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콩콩분 모건뷰티꽃
이제 지려고 하네요.
모건아 ~!!수고 했다~
아침 일찍 판교쪽 KIS국제학교에
막둥이 농구경기 보러 왔어요.
9시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두경기~
막둥이 7학년 손자 YISS학교
농구대표로 농구경기시즌에
오늘 마지막 경기라서
손자 농구경기 응원하러 왔어요.
13번 레오선수 입니다.
큰손녀 알렉도 하이스쿨 캡틴으로
선수 생활 할때 13번이였어요.
두게임 끝나고 이제 햄버거 주문 해서 먹고 오후 두경기 또 있어요.
8학년 형아들 틈에서 잘 뛰고
있는 레오~
키도 크고 덩치도 키워야것다~^^
레오 힘내자~!!
아직 마지막 3시30분에
한경기 남았어요.
응원 하느라 소리를 질렀더니
목도 아프고 경기장 계단에 앉아
있으니 엉덩이도 아프고
휴게실 와서 쉬면서 글 씁니다.
우리 레오날드 홧팅입니다~^^
첫댓글 아직경기중일수도있네요 뛰는선수도힘들고 응원하는가족도 힘들고~좋은성적으로 잘끝네길요^^
어제 늦게까지 경기
다 보고 오느라 힘들었어요.
미리암님 손주
응원 보냅니다
경기 잘 마쳤으리라 생각되네요
푹 쉬셔요~
손자가 이제 대표팀에 합류해서 많이 못 뛰어서 속상해 했어요.
응원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팟팅입니다!!
종일 불편한 경기장
엉덩이가 뿔났어요.ㅋㅋ
응원하는거 힘드시고 말구요
햄버거 우리집 아저씬 가끔 먹어줘야 됩니다 ㅎ
종일 4경기 뛰는데
이렇게 소리 질러 본 기억이 없어요.ㅋㅋ
오랫만에 햄버거 맛나게 먹었어요.전 감자를 좋아해요.ㅋㅋ
경기하는 손주도
힘들지만
응원하시는 미리암님도
힘들고 말고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
초저녁부터 밤새 잘 잤어요. 그런데도 몸이 힘들다하네요.ㅜㅜ
에구
긴 시간을 계셨었네요
그래도
행복해보이셔요
13번 레오 화이팅!!!!
막둥이 손자 볼땐
행복했는데
힘들었는지
밤새 잘 잤는데도
아직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