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교입니다 필자가 어렸을때는 고성과 창원군을 있는 다리가 없어서 나룻배로 왓다갔다 했죠
너무아름답죠 제고향가는 보배로운다리 동진교 옛날에는 차로 갈 때는 고성읍내로 돌아가곤 했는데 한국토목기술은 세계적입니다.통영 사시는분들도 이다리를 이용해서 안정 광도면쪽으로...........
여기는 마산 진전 소포리 어촌 풍경입니다.
멀리 필자가 태어난고향 좌부천입니다 국민학교 6학년때는 본인은 헤엄을 처서 소포리와 좌부천을 건넜습니다.
옛날에는 물반 고기반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올 만큼 어족자원이 풍부 했습니다만 지금은 고갈됐습니다 그래도 마산 부산 강태공들은 주말만돼면 차량이 붐빕니다 내고향 남쪽바다 그파란 물...눈에보이네 노산선생의 가사가 아니라도 한곡조 나옵니다.
너무 한가롭죠 시원하게 모트보트라도 빌려타고픈생각.
이렇게 펜션도 들어서고.............
여기는 마을입구 찜질방 이랍니다 맛있는 음식도 팔구요 그런데 우리고향은 수질이 일품입니다 울릉도 물못지 않아요.
필자의 고향마을 옛날에는 자전거 도로도없고 오직 지게로만이 운반을 했습니다.새마을 사업이후로 70년대말에는 전기도 들어와서 문화 생활을 할수 있었습니다.
어렷을때 반찬이 없어면 선친께서 대나무 생대를 찍어서 줄매달아서 게고동 미끼로 선착장애서 낚시대를 드리우면 순식간에 노래미 우럭몇마리 반찬이해결...
여기가 제가 태어난집입니다
동네어귀 감나무에는 매미라는놈이 가는 여름이 아쉬운가 목놓아 울고 잇었습니다.
이나무는 수백년 우리 고향마을의 수호신이랍니다 어릴때여기서 여름한철 잘보냈죠 ,술래잡기도 하고 밤에는 콩쿠르대회도하고 .
태풍에 많이 훼손 됐더군요.
필자도 힘자랑께나 했습니다 .국민학교 6년때는 들어서 어깨너머로 넘겼어니까요.