2모작 가이드’는 1968~1976년 사이에 태어난 제2차 베이비부머들을 지칭하는데, 위로는 70대 부모를 모시고 아래로는 20대 자식을 키우고 있는 우리 사회의 중견 세대다. 당분간 한국 사회는 이들이 주도할 것이다.
기자, 사업가, 공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고 현재도 손에 꼽히는 ‘중국통’으로 활약 중인 저자는 제2차 베이비부머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이들의 현주소와 나아갈 바를 짚어보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서가 아니면서도 미시사(微視史)를 통한 세대 연구의 값진 성과로 평가할 만하다. 중장년 세대의 자기계발서로서는 물론 스토리텔링식의 이야기 전개는 글쓰기 참고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감히 일독을 권해드린다.
예스24:http://www.yes24.com/Product/Goods/89859032
교보문고: https://tuney.kr/BlBPpD
알라딘:http://aladin.kr/p/kNz8W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인터파크에서 구입했는데..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당~!
감사합니당
축하 드립니다..^&^
대박나기를 기원해봅니다! 서점으로서러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출간을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드려요
좋은 책을 만드셨군요
감사합니다
축하해요,,다음에 부산모임할때 가능하면 참석할거요,, 나 중국혜주에서 20년거주하다 19년 5월 귀국했음,,
제가 아는 분인가요?
@조창완 기회되면 보자고요.. 난 핸드폰부품 제조생산하다 삼성중국 철수 나도 철수해야 함 ㅋㅋ
책 구매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가입 새내기입니다 좋은 책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