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의회, 비트코인 기부 '시민권' 법안 승인 | 아르헨티나 새 정부 "계약 체결 시 암호화폐 공식 사용 가능"

[힘힘]

1️⃣ 엘살바도르 의회, 비트코인 기부 '시민권' 법안 승인

2️⃣ 아르헨티나 새 정부 "계약 체결 시 암호화폐 공식 사용 가능"
3️⃣ 솔라나, 시총 4위 등극...XRP 추월 하루 만에 'BNB' 제쳐
4️⃣ 코인베이스, 프랑스서 '디지털자산사업자' 자격 획득...현지 운영 '청신호'
5️⃣ 내년 FOMC 구성 더 '매파적'...시장 "물가 개선 뚜렷, 금리인하 확신"

01. 엘살바도르 의회, 비트코인 기부 '시민권' 법안 승인

2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의회는 정부 사회·경제 개발 프로그램에 비트코인을 기부하는 외국인들에게 신속 시민권을 부여하는 이민법을 승인했다.

02. 아르헨티나 새 정부 "계약 체결 시 암호화폐 공식 사용 가능"

최근 친(親) 암호화폐 성향의 대통령을 선출한 남미 2대 경제국 '아르헨티나'가 공식 계약 체결에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03. 솔라나, 시총 4위 등극...XRP 추월 하루 만에 'BNB' 제쳐

솔라나(SOL)가 빠른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2년 만에 처음 시가총액 기준 4위에 올랐다. 2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시총 420억 달러로 암호화폐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04. 코인베이스, 프랑스서 '디지털자산사업자' 자격 획득...현지 운영 '청신호'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프랑스에서 디지털자산사업자(DASP) 허가를 취득했다.

05. 내년 FOMC 구성 더 '매파적'...시장 "물가 개선 뚜렷, 금리인하 확신"

미국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내년 더 매파적인 인사들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시장은 물가 개선에 따른 내년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 비트코인 4만3910달러, 이더리움 2270달러선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5% 상승한 4만3912달러(약 569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2.55% 오른 2274.05달러(약 29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 시장은 상승하고 있다. BNB 3.63%▲ 솔라나(SOL) 10.20%▲ XRP 0.87%▲ 카르다노(ADA) 3.96%▲ 아발란체(AVAX) 3.18%▲ 도지코인(DOGE) 1.62%▲의 움직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